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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씨의 생각은 아직 제3공화국에 머물러있는거 같아요. 하긴 그네씨를 만들어준 사람들이 그 망령들이니 당연한거겠지만요. 문제는 그 망령들이 원하는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아니라 자신들의 안녕이라는거죠. 그러니 그 밑에 인간들이 알아서긴게 세월호에서 나온 보고서와 의전이죠. 실제 구조나 대책은 보이스카웃수준도 안되면서 유족들 감시, 뻥튀기보고서, 거짓언론발표, 정부요인들에 대한 과장된 접대 이런건 귀신같죠.
공중파가 장악당했다느니 언론이 통제되고 있다느니 그런걸 진짜 믿는사람들이 많아서 홍가X 이종X같은 사이비들이 판치고 이상X같은 자격미달의 사람들이 허위보도를 하고 나라꼴을 더 어지럽게 만드나봐요.. 보수들이 나라걱정은 안하고 자신들의 안녕만 생각한다고 까면서 왜 자기들의 행동이 정작 나라를 위태롭게 만드는 몰상식한 짓이라는 건 모르는지...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러서 위에서 세상을 굽어보게 되면 속칭 패션진보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식견이 좁고 한심한지 알게되죠.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란 제도 안에서의 자유가 무슨 모든 것을 지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까? 법과 원칙을 넘어서면 이건 이미 민주주의가 아니죠. 그 법을 만든 것이 국민이나 다름없는데. 님은 지금 허위사실유포 등을 자유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독제가 아니라 독재입니다. 어이가 없군요 ㅋㅋ
그래서 허위사실 유포시 법으로 재제가 가능하죠..고소하면 되는것이고..그 역활을 청와대에서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 되 있다는거 못 느끼시나요? 청와대가 사법부를 무시하고 대통령 맘대로 제어 하겠다? 이게 바로 언론통제고 독재인겁니다..님의 사고 방식 자체가 독재근성인겁니다...
대통령이 입법권자?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입니다. 입법권은 국회에 있고요. 3권분립의 기본적인 개념도 모르면서 민주주의를 논하다니 웃기네요. 그리고 님의 윗글. 지맘대로 하는건 자유가 아니고 방임입니다. 자유란 책임이 따르죠. 언론이 오버를 내거나 여론을 호도하면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는겁니다. 무슨 초등학교 수준의 글을 올립니까? 자유와 방임, 3권분립등 민주주의 원리와 개념부터 공부하시고 글쓰세요.
푸하하하하하...... 령을 가지고 입법권자라네.. 이봐요 그렇게 따지면 지자체단체장도 입법권자에요. 웬만한 곳의 수장은 다 입법권자란 말입니다. 그리고 입법권자는 국회의원을 말하는겁니다. 국회의원 한명 한명을 쉽게 못대하는거구요. 설마 령을 가지고 입법권자할줄은 상상도 못했네. 상식밖이네요.
이양반 이젠 논리의 비약까지 하구있네. 민주주의는 피를 모태로 자란다는 말이있죠. 우리나라는 6/25를 시작해서 4/19, 5/18, 6/29까지 숱한 피를 봤죠. 6/25를 제외하고는 수구세력들을 대상으로 피를 보긴봤네요. 하지만 그건 광주사람뿐만 아닙니다. 광주시민과 직접관련된건 5/18뿐이군요. 이걸 광주시민때문에 민주화가 되었다라고 주장한거처럼 몰고 가는군요, 결국 은연중 지역감정을 부추키고 있는거구요. 진짜 나쁜사람이군요.
이런게 결국은 지들 스스로의 자리를 갉아 먹는 다 라는걸 이해할 만한 머리가 애초에 못되긴 하니
무한 반복이겠지.
정의니 언론이 어떻느니 아무리 주둥이로 떠든다고, 그 주둥이의 주인이 정의롭거나 민주적이 되거나
언론의 수호자가 되는건 아니다. 민주주의는 애초에 대체로 대화와 타협과 상호존중 혹은 인정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상대를 적이나 악으로 규정하지 않고선 아무것도 이해할 힘도, 상황을 해석할 힘도 없는 것들이
대체 뭔수로 민주주의를 이해 하겠나.
앵무새가 되어, 똑같은 말이나 반복하며, 되는대로 돌팔매질이나 하며, 지것이 될 것 같진 않은 세상에
대한 질투심으로, 제 주위에 오물이나 뭍히며 분풀이나 하고 살아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