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과 야합하여 국정을 농단한 특대형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여타다른이유로
가만히 놔두는 것은 나라의 정의를 바로세운다는 차원에서 말이 않되는 일 입니다.
따라서 야당은 다음과 같이 시급히 추진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1. 검찰수사는 현행대로 진행토록하며 한편으로는 당장 탄핵절차에 돌입해야 합니다.
2. 그 전에 야당은 닥그네에 대해 공식적으로 하야를 요구해야하며
비공식적으로 시한을 정해 전달토록 해야할 것입니다.
3. 만일 자진하야를 거부한다면 탄핵절차에 돌입할 것이며
탄핵에 실패한다면 전면적인 장외투쟁에 돌입할 것이고 전국적인 국민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는 내용도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4. 하야 후나 탄핵성공시를 대비하여 거국내각에 대한 플랜을 사전에 마련해야하고 이를 위해
여권과 함께 공식,비공식적인 노력을 병행,실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5. (가장 중요한 부분임) 야권은 3당이 협의하여 대강의 정치 스케쥴이라도 빨리 만들어 발표함으로서
불확실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우선 잠재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안철수는 국기가 붕괴되도 국가가 붕괴되선않된다고 했던데 이는 말이 않되는 것 입니다.
탄핵이 되건 하야를 하건 법에 정해진 바 대로 후속진행이 되는데 그 무슨 해괴한 논리란 말 입니까?
박근혜가 작접 소명을 해야한다는등.. 아니, 소명을한다해도 그거 믿을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무 의미없는 얘기를...안철수란사람의 사고 방향 자체도 이상한 거라 봅니다.
갑자기 안철수 얘기를 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금번 닥그네사태에대한
바른 해법은 '탄핵'뿐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주장 합니다.
대통령을 탄핵하는 일 이므로 얼마간의 혼란은 감수 해야하는 것이며 가장중요한 것은
우리가 더 튼튼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반드시 해야하는 절차라고 보는 것 입니다.
(특검에 대한 부분은 현 검찰수사를 지켜본 뒤 결정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