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싫으니 그렇게 보이고 들리는 것 뿐이겠지요.
박근혜 후보 싫어하신 분들은 그 후보가 아무리 진정성 있게 말한다 한들 다 구라로 듣습니다.

진정성의 문제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후보가 진정성이 있다고 결론내린 상태에서 판단하려고 하거든요.
어차피 아무도 못믿을거면 전부 믿은 상태에서 판단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부분은 현실성과 적용가능성인데요.
세 대선후보 전부 막연한 정책만 내놓았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아직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안철수만이 그 중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요.
물론 다른 두 후보보다는 ceo로서 이뤄놓은 것들이 있지만, 국정운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은 아직 구체적으로 내놓지 않았거든요. 이런 상태에서 안철수의 구두와 책만으로 이 지지도가 나온다는 것에 대한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안철수 지지자는 아니지만 안티도 아닙니다. 싫어할 이유가 없지요.

아 그리고 제가 조금 잘못 표현한 부분도 있네요.

저기서 구라라는게 대국민 사기극 이런 뜻이 아닙니다.

정책방향성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나왔을때 변화가 없을 수는 없을겁니다. 본인은 없겠다고 말하지만 말이죠. 이 부분은 개인적 견해고 저는 이 부분을 구라라고 보고, 표현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우리나라 안철수 지지자들의 수준은 블루X크 님을보면 알수 있죠. 진실을 보고도 외면하는 타진요같은 분들

ㅋㅋㅋ 이건 먼 소리야요?? 안철수 지지하면 님에게는 그런수준이 되는건가요?

끝난 선거데 야소여대 끝

안굴러가는 머리 굴리려고 하지말고 안철수 그냥 싫다고 하세요... 완전 밴댕이속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