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시행되기는 했나요?
유화책을 쓸거면 겨우 개성공단 하나 정도가 아니라 개성공단, 신의주공단, 나진공단, 남포공단, 평양공단 등 한 100개 정도 만들어야죠.
강경책을 쓸거면 말로만 깔짝 하는게 아니라 거의 준전시상황까지 가야지. 어차피 해공군은 압도적이니 섬따먹기 들어가서 해상봉쇄를 해야죠.
중국 지원? 압록강 및 두만강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 다 폭격 때려야죠. 그럼 물자 대량수송이 차단됩니다.
전쟁요? 그걸로 전면전 못합니다. 설령 한다해도 그 즉시 평양이 불바다가 되죠. 이북 수뇌부가 자기보신이 주관심사인건 다 아니 일부러 주변부만 작살내자는 겁니다. 우리도 연평도 포격 맞은거로 전면전 못했으니 그쪽도 똑같죠.
정 국군이 나서는게 곤란하면 내부 불만 세력에게 무기 물자 지원 및 민중봉기라도 유도하던가. 공산권식 전술도 벤치마킹해야죠. 화전양면 전술이건 계급갈등 선동이건간에.
적의 팔다리 멀쩡하게 놔두고 말로만 어쩌고하는게 강경책입니까? 강경하게 나가려면 제대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