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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7 23:46
유모차 영유아들에게 노출되는 공해들
 글쓴이 : 철학적탐구
조회 :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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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공해 - 일반적으로 시위현장 메가폰 등 으로 인하여 80데시벨 수준으로 노출

1. 일시적인 thres hold 의 변화 - 청력저해

2. 수면장애의 영향 - 노이로제, 공포, 공격적성향, 면역시스템 손상

3. 집중력 저하 - 어린이의 언어 이해력감소

4. 병적인 과민반응과 만성적인 호르몬 변화 - 트라우마


그리고 자외선, 미세먼지, 아스팔트 지열로 인한 열기, 각종 감염가능성


이런 스트레스에 노출된다는것 자체가 성인에게도 해를 줄듯

더더욱 병약한 영유아일 경우에는 치명적인 위협일거다. 

나라면 주위에서 누가 애새끼들 대리고 나간다면 뜯어말릴것이다.  


부모들이 앞장서서 정부의 무책임을 비판하고 지적하는것은 좋다! 

그러나 그전에 부모의 무책임도 또한 돌아봤으면 좋겠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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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선 14-05-17 23:47
   
환경 운동으로 전환?
     
푸컴 14-05-17 23:48
   
물타기 수준도 않되는 글인듯요. 이건 모~~ 아이들 건강위해서 시골로 내려가서 살자하고 비슷한 이야기인듯....
          
철학적탐구 14-05-17 23:49
   
영유아가 노출되는 일상생활은 80데시벨 수준이 아닙니다.
               
푸컴 14-05-18 00:00
   
아~~ 네. 유치원에도 보내시면 않되겠네요. 유치원 차량도 타면 않되겠네요.

혹시, 엄마들까지 나와서 비판하는것에 대한, 여론이 두려우신건가요? ㅎㅎ
                    
철학적탐구 14-05-18 00:05
   
왜 유치원으로 한정지어서 생각하십니까?
저는 분명 영유아라고 말했습니다. 3세 미만의 영아 초등학교 취학전의 유아...

메가폰으로 떠들어대는 시위현장의 시끄러움과 유치원 차량과 비교가 되십니까?
엄마들이 비판이 안무서운데요...나오던말던 애들은 데리고 나오지 말자는 겁니다.
                         
아낙선 14-05-18 00:09
   
이건 의견으로는 괜찮습니다.
다만 그랬으면 더 낫지 않냐는 의견인거지 엄마가 애들 해치는 악마라는 소리와 일맥상통하는건 아닙니다.
확성기 없는 시위도 있고 고성으로 떠들지 않아도 의견 조율과 대화가 가능한 사회가 되는게 더 바람직하겠죠.
                         
카프 14-05-18 00:10
   
아래에서 사람들이 떠든 건, 세월호 추모, 침묵집회임 ㅋㅋ
유모차 끌고 차들 쌩쌩 달리는 대로변도 나가면 안되겠네여??

ㅋㅋㅋ
카프 14-05-17 23:49
   
ㅋㅋㅋㅋ
도망가네.. 교통사고 판례론 씨알도 안먹히나?? ㅋ
체야 14-05-17 23:53
   
웃고갑니다 ㅎㅎ 잼있는 분이네
이눔아 14-05-17 23:54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그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자신의 사상앞에서는 애도 뭣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아롱사태 14-05-17 23:56
   
유훗 개념 충만 하십니다
세월호 침몰로 유족들이 받는 아픔은 얼마일까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ㅉㅉㅉㅉㅉㅉㅉㅉ
공무원 14-05-18 00:08
   
이게 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을 초월하네요ㅋㅋㅋ

저 조건의 출처가 어딘지도 모른채 그냥 아이 사진 위에다 붙여놓으면
완성!! 이건가요? ㅋㅋㅋㅋㅋ 짱이다 세상 참 쉽게사는군요 ㅋㅋ



http://www.haniso.co.kr/feature/feature.asp?num=2&sub=19&first_menu=main2&second_menu=2

여기서 대충 긁어온 것 같은데 ㅋㅋㅋ 그냥 소음공해 치고 긁어온 듯하네요
밐루크 14-05-18 00:18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데리고 나올수도 있다..
혹시 모를 위험이 있으니까 데리고 나오는건 문제가 있다.

평화적인 시위를 통해 어떤 뜻이나 억울한 심정을 밝히고자한다...

그런데 부부싸움도 아이없는데서 할려고 노력을 하시지않나요?
진짜 평화적인 시위니까 괜찮을듯도 하지만 혹시모를 안전사고가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지금 안전불감증에 우리가 하고있는 말이 있잖아요.
어른들이 미안해..

