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계만큼 유행에 민감한분야도 많이 없을 텐데요. 이렇게 자주 변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제과 회사들이 정말 많은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트렌드를 미리 예측한 신제품 출시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인
의 식주에포함되는 제과이다 보니 제품에 대한 품질 관리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제품에이상이 생겨 순식간에 안 좋은 인상을 주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소비자 입장으로 접하 다
보 니, 제과 회사마다 품질관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미국 제 빵
협회 (AIB) 가 있다는 것 알게 되었습니다.
AIB 는세계 식품 시장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는 기관 중 하나로서 맥도날드 등 글로벌 5 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위생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조시설 환경, 설비, 개인 위생 등을 평가한 다고
하 는데, 오리온이 AIB 가 진행한 감사에서 국내외 12 개 공장 모두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고 하네요.
< 출처: 경제투데이>
특히, 오리온은 국내외 모든 공장이 최초로 1000 점 만점에 900 점 이상을 획득했다고 하는데, 최고 수준의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이러한 뛰어난 품질관리에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품질경영의 의지가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
< 담철곤 회장 이미지: 아주경제>
이러한품질에 대한 담철곤 회장의 꼼꼼함이 해외 시장에서도 견실하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어 중국시장에
서는인기 제품이 된 초코파이를 비롯해 스윙칩, 허니버터 시리즈 등의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고있어 올
하반기 중국매출이 상반기 대비 17%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담철곤 회장의 끊임없는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2 분기
에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3%, 영엽이익은 26.6% 늘었다고 하는데요. 담철곤 회장의 금년 초부터
직접 이끈 사업효율화 전략으로 거둔 성과라고 합니다.
< 출처: 뉴스천지>
담철곤회장의 결단으로 필름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연간 88 톤의 잉크를 절감하고골판지
박스 규격을 개선해 쓰레기 발생량도 줄여 친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음은 물론이고포장지를 개선해 연간
10 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포카칩 10% 증량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담철곤 회장의 노력이 이러한
견실한성장을 뒷받침 하고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이러한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품질에 대한 높은 관리 능력과 다양한 신제품출시를
통해 앞으로 어떠한 성장을 이어 나갈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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