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좀 되는 치는 없는지, 아님 머리 좀 되는 치들은 다 숨은 건지...
10년 전이믄 몰라도 그 딴 방법은 이제 안통해요.
스스로 큰 헛발질 하기 전에는 말이죠.
글고 통하고 말고 떠나서
여기 저기 막 떠드는 것도 그럭할 만한 입지가 될 때 하는 거지.
그 바닥에 "짜부"가 되다시피 하고 있는 몰골에 아무대나 아무거나 막 뿌리고 다니믄 어케요.
선택과 집중이라고 못들어 봤어요?
잘 통하는 곳에서 열심히 자그만 거라도 규합하고 뭉치고 기회를 노려야지
VICTORY 내뱉는 중계기 있어야 글이라도 써지는 급들 자꾸 내보내면
역효과로 그 짜부 입지 마저도 어찌 될런지 모릅니다.
개그지망생 오디션 연습이 목적이 아니라면요.
애잔함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실제론 울어나올 거 같음) 충고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