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현재 대한민국....
많이도 발전하고 민주화도 눈부시게 발전 하였죠.
민주화가 된 대한민국 시절은....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죠.
김영삼 시절부터??
아니면 김대중 시절부터??
암튼 그 즈음 부터 한국의 민주화가 시작되었다 라고 해도
되겠습니다만...
그래봐야 불과 20년 전후 이네요.
그럼 그 20년 전의 한국은.... 독재의 시절? 암흑의 시절?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대 기준으로.....
그당시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는 맙시다.
지금의 기준으로 박정희를 평가하면...
당연히 독재자가 되지요.
박정희의 쿠테타가 당시의 국민들에 호응을 얻었다는걸 이해하시나요?
박정희의 대통령 당선이... 당시의 국민들에 의해 선출된걸 이해하시나요?
(물론 당시의 국민들은 여러번의 기회는 주지 않았습니다. 곧 국민저항이 생기지요)
또 박정희 재임기간중... 그분의 진정성을 이해하기에...
그분의 공적을 인정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독재이외에 여러 부정적인 면을 부각 시키는 분도 많은데...
그리 따지면... 역대 대통령 누구라도 이런 비난에 피해갈수 없습니다.
어제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사실이 있었기에....ㅎㅎ
에잉 왜 간선을 해가지공..ㅋㅋ
아.... 밑에 얌얌트리님의 내용에 대한 대답을 요기에서...
박정희가 군출신으로 정권을 잡아서
민선대통령이 되었지만....
요즘 대통령과는 차원이 다른 힘과 권력이 있었을 겁니다.
이건 당연하겠죠.
그 민선시절을 민주주의냐 독재냐를 너무 생각하지 마시길.
민주주의를 표방한.... (막강한 권력행사) 요렇게 해석하심 되겠네요.
당시 박정희는....
두가지가 필요했습니다. ------- 국가재건을 위해서요.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
그 힘을 국가재건에 활용할 돈.
박정희 만큼... 이 두가지가 절실했던 대통령은 없었죠.
과거 박정희의 일화를 기회되면 한번 찾아보세용.
읽다가 눈물이 핑 돕니다.
ps: 너무 박통을 물어 뜯지는 마세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