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나라당은 "지방선거 주요 공약으로 국.공립 대학의 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는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며 "재정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기여입학제를 포함한 기금 마련 방안도 함께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었다.
[56] 하지만 정책이 폐기된 이후 한나라당과 이명박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어왔다.
"대통령이 약속하고 딴청 피우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했던 '심리적 부담을 반으로 줄여주겠다는 것이었다'는 엉뚱한 말을 해서 국민들을 절망에 빠트리게 했던 기억이 있다"
반값등록금은 이명박 공약사항이었고, 금액이 아니라 심리적 부담을 반으로 줄여 주겠다는 의도의 공약이었다는 개드립도 분명히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