그리고 자기아이 자기가 데려오겠단말도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말도 있는데 걱정을 아예
안할수가 없기도하고요.
시위를 할때 이동 탁아소를 설치해줘야하는건 아닐지ㅋ
     
푸컴 14-05-18 00:37
   
침묵시위, 평화시위하는데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교육도 될것이고요.
유아라면, 엄마와 함께한 추억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불안전하다에 촛점이 맞춰지고, 시위는 위험하다에 촛점을 두시지 말고,
우리 사회가 평화시위를 보호하고, 그만큼 안전하게 해야죠.

평화시위가 문화로 발전할수 있도록 해야 하는것입니다.
사회는 그렇게 변화하고 있고요.

70~80년대만 해도 화염병, 벽돌등과 체류탄 이런시기였지만,
그뒤 촛불로 발전해 나가고
또, 유모차로 또 침묵시위로 발전해 나가잖아요.

이렇게 발전해 나가고, 안전위주로 자기뜻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바뀌는것도
문제일까요?

선택의 문제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줄지, 아니면 보여주지 말아야 할지는요.

네, 그러나 평화시위쪽으로 사회가 받아들이고 가고 있습니다.
          
밐루크 14-05-18 01:00
   
저를 포함 제법 많은 분들의 머리속엔 아직까지도 시위는 조금 위험하지않나?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긴 합니다.
점점 평화적인 시위쪽으로 가고있다면 아이문제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점점 자연스럽게 줄어들겠죠.
     
아낙선 14-05-18 00:51
   
밐루크님 안녕하세요.
부녀자들 집회나 시위에 닭장차 대신 이동 탁아소나 수유방, 바람직해 보입니다.

이 사태(?)에서 말이 나오는 사항은 말씀과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애를 걱정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충분히 걱정해야한다는 얘기는 계속 해왔고요.
몇분들 주장이 "평화적인 행사와 시위"처럼 시위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죠.
행사와 시위, 평화적인 행사와 폭력적인 행사, 비폭력시위와 폭력시위가 아닌, 평화적 행사의 반대면에 시위가 있는 것처럼요.
폭력 시위에 아기를 데리고 나간다면 욕먹어 당연합니다.
그것이 아닌데도 부모가 아니다 정신 나갔다 못하게 해야한다 이러고 있는데
그 이면에 시위에서의 폭력을 당연시 하거나 진압을 염두에 두고 하는 소리란게 정당한 해석 아닌지요.
          
밐루크 14-05-18 01:08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계속 님글 읽고는 있지만..ㅎㅎ
어차피 이런것까지 법으로 강제할수있는것이 아니니까
왈가왈부할꺼 없이..오히려 평화적시위가 정착이 되는 역할이 되기를
바라는게 맞는거같긴하네요.
Windrider 14-05-18 00:41
   
그렇다면 아이들의 안전과 편안한 생활을 위해서 박그네가 하야하는건 어떨런지.
얼론 14-05-18 01:12
   
딱 자기 수준으로 바라보는 전형적인 사례네요
극히 일부 빼고 자신의 아이를 위험한 곳에
노출시키는 극단적인 부모는 없답니다
할만하니까 하는 거에요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건수 하나 생겨서 물고 늘어지는 형국 아닌가요 지금?
고만하세요
무슨 14-05-18 03:34
   
어른들의 정치적 싸움에..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을 밀고 나오는것은 좋게 볼수없죠!
그러다 다치기라도 한다면 어쩔려고...혹시나 자기 혼자 나왔다가 의경들한테 진압당할까봐
겁이나니 애기들을 방패로 삼는거 아닐까요?설마 애기가 있는데 험하게 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부마항쟁 14-05-18 06:24
   
그러니까 그 생각하는 인간 자체가 쓰레기같다니깐요? ㅋㅋㅋ

자식 놓은 부모가 지자식을 고작 시위 방패막으로 쓸만큼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이나라에 제대로된 부모하나 없거든요?
          
무슨 14-05-18 08:17
   
뉴스 보면~
지금 아줌마들이 방패로 밀고 오고있던데요?
의경들은 할수없이 한발씩 물러나고...
너드입니다 14-05-18 05:37
   
그렇죠.
이렇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막상 까스통 들고 시위오는 할배들은 적극 지지했죠.
부마항쟁 14-05-18 06:25
   
세상이 얼마나 시끄러운데 그럼 안에서만 키워야겠네요 ㅋㅋㅋㅋㅋ

나참네 바깥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줄 알고? 술취한 인간이 대낮부터 옆에서 소리를 꽥꽥 지르고 교통사고 위험률도 높겠네요

사람 많은곳에 댓고가다가 다칠수도 있구 안그렇습니까? ㅋㅋㅋ
논개 14-05-18 11:57
   
침팬지 한 마리가 뭘 또 긁어왔구만 ㅋㅋㅋ

외출할때 불안해서 X알은 어떻게 달고 다니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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