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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자기 이념이 확고하니 나뉘겠지요. 살면서 마주치는 가치들중 어떤가치를 더 위에 놓느냐. 사람마다르겠지요?
저는 자일당은 가치를 생각한다고 보지 않아서, 영원히 지지할일 없겠지만요.
얘네는 박근혜 탄핵됐을때, 처절하게 반성하고 털고 갔어야 하는데. 그걸 못했죠.
정치인들조차 선거기간에 진보, 보수성향을 다 갖는데
중도가 가장 유리한거 모르시나 중위투표이론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데요. 그렇게 진보, 보수만 추구하는 당이
사회에서 성공했나요? 극보수, 극진보는 다 소수라서
다수를 차지하는게 불가합니다. 왜 그들이 복지랑, 경제성장
을 같이 추구하는데요? 당연히 더 가치를 매기는 것들이 있죠. 적어도 누가봐도 소수의 기업, 특권층이 아닌 다수의 서민으로 불리는 국민들에게 이득이 가는 정책이면 진보, 보수 필요
없이 찬성입니다. 죄송하지만 여기 글만 안쓰지, 정치, 경제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보다 어른들하고 세상이야기하는게 편한 사람이고 세상을 하나의 잣대로 나누는 자체가
웃긴거고 왜 중용이 가장 힘들고 평균적으로 사는게 어려운지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중도에도 관심없어서 그냥 이리저리
찍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전 어떤 정치인, 정당도 믿지
않습니다. 포럼, 세미나도 참여했고 질문도 해보고 그들의
위선, 재선에 목 매는 경우를 많이 본게 죄라면 죄겠죠.
저는 오로지 정책만 보고 판단합니다. 성과만요. 어떤 정치인이든 모두 완벽할 수 없고 일장일단 다 보고 판단합니다.
적어도 여기서 어그로끌면서 서로 논리적인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문외한들에게 까일 짓을 한적도 없고요.
당연히 세상은 보수와 진보로 이분법적으로 정확하게 나뉠만큼 단순하게 분류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게 큰틀로 나뉘어 질 수 있으니, 나누어서 대립하는거고요.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서 서로의 주장을 가지고 대립하는게, 쓸모 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하시네요.
본문과 이 댓글만 봐도 남을 지적하고 비판하는데는 날카롭고 예리하지만, 본인을 향한 지적에 대해선 관대하고 너그러우신 분이란건 알겠습니다.
인간을 믿지 않으니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높게 생각하는 가치가 참정권을 사용할때, 더 중요하게 작용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왜 못해보셨는지.
컴퓨터가 아닌 폰으로 생각정리도 안하고 써서
오해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전 진보, 보수의 생산적인
논쟁은 당연한거라고 보고 정치인들, 당파논쟁같이
서로 이념만으로 싸우는 비논리적인 사태른 말하는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논쟁은 서로 까려는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참고로 진보, 보수가 쓰레기라는 결론이 아니라 그것 하나만 믿고 선동하는 쓰레기들을 욕하는겁니다.
전 저 자신에게 너그럽지도 않고 상당히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현실주의자고요.
기본적으로 정치인들이 깨끗한 순백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욕망과 자아의 실현, 정치적 영달에 대한 욕심이 없이, 누가 예수 부처마냥 인류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그 험난한 길을 가려고 하겠습니까. 그래도 경험상 어느쪽 사람들이 덜 더럽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진영이 나뉘어 싸우다 보면 당연히 다소의 똥물도 묻고 오물도 묻고 혐오만을 발산하는 사태가 오기도 하죠. 그와중에 타협도 하는거고요.
투표엔 모두가 중도인 입장에서 봐야 하는것이지요
진보 보수 정당없는 무소속 정당이 성공한 사례를 국내에서 보신적은 있는지요
최종적 목표는 나라 부강이고 이에 따른 세세한 내용은 공략이라고 합니다 우리라고 모를까요? 그중 님께선 특권층이 아닌 서민을 택하셨네요
여기저기 참석해서 별일 다 해보셨지만 거기서 보고 느낀건 정치인들의 욕망만 느꼈나봅니다
어떤 정치인이든 완벽할수 없다는걸 아시는분이 성과만 보겠다고 하시구요
이런 도인과 같은 마음으로 누굴선택해서 투표한다는게 위선 아닌지요
공약만을 본다는데 그누가 자신 할수 있습니까 그 공약을 그사람이 해결할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진정성은 주둥아리에서 나오는게 아닌 평소 그의 행동에서 알수 있다하는데
이런 상황에 그게 답인줄 알았으니 님은 그동안 그들의 욕망만 보이고 자기가 원하는 공약만 생각하신듯 합니다
현재 진보만큼 특권층 보다 서민 먼저 생각하려는 또 다른 성향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이 완벽하지 않지만 해내려고 합니다
님은 이런것 조차 이해 못하시면서 어떤 정치인도 완벽할수 없다라 주장하시는지요
그냥 님의 올바른 경우있는 가치나 개념이 아직 제대로 정립되지 않으신겁니다
그래서 중용이 힘겹게 느껴지신거구요
한가지 추가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세미나 이딴데 가봐야 영양가 없습니다 거기서 백날 질문해봐야
진영떠나 개소리만 들을 가능성 높고요 아무리 좋은 정치인이라도 뭐가 되야 자기가 원하는데로 할수 있는법이니 그들이 가질수 밖에 없는 욕구 또한 아셔야 할겁니다
지인들 중 정말 이 흐름을 잘 아는 사람 아닌이상 대체로 깊게 가려 하지 않습니다 의견이라도 충돌날까 우려 할수도 있고 여튼 대충 마무리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아님 극좌로 가거나 태극할배상황이 되버리거나 부작용도 심하지요
아무것도 알수 없는곳에서 그리 애쓰셨다니 이 참에 시야를 넓혀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