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논란은 이미 다 해명된 이야기이고 쉬다 쉬다 썩어 문드러질 정도의 떡밥인데
떡하니 진실인 냥 떠들어 대니 어이가 없네요
내가 돈이 여유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풍요하게 살겠다는데
그런 마인드 면 정치 못하는 건가요?
번 돈 그냥 막 여기저기 다 기부하고 사회 환원해야 정치 가능해집니까?
정몽준 집 가면 모르긴 몰라도 소파 하나가 기천은 할 것 같은데?
이 사람은 언감생심 정치는 꿈도 못 꾸겠고만?
아 그리고 돈 많은 사람은 동정해선 안 되나요?
자신이 가난하게 살아야 남의 가난을 동정할 자격이 생기냐구요
아래 자칭 진보님이 쓴 글 보니 참 별걸 다 트집 잡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난해도 행복했는데 이제 가난만 남았구나"
난 부자고 의자도 몇백짜리 사고 아들 유학 비용도 수천만 원 쓰니
저 글에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면 위선이고 가식인 거임? 그런 거임?
가생이 정게가 무슨 온라인 게임임?
우리 편 아니면 다 PK 대상?
몇 살 더 살면 반백년을 살고 산전수전 다 겪었어도
아직은 정치가 너무 어렵고 진영 논리에 신중한 편인데
인터넷 둘러보고 얄팍한 지식 좀 얻었다고
모든 걸 아는 사람 마냥 남들 가르칠 자격은 있는 거임?
저격하기는 싫으나 한마디 안 할 수가 없네 정말
누누이 말하지만
답을 정해놓고 반박을 하기 위해 인터넷 뒤져가며 말 맞춰가며
사람들과 게임 하듯 쓸데없이 승부욕 과시하지 말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