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물러난것을 두고, 선거 패배의 책임을 회피하고 대선에 나가려는 꼼수라는데...
진짜 일단 문재인이니까 뭐 모르겠지만 까고보자식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어차피 물러나도 안나도 욕 할 분처럼 보이고요.

솔직히 이번 선거 지면, 문재인 정치적 타격이 큽니다.
차라리 대표직있을때 지면, 그래도 당내에 권력기반이 있어 밀고 나가는데
물러난 상태에서 지면 치명적이에요.

아무런 권한이 없는 문재인을 선거에서 참패한다면 따를 인물 몇이나 된다고 봅니까?

참 권력의 속성도 모르고 그냥 문재인까고 보자식.

총선에서 대패하면 정치은퇴하겠다고 시사함. . .

유능한 유시민도 은퇴시키고... 이제 문재인도 은퇴시키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바라는게 이런거라면... 뭐 나도.. 정치관심에서 은퇴 해드리지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만큼 극보수였던 민족은 없습니다. 사실
무슨일이 터지기 전에 정권교체를 하는것이아니라 뭔일이 터져야 정권교체합니다.

역대 왕조도 기본500년은 갔으니.

근대사에서 여야정권 교체가 일어난때는 IMF터졌을때 말고 있나요?

별 기대는 안해도 투표는 해야겠습니다 전.

전 이번이 마지막 투표가 될것 같습니다.

이번 결과 보고... 야권이 참패를 하면... 나도 유권자 은퇴를 고려중.

유권자 은퇴라니 ... ㅠ_ㅠ

안철수도 답답하겠죠
총선연대 반드시 성사되야합니다

오늘 여론조사 보니까 3자대결도 가능하던데요...

궁물당 김한길이등 중진들 3등으로 나옴... 그것도 유선전화 설문조사에서...

3자대결시 3등은 사표라서 2등 밀어줄것이고... 무선,유선 다 합쳐서 설문조사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더 올라갑니다...

전 3자대결해도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궁물당 선거철이 다가갈수록 지지율 더 떨어질겁니다...

사고친게 하도 많아서... ㅋㅋㅋ

노노.. 다자대결은 수도권은 힘들어요.. 저번 총선에서도 야권 합의하에 수도권 단일화했지만

경합지역의 표차이는 2000-5000표차이 다자구도에서는 새누리당이 유리합니다..

야권이 지리멸멸했던 이유중 하나가 후보사퇴를 하면 다른 단일화 후보를 밀어줘야되는데

사표시켜버리기때문에...

정의당을 예로 들면 ...
정의당 찍음 사표라고 생각하고 민주당을 찍습니다... 당은 정의당(민노당)찍는
사람이 있어도...

궁물당 여론조사가 낮음... 자연스레 사표심리가 발동해서 2번에 표가 모이게 되어 있어요.

대선때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코베인거죠... 안철수씨의 소위 아름다운 퇴장이후 그표가

모일줄 알았지만 속내는 사표쪽이였음.. 야권 성향의 지지자들은 여권 성향지지자들보다

정치적 피로감이 높다는.. 여권은 그냥 1번이지만 야권은 자기 정치 성향의 바로미터가

투표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님이 예를 든 정의당이나 민주노동당처럼..

먼 여론조사인가 했드니, 국민당 안 존 것만 공개하고..

http://daily.hankooki.com/lpage/politics/201601/dh20160127011427137430.htm

1. 은평갑 5선인 이미경 더민주 의원은 새누리당 후보인 최홍재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게 밀리고,

2. 구로을의 박영선 더민주 의원 역시 문헌일 새누리당 당협위원장과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이고,

3. 또 전통적인 야권 강세지역인 경기 안산 단원을에서도 허숭 새누리당 후보가 부좌현 더민주 의원을 양자는 물론 다자 구도 모두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4. 더민주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지난 19대 총선에서 10%포인트 넘는 격차로 당선됐지만, 국민의당이 영입한 곽선우 변호사(전 성남FC 대표)와의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의 '어부지리 당선' 가능성도 있다.

더민주 이긴단 기사 한줄도 없구만.. 남 걱정은.
모른 사람 보면 국민당만 망조든줄 알겠네. 그른 여론조사가 아니구만..

