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웃기네 ㅎㅎㅎㅎ

대통령이 시체팔이로 있는데 뭘요

우리네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게 바로 정치다...민생정치네 서민정치네 하는 거...

사실..정치를 떼어 놓고 우리는 살아갈 수 없다....

정치는 우리 생활속에 깊게 관여하는 거고 그래서  투표가 중요한 건데

..

글쓴이는 이러한 기본적인 현상에 대해 교묘하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모 당의 대변인적 표현을 서슴없이 쓴다..


세월호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존과 안전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연히... 선거에서 이 사안은 중요한 쟁점이고 분기점이 될것이다..

이게 왜 시체 팔이 일까??

재난 구조본부가 작동하지 않았고... 책임과 떠넘기기 사이에서 시스템은 정지됐고..

심지어.. 담합과 ... 비리와.. 부패가 간접살인으로 몰고 갔다..


이모든게 정치 라는 틀안에서 어그러진 구조적 병폐다.. 어떻게 이게 정치와 관계 없을 수 있을까?

이걸 지적하는게 왜 시체 팔이라는 걸까??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들이 누구보다더.. 이 구조적 결함이 죽음으로 몰고간 그들의 처벌을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지 않을까??  억울 하게 자식들이 죽는데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라보면서..

느꼈던 분노...그걸... 선거에서 표현하는건 지극히 당연한게 아닐까?

여당 , 정부관계자들의 막말...  권은희 의원의 조작...  ... 해경과 언딘.... 그들에게 그렇게 갈갈히

찢긴..그 마음이 민심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더러운 변명은 멈추고 지켜볼 때다

있는그대로 예기 했구만...

무슨놈의 시비를..  ㅋㅋㅋ

걍 지나가면 되지.. ㅋㅋ

시비들 거는 클라스 ㅋㅋㅋ 그게 민주주의?..

나하고 생각 틀리면 밟아야 하나요> ^^;

정치인들 입정치 뿐이라 그러는거지 몰라서 그러나요..
정치인들 뭘 말했든간에 지입 책임지고 했다면, 애초부터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시체팔이라고요? 어느시체를 말하죠? 책임질수있는표현입니까? 분명 세월호의 희생자를 두고 하는 말 맞죠?

과연 유족들이 희생자들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걸 원할까요? 그걸 알면서 새민련에서 하는 행동이 화가나서 격한 단어를 선택햇네요 이점 죄송합니다 수정하겟습니다.

수정하셨으니 그문제는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정치적이용이란건 아닌듯하네요. 그럼 정부에 아무런 비판도 하지말고 정치적으로 아무런 장치없이 넘어가야한다는 말씀인가요? 보수든 진보든 이문제는 분명 따지고 넘어가줘야 하는 문제입니다. 여당 자체에서도 비판이 따라야하는 문제란 말입니다. 일부 비판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선거에 이용하는 구호에 그치고 잇죠. 저건 분명 정치화해야하고 정치적 장치를 해서 담부턴 이런 사건이 안터지도록 해야하는겁니다.

흠.. 정치적으로 부각시켜서 재발방지해야된다는 뜻인가요? 듣고보니 내일을 위해님 말씀도 맞는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아까 그표현 때문에 심려끼쳐드린점 다시 한번 죄송드려요 ㅠㅠ

정부는 정부고 선거는 선거고...

정부가 하는일이 따로 있고 선거가 따로 하는일?이 있고...

선거가 곧 정부고 정부가 곧 선거라고 한다면 달리 할말 없슴.

님이왜 ㅋㅋ  전투력 가집시다.. 우편향사람들도..

님 말대로면 일일히 사과하면 좌우 균형 없어져요...

위험하죠...  대한민국에 도움이 않되요...

님 혹 새누리 보신당? ㅋㅋㅋ

님 이런식의 교묘한 사과요구에 응하지 마세요..

