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는 최소한 이보다 더발전했을듯 ㅇㅇ

정치는 핀란드  경제는 미얀마, 필리핀 수준.. 웃기겠네

계속 군부독재였으면 imf사태 터지고 난 후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면 그거 탱크랑 총칼로 다 처죽이고...
시민군 일어나고...다 빨갱이로 몰아서 잡아 넣고...그러다 카다피 꼴 나는거임...^^;;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경제와 민주주의가 서로 반대되는 개념으로 착각한다는겁니다.
경제가 곧 민주주의고 민주주의가 곧 경제입니다.
두개의 톱니바퀴가 치밀하게 맞물려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지

바닥에 있는 어느 나라든 적절한 외부투자를 동반하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어느선까지는 발전합니다.
그나라가 썩었던 깨끗하던 상관없이
우리는 그 과정이 다른 나라보다 매우 빨랐다는점이 다른점이고(국민의 노력의 결과물)
중요한건 그 발전을 지속하고 가속하여 선진국으로 도약하는것이 관건인거고
그 힘은 민주주의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경제발전을 말하면서 독재자를 찬양하는 꼴이란 ㅉㅉ
이것도 유체이탈화법의 일종인가요?

박정희란 인물을 그렇게 인정하기가 싫은 것입니까? 그럼 북한은 왜 발전을 못했을까요? 북한사라들은 우리처럼 부지런함,성실성이 없어서 그런것일까요? 민주주의와 경제가 같이 발전한다고요?  최소한 국민소득3000~5000불은 되어야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먹거리가 없는데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나요? 민주주의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발전을 하고, 문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경제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란 평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가 발전하지않았다면 민주화는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독재했다고 해도 어쨌든 국민들 입장에서는 먹거리 걱정 덜어준 지도자였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죠.

어느 나라던 어느선까진 발전합니다.
북한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공산주의 독재국가 비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고 그쵸?
박정희 없으면 경제성장 불가능했다?
그렇게 따지면 경제발전한 국가는 지구상에 대한민국뿐이여야되겠습니다?
박정희는 대한민국에만 있는거니까

박정희와 같은 지도자가 있으면 좀 더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독재를 하고 있는데 왜 경제발전이 가능할까요? 꼭 민주주의라서 경제가 발전하는 것은 아니죠. 그만큼 지도자의 인식에 따라 틀려진다는 겁니다. 현재 북한도 박정희가 했던 만큼 한다면 지금도 늦지가 않았죠. 하지만 김정은이가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을까요? 공산주의라서 발전을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죠. 중국은 민주주의의 나라가 아니죠. 하지만 경제는 무섭게 성장하고 있죠. 왜그럴까요? 국민들이 잘해서 인가요? 아니면 지도자를 잘 만나서 그런걸까요?

공산주의가 왜 몰락했는지
소련이 왜 러시아가 됐는지 근본을 모르시네요
어느선까진 경제발전 다 합니다. 북한도 그랬고

박정희 없으면 경제성장 불가능했다?
님도 이말에 동의 하지 않는것으로 이해됩니다 맞는지요?
그렇다면 저와 생각이 같기 때문에 논쟁은 의미 없습니다.

박정희가 없으면 경제성장이 불가능하다가 아니라, 박정희란 인물이 존재했기에 좀 더 빠른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다가 맞는 말이겠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지도자의 사상이 성장에 영향을 지대하게 미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박정희란 인물은 우리경제를 일으킬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인물이란 것이죠.

박정희 죽던해 79년에 이미 마이너스 성장률찍고있었음.
사람들이 박정희=경제성장 이라는 환상에 젖어있음.
실상은  현제 특정 소수 기업에 쏠림현상같은 기현상을 만든 장본인인데 말이죠.

박정희가 대통령한 18년간의 평균성장율이 9%였죠. 79년 성장율이 6.9%였고,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이 80년이군요. 당연히 이1980년은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혼란기였으니까요. 고로 님 말은 거짓이란 말이죠. 박정희란 인물을 깎아내리려는...

소시유리// 그때 우리와 비슷한 성장을 하는 지금의 동남아 국가들은요?
후진국이 그 정도 성장하는건 그리 대단한게 아닙니다. 선진국 대열에 끼어서
1~2% 대 성장하는게 훨씬 대단한거죠. 그래서 전 박정희를 경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는 인정하지만요.

후진국에서 그정도 성장은 어느나라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런 나라가 우리말고 있었나요? 말로는 쉽죠. 우리나라는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있긴 했나요? 뭐가 있었나요? 완전히 빈손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나 할 수 있다고요? 정말 말같지않는 소리를 하는군요. 자원도, 기술도, 자본은 더더욱 없는 우리나라에서 박정희가 한 만큼 누구나 할 수 있다고요? 빈익빈 부익부란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모두의 공이라....
대통령제에서 대통령의 막강한 권력과 영향력을 무시한다면  IMF 때 김영삼이라던지,  전의 명박정부라던지  현 정부 라던지 그리 욕을 들어먹을 필요 없겟네요..
" 열심히 살지 않은 국민들의" 공이니깐....
국민과 정부 이 두가지 모두 시너지 효과가 없으면 경제 발전은 어렵겟지요. 
5초만 생각해보면 초딩도 알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한 해안을 가진양 글 싸지르지 마세요.

없어 보이니깐.

  대통령의 역량보다 국민의 근성이 더  중요하다 라는 말은 한 님이

오늘날  현재 대한민국이 허덕이는 이유는 국민들 탓이라고 정부가 말을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 궁금 합니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죠 ?
 대통령제에서 현 대통령의 권한이 얼마나 막강한지 알면 이런 똥망글 못싸지르죠 쪽팔린거 아니깐.

추가로.  1970년대때 만약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고, 그대신 지금은 고인이 되신. 경부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 이돈으로 차라리 굶고 있는 국민들에게 쌀을 사주겠다" 라면서 대자로 누운 그분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어찌되었을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

이분 글에 따르면 김대중 노무현은 왜 대통령으로서 세금 낭비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잉여 인간들이죠.  하는거 아무 것도 없고.... 발전도 못 시키고, 다 국민들이 한거니.... 맞지요?

금팔고 카드 빚으로 메꾼거죠. 알짜기업 다팔고...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김대중이 한건 아무것도 없죠.
박정희에게 아무공도 없다는 그들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김대중을 빠는 인사들의 형용모순이지여...

뭐 만약이란건 없으니까 박정희가 경제 발전을 시켰다 라는건 공감 못하곘고 경제발전의 밑바탕은 만들었다..라는건 인정합니다..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흑자란걸 기록해본게 언제인지나 확인좀 하시길..

경제성장은 무역적자와는 크게 상관이 없죠. 박정희 시대는 재투자의 시기죠. 거의 무한에 가까운 재투자의 시기죠. 그런데 무슨 경상수지 흑자얘기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차관끌어다가 기간산업에 투자하는 것이 최대의 목표였던 시기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원인없는 결과는 없답니다.

아궁이 만들고 솥 만들고 장작 준비하고 쌀 준비해서 밥지어 놓으니 숫가락 슬쩍 얹어 다 먹고는 밥 맛이 있네 없네 불평불만이져...
좌빨들...

정작 그 솥과 쌀을 훔쳐서 밥해놓고서
그래놓고서 밥은 저혼자만 할줄 아는 것으로 뻥치고(물론 밥은 국민이 지었고)
모두 지공이라 밥값달라고 하니 하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