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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오후 3:50] 계엄령 수사를 군검합동수사부 까지 설치하고 그 최종 결과를 주임검사 전결로 처리했다면서 중암지검장 윤석열 직인이 찍혔는데 윤석열이 그걸 몰랐다고 한건 사실을 은폐하거나 직무유기임. 일개 주임검사가 국가적 문란 행위인 쿠데타 시도 사건을 무마시킬 권한이 있음? 황교안이 몰랐다고 하니까 그 밑에서 계획한 쿠데타임.
검사가 결정을 합니다. 이후 부장검사, 차장검사, 검사장의 재가를 받게 되어 있고요...
이에 검찰문서는 부장검사, 차장검사, 검사장 3칸이 빈칸으로 되어 있고요...
이곳에 위 해당자가 각각 날인하면 그 결정이 승인되는 것이고요...
그렇다면 검사장 이후에 누구한테 재가를 받으라는 것이죠?
검사장 칸 이후에는 더 이상 날인할 칸도 없어요...
니 글 자체가 사람들 오해하게 만들었다는 걸 인정 못하겠냐? 지검장 검사장 이름 차이로 윤석열은 아예 결재 라인에 없다는 듯이 보였다는 것 말이다. 공문서와 직인에는 모두 지검장으로 되어 있는데 결재 칸만 검사장으로 되어 있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군. 사실이든 아니든 니는 그냥 지검장으로 표현했어야 오해가 없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