저번에 경기도, 인천지역 여론조사 새누리에 더민주 완전히 깨졌는데..
어련하겠습니까..

내가 새누리 200석 나온다고 했었죠.

"관악 을" 기억하세요.
그때보다 지금 수도권 호남표 더민주에 결코 호의적이지 않네요.
국물당인지 국민당인지 3번 나오면..
야당 강세지역이니 뭐고 다 필요없고 "관악 을" 짝 납니다.

야당 강세지역이 어째서 강세지역인지 아시죠?

문비어천가 죽어라 옮겨온들 찍어줄 표가 떨어져 나갔는데..
현실을 똑바루 꼬라봅시다.

탈당파들의 목적은 대권, 공천권 밖에 없습니다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 보니까...

궁물당 수도권의원들 김한길, 안철수등 3등으로 나옴...

김한길은 지역구에서 조차 60%이상이 물갈이 대상으로 보고있음...

아마 둘다 비례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백퍼 비례임... 대권을 노리는데 1년짜리 국회의원 하다가 지역민에게 역풍 맞거나 상대방

후보에거 책 잡힐일이기때문에.. 그리고 김한길씨는 자기가 지금 험지나 자기 지역구에 나와

서 선거를 한다는 자체가 도박인걸 알기때문에 절대...

구구절절 문비어천가네..
국보위 비판은 일언반구도 없고..
친노가 박영선이 몰아부친 것은 기억에 없고, 문재인이 물러가라만 기억에 있네.

진중권이는 기억력두 친노에 유리한 것만 부분섭취 하는데.
인제 안 되 보이네요.

ㅋㅋㅋ 전부 찬성자로 보시나 난 반대라고 분명히 밝혔는데 ㅋㅋㅋㅋ

유후 하나 물어봅시다 설계님 정의당 정치 색깔은 뭐요... 아니면 안철수씨를 지지하는 이유는

뭡니까...

이건뭐 한상진이 국부발언으로 물의 일으켰다가 부산와서는 광복정신을 계승한다고 했다가

뭐가 진실인지? 중도면 왔다리갔다리 해도 되는겁니까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13624&page=3

남 말 따라허지 마시구, '병 도요' 저작권 있습니다.
눈좀 뜨고 보세요.. 안철수 지지라니요.

안철수는 대선이고 뭐고 간에,
총선 끝나고 조용히 도태되었음 합니다.
저런 백지 상태로 대통령 되면 박근혜보다 더 말아먹을 거라고 얘기했었네요.

솔직히까놓고 dj 정치적유산을 받은 동교동계.. 그 유지를 이어가지는 못할망정 정치적유산을

가지고 개인혹은 집단 이익을 위해 쓰는건 왜 눈감고 있는지요 설계님 ㅋ

님도 병 도요?

진중권이 칼은 무뎌지고.
비판론자의 마지막은 숭배론자로 가네요.

호랑이 등에 타서 그렇게 안 물러나서, 총선때 찍어줄 유권자들 한 웅큼 떨어져나갔는데.
그걸 칭찬을 하네..
당선이 안 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되게 한 다음에 숭배를 하든가..

야당 전체 판세가 중요한 게 아니라.. 노무현 간판을 앞세워 지기 운동권은 살아남아야 한다 그거죠.

진중권이 눈깔에는
'국보위고 뭐고',
'80년대 독재투쟁이고 뭐고',
'민정당세력 견제'고 뭐고,

운동권 패거리 정신만 남았네요.

얼마전 정의당 심상정과 더민주 문재인이 서로 연대한다고 발표가 있었는데,
정의당원으로서 매번 저렇게 저렴하게 입을 털어주는것도 대단한 정성입니다. 

트윗이란게 일정부분 목적성을 가지고 하는 것이지만,
저 정도 수준의 글은 정말 사람들을 우습게 본다는 것이네요.

거즘 김일성 찬양하는 공산당원과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이런게 통하니까 저러고 있는 것이겠죠.
아무리 정치판이란게 개판이고 복마전이라지만, 입으론 진보 찾는 자들이 저러고 있으니 참 입맛이 씁쓸합니다.
역시나 운동권은 극혐이라는게 괜한 소리는 아닌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