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277555&sid1=102&sid2=257&backUrl=%2FtvMainNews.nhn%3Fpage%3D1
세월호 참사 구조 어민들이 현재 불면증과 사람을 보고 못구했다는 좌절감과 급성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있다고하네요
여기서 웃기는건 침몰되고있는 일촉즉발의 순간 어민이 위험을 무릎쓰고 구조하려고 가까이 대려고하는게 너무나도 어이가없습니다.
어민에게 그런말하는게 아니라 해경의 대처가 다시 한번 더 분노케하는 대목이죠 안사람부터 왜 구하지 않았는지, 자신들도 두려웠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영상들을 보면 해경이 한거라곤 살기위해 바깥으로 나온사람들 태워준것 말고는 아뭇것도 한게 없지 않습니까
안에 들어가 구조 작업을 한것도 아니고 어린 아이도 사람들이 직접 날라서 주고
구조를 좀더 융통성 있게 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던 어민분들이 크나큰 고생을 한것같아 마음이 걸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