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고 국회의원 지역구의원 선거는 물론, 각 정책결정과 의회에서의 회의내용, 각 사항의 찬반 자체를 월별로 일정시간에 국민들이 직접 SNS로 투표할 수있게 하는거죠.
물론, 공정성과 제3의 개입을 막기위한 조치. 예를 들면 그때 그때마다 국민 개인홈페이지 혹은 블로그가 투표3시간 전에 생성되서 미리 어떤선택을 할지 암호화된 글이나 제3자에게 영상인증 문자로 전송해놓고 지정시간에 SNS투표를 해서 차후 2중 3중의 진의를 확인할수 있게 한다던지.
굳이 이런 생각을 의도한 점은 국회니 뽑아놓은 정당이며 정치인들이 막상 결정하는 자리에서 자기들 이익선과 정당정치만 해대는데 아예 사항과 정책방향을 잡는 자체를 국민들 스스로가 하게함으로서 정치인들의 역할을 축소하는 거죠.
국민들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지도 못할 거고 최소한 그간 무심했던 그 모든 정치활동을 시작하는 허가 자체가 국민들의 손에 있게되니 진심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국민들 무서운줄 알게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정당도 없애서 연합자체를 못하게 해서 정치인 개개인들이 자기 생각을 결국 말하게 되게끔 만들어보고 싶다는 허황된 망상도 있습니다. 누구에게 딸려가고 누구눈치를 볼필요도 집단의 힘으로 누구를 깔아뭉개지도 못하고 그저 개인이기때문에 개인의 영향력이 한계가 있기때문에 결국 최선을 다해 매번 누군가를 설득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민주주의 처럼.
망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