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국 교민들이 nyt에 세월호 정부 비판 광고를 내니까
새누리당 이완구 대표가 유감을 표시했는데 이에 발끈한 교민 한분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랍니다.
근데 평소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 여기 다 있네요.
전 새누리랑 일베가 보수라고 생각 안합니다.
보수vs진보라는 포장이야말로 걔네들이 바라는 바일지 모르죠.
전 이 모든 상황이 상식vs비상식
양심vs비양심의 구도라고 봅니다.
그 모든 구린내가 보수라는 가면으로 포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새민연이 우릴 구원해 줄거라는 생각도 사실 안합니다.
솔직히 ㅄ들이죠...
그나마 봐줄만한 정치인이 몇명 그 당에 있어서 못이기는 척 지지해주는 것일뿐...)
<<이건 그저 답답한 맘에 쓰는 제 푸념입니다.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어도 걍 그러려니 이해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