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히 지역감정 없다만.. (고조부 서울촌놈이라 정치적으로 타지역 사람들을 약간 경계하기는함)
의외로 전라도 사람을 싫어하는 지역이 경상도 보다는
충청권이 많더군요 특히 충남쪽...
왜 그런건지 궁금해서요...
역학적으로 전라도가 충청도에 잘못한거라도 있나?
아니면 과거 백제 통신라 고려시대 정치적 수도 도읍지등의 갈등일까요..
과거 수십년전 경상도와는 상극이라지만 의외로 충청권에서 지역 갈등이 많다는점...
돈때문에 가식떨고 사람 등처먹는 도시 사람들이 나쁜거지 막상 전라도 시골가면
사람들 순박하고 인심도 좋아서 더 챙겨줍디다.. 어딜가나 같은 한국인은 한국인인거죠
나누긴 뭘나눠 양념 후라이드도 아니고 다문화도 받아들이는판에
결국 윗대가리들이 지역감정 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쑈라는거죠
민주당 새누리당 의원끼리 언쟁모습 언론에 나오면 뒷풀이 회식하며 취하면 형님 아우합디다. 많이 걸렸죠
근데 이상하게 다른 지역보다도 충청남도 사람들이 왜그리 욕하는지 그게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