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논의하고 있죠??
평화적 시위가 되면 않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평화적이고, 안전한 시위에 아이들 데리고 나오는것과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안전한 시위가 되는것이 다른 이야기 인가요?
왜? 폭력을 운운하죠?
시위 = 폭력입니까?
도대체 유모차 시위가 않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폭력시위가 되야 하고, 시위하면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인가요?
평화적 시위인데 방패로 아이들을 쓴다???
그럼, 그 시위를 진압할 생각으로 방패라는 생각을 하는거잖아요.
결국, 시위를 진압할 관점에서보면 아이들이 방패가 되는것입니다.
아이들을 방패로 보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있긴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