충고한마디하죠. 좌가되든 우가되든 잘못은 인정하는겁니다. 그래야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잘못을 인정했다고 좌우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댁은 사고에 문제가 있군요.

세월호 유족들은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며 성명서를 냈습니다.

왜 정치인들은 선거의 수단으로 이용하려할까요.

모두 화합해서 수습을 해야 정상인데 정쟁의 도구로 전략해버린다니 정말 슬프네요

구별을 못하는군요. 정부가 보여준 세월호의 대책모습은 이미 세월호 유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세월호 유가족을 내세우거나 그에 준하는 짓을 했으면 세월호희생자들을 정치에 이용하는거지만 사고 대처에 대한 비판이 정치적이용이다? 진짜 정치적인것은 저 발제처럼 세월호 희생자들을 폄하하여 그들의 주검을 마치 사고파는물건인듯 비하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정당하게 포장하는게 정치적이용입니다.

총선을 몇일 안남겨두고 당차원의 선거슬로건까지 급작스럽게 수정하였습니다.
이게 세월호 이용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야권은 언제쯤 정권심판론에서 탈피할까요
선거란게 본디 정책적 우월함과 차별성을 어필해야지 맞는게 아닙니까?

사고원인규명이 완전히 끝나지않은 마당에 정쟁의 도구로 가져오는건 부적절한것이 아닐까요?
야권은 국회에서 정부의 수습과 원인규명을 도와야 합니다.. 총선은 총선대로 따로 개별적으로 진행하야되는것이고요
....그리고 총선에 이 화두를 전략적 요소로 가져온다면 오히려 역풍맞을수도 있습니다.

정권심판론이 민주당만의 구호였나요? 새누리당은 야당이었을때 한적이 없을까요?
태안때, 김선일 사건때 박통이 한 말이 요새 유명해졌죠?

새누리나 민주당이나 언론이나 일반인들에게도  세월호사고에 의한 안전에 대한 재인식은
정치를 떠나 모두가 담아야 할 담론입니다.

마찬가지로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공약에 대한 변화는 동일합니다.
중요한것은 이행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최근의 화두가 됐다고 봅니다.
말로는 무엇이든 할수있지만, 이행을 안하면 거짓말이고, 사기가 돼겠죠.

대선당시 박근혜 후보 공약이 경제민주화였습니다. 보수의 논리가 아니라 진보에 가깝죠.
하지만, 전 이걸 나쁘게 안봅니다. 이행을 안해서 문제죠.

이념의 시대가 지난지 꽤 돼는대도 아직도 이념이 머물러 있으면 안돼겠죠.
성장없는 분배없고, 분배없는 성장이 없다..라는 말이 달리 나온 말이 아니듯이...
안보, 안전, 경제, 교육, 복지, 인권..등등 이러한 논제는 여야, 보수와 진보, 좌우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답할수있어야 하는 공통주제라고 봅니다.

역풍을 맞는다면 그것또한 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니 맞아야죠. 그리고 선거라는것이 심판적의미가 있는데 언제쯤 정권심판론을 탈피할거라뇨? 그건 영원한겁니다. 반대로 새민련에서 정권을 잡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판하는거죠. 전 지금 정권이 새민련이었으면 마찬가지로 깝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요. 선거에 이용한다는데 나라도 전략적으로 이용합니다. 반대로 세월호의 수습이 교과서적으로 훌륭히되었다면 새눌에선 안하겠습니까? 정부가 잘못을 하면 무엇으로 국민은 정부를 꾸짖습니까? 정책적우월함과 차별성 분명 존재하죠. 하지만 이건 대선이 아닙니다. 지방선겁니다. 공약은 후보지들이 내는거고 중앙당은 전략을 세우고 실행는거죠.

일단 선거에 선 정치인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건 맞다고 봄...
국민들 휘둘리는덴 나름 일가견을 가지고 임한 녀석들이거든요

왜냐면, 그들이 하는말대로 해왔다면, 지금의 세월호는 애초부터 없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