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박근혜·박정희·노무현 등이 망라된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가 공개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2015년 추석을 기해 다섯 명의 전현직대통령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장 많은 40.9%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2위는 26.1%의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14.8%p 차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13.4%를 기록했다.
뒤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 12.7%, 이명박 전 대통령 2.2%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설 특집조사와 비교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41.2%→40.9%’로 0.3%p, 박정희 전 대통령 ‘27.6%→26.1%’로 1.5%p, 김대중 전 대통령 ‘13.7%→12.7%’로 1.0%p 등 동반 하락했다.
박근혜·박정희·노무현 등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지난 24일 ‘리서치뷰’가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한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35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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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