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여..
때는 벤쿠버...
그때 한참 거시기 허가받은 도박을 할때 1분 1초가 피말리는 시간이라 난 피겨 관심 1도 없었슴.
근데 연아 우승하는것 보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온동네 포털부터 대한민국 사이트가 난리가 난지라 지겨울 정도라서 얼결에 몇개 기사들 보고 있었슴..
그러다 어떤 포털의 게시판에서 연아의 그동안의 행적들이 다뤄지고 있기에 조금 보게 되면서 그 어린 나이에 그런 시궁창 같은 환경에서 모든걸 극복하고 그런 꿈을 이뤘구나 대견스러웠슴.
그런데 조금 있다가 소속사와 분쟁이 생겨 나오면서 그 소속사가 아주 악질적으로 매도하기 시작했슴.
또한 지덜 신입 하나 키우며 그것과 비교질을 통해서 아주.... 걍~
또한 그 소속사의 알바들이 허접하게 연아에 대한 안티질은 둘째치고 악질적인 부모안부도 묻고 했었슴.
연아 팬덤의 화력은... 단지 연아가 금메달따고 그래서 그런것이 아닌 그 연아가 걸어온 길에 슬프고 애절해서 그걸 지켜주기 위한 응원의 목소리였던것임.
그 오랜 시련속에서 꿈을 이룬 연아를 죽이기 위해 음해를 하는 꼬라지를 과연 팬들이 그냥 둘까?
그 게시판에 설쳐대는 수많은 알밥들에 대해 나도 어쩌다 한마디 던짐에 따라 참전하게 되면서 이제 그 알밥들에 대항하기 위해 논리를 갖추려고 연아의 행적들을 속속들이 파고 들게 됨.
파고 들수록 우리 일반인들이 몰랐던 어마어마한 과거들이 나오며 피겨계의 그 복잡한 헤게모니에 대해 알게됨.
그러면서 그것들을 그 어린 나이에 혼자 속으로 감당하며 버티고 그 자리에 올라온 그 아이에게 존경심이 생기게 되었슴.
그때부터 알밥들과 4년간 전쟁을 치렀지..
알밥들이 아니었다면 나도 그냥저냥 그 속도 모르면서 어떤때 연아 날조 기사가 나왔으면 홀라당 하면서 때론 연아욕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름..
과한 찬티는 안티를 부르고 과한 안티는 찬티를 만들게 마련..
그런데 상대가 하필 도덕성과 신뢰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어떨까?
그 상대에 대한 음해와 날조를 하게 되면 될수록 오히려 역풍이 불어오며 자신을 공격하는 더 무장된 세력을 만드는 꼬라지가 됨.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면 상대를 공격하기 전에 스스로를 무장해야 함.
스스로는 그 왕관의 무게를 짊어질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탐욕만 부린다? ㅋ
잦을 깔 일이디..
그야말로 시궁창 지렁이가 용이 되겠다고 설쳐대는 꼬라지란 말이디.
너거들이 여기서 설쳐대지 않았다면 여기는 오히려 지금즈음 503의 적폐를 옹호하던 홍발정등을 더 씹고 있었을지도 몰러...
그리고 손가혁등과 정의당... 그리고 민노총등을 싸잡아서 온갖 개 잡넘들 씹고 있었을텐데..
현재 지분은 너거들이 너무 열심히 싸질러 놓는 바람에... 대략 가생정게 지분의 80%를 독점하고 있다.
다른 넘들 씹을 시간을 안줘... 닝기리~ 아놔~
문제는 너거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면 할수록 정게에 관심도 없는 일반인들까지 지나가며 이걸 보느라 너거들이 거시기 하는 그 분에 대한 숨기고픈 과거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간다는거여..
ㅋ ㅑ ~~~ 누가알면 지능적 안티를 하는 모범적인 케이스로 볼 정도이디..
나가보기엔 너거들은 진짜 훌륭한 문바라기 들이여...
안크나이트의 역할을 낮은데서 똑같이 하는 꼴이 되었거덩..
너거 대빵이나 너거들이나 안크나이트 역할을 너무 훌륭하게 해주는지라 늘 감탄만 할 뿐이디.. ㅋ
세상 이치가 말이여.... 빛의 소중함을 알기위해선 어둠도 필요한법인디..
너거들이 바로 그 어둠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단말이디.. ㅋ
너거들의 가열찬 활동에 나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단 말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