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무셔... >_<

아니요 제 2의 북한이 됐습니다.

아시잖습니까? 독재는 결국 권력 세습으로 이어진다는거

군사 독재자가 나타나서 다음권력자를 뽑을때 자신의 권력을 민주선거에 맡긴 예라는게 있긴 합니까?
없죠 그랬다간 자신은 숙청당할테니깐요

박정희 씨 보다는 전두환 씨에게 그 가능성을 좀 더 두고싶군요..

 미군만 아니었다면..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지들 출세와 영달을 위해서라면 국민 몇만영의 목숨 따윈 파리 목숨쯤으로 여기는

인간백정들인데 여전히 그들을 구국의 영웅이나 반인반신으로 떠받드는 뇌없는 좀비들이 있으니....

저 뇌없는 좀비들은 설사 김일성이나 히로히토가 대한민국 강탈해도 지들 사는곳과 지들 배때기만 풍족하게

해주면 신처럼 떠받들며 숭배할 족속들이죠...

국가권력의 조직화된 힘이 강하면 국민이 아무리 저항을 한들 씨알도 안먹힙니다.
북한의 절대권력에 아래에서 부터 혁명을 꿈도 못꾸는건 이미 보아온 사실입니다. 망약 김재규가 쏘지 않았다면
당시 국민이 아무리 저항을 한들.. 막강한 군부권력 앞에 무용지물일것이 뻔합니다. 국민의 힘은 조직화될 구심이 없으면 너무 연약합니다. 당시 위로는 너무 명백한 북한의 위협이 있던시절 국민이 그 위협을 무릎쓰고 국가에 조직적으로 맞선다는건 상상하기 힘듭니다. 국민의 뇌리에 당시에는 자신들을 탄압하는 정부보다 더 큰 위협은 북한이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행동 한계가 너무 명확한고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할 역사를 김재규가 틀어 버렸다는 얼토당토 않는 주장은 인정할수 없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김재규 단 한사람의 힘과 의지에 의해 지금의 민주주의 사회로 가는 문을 비집어 열었다고 평가할수 있는겁니다. 현재에 사는 우리 모두 한사람에게 너무 큰 빚을 지고 살고 있지만  재대로 그 공을 평가하지 않는것은 참 염치 없는 일입니다.

정답은 아무도모르는 사실이란 겁니다.  어차피 그 증언들이 나온건 김재규란 사람의 증언이 주가 되니 신뢰를 100% 하는건 문제가 많지요.

그랬으면 박정희가 부산 밀어버릴 계획을 실행했겠죠. 100만정도는 죽어도 된다던.ㅎㅎ

아무도 모르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럴 필요가 없엇는지도 모르고요.

김재규의 암살이 없었더라도
불행한 일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박정희 체제의 문제점이 가시화 되던 시기라서... 광주사태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