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더티브가 무조건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자신들이 홍보하고 주장하는 팜플랫이나 주요 토론회에서는 후보자의 부정적 부분을 밝힐 수 없기에 이런 토론회에서 밝히거나 상대 후보자 진영에서 밝히는게 정보적 측면에서 유권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만, 별 시덥잖은 내용으로 낭설이나 루머에 가까운 네거티브를 하는 것은 맞지않죠.

실망할 거리도 없네요 이젠

이미 너무 많은 걸 보여줬음.

정씨 뽑을일은 없겠네요.

분명히 네거티브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만 후보 토론회의 주요 목적은 후보자 자신의 계획과 생각을 유권자에게 알리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적어도 유권자의 입장에서 덜 나쁜놈을 뽑자는 생각을 하지는 않겠지요.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정상입니다.
네거티브로 도배를 하고 정작 자신의 계획과 생각의 정리를 소홀히 한다면 이는 문제가 있다고 보구요.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조금 비꼬면 죄다티브 수준...

네거티브도 사실에 기반을 해야지 무슨 온갖 거짓으로 도배해서 당선된 주제에 ㅋㅋ 저런 서민코스프레 열심히 찍으셔. 새정치나 새누리나 둘 다 기득권이구만, 도찐개찐인데 가식과 거짓까지 서슴잖는 넘을 찍고 싶다는 아메바는 누굴까?

네거티브도 사실에 기반을 해야죠.
근데 사실에 기반해도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제가 먼저 친절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
우리가 덜 나쁜놈을 뽑자고 시간내서 투표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박 시장이 거짓 네거티브를 발언한적이 있다면
정확하게 근거를 잡아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네거티브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으면 당연히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하세요. ^^

나경원 1억원 피부샵 박원순 캠프 대변인인 우상호 의원이 언론에 인터뷰 한건 네거티브 아닌가요? 박원순 시장 본인이 얘기하지 않고, 캠프 관계자가 얘기하는건 네거티브하고 상관없나보죠? 법원에서 관련내용 허위사실로 판명된 사실은 아시죠?

나경원 1억원 피부샵은 취재과정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박원순진영이 밝힌게 안닌데??

박원순 캠프 인사가 떠드어대는 동영상도 있구만.

당연히 네거티브하고 관계가 있죠.
근데 님들 한계는 그거에요.
무슨 제가 박시장 지지자에요? 신고를 하라는건 당연한거구요 실제로
1억 피부과 이야기는 시사인에 한 기자가 먼저 이야기를 하고 박원순 당시 후보의
캠프에서도 발언을 했던거죠.
시사인의 경우 고소를 당했구요.
신고하고 고소 하시라니까요?

박원순 스스로 자신은 네거티브를 안한다고 거짓말을 한게 문제가 되는건데. .

드스꿀잼님 아침부터 한쪽 편 신나게 드신다고 고생많으신거 아는데요
죄송하지만 전 박원순 지지자도 아니구요
님들 이야기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거든요?
생각좀 하고 글을 쓰시겠어요?

한놈은 대놓고 폭력쓰겠다고 말하고 줘패면 다른 한명이 그래도
자신은 폭력을 안쓰겠다고 하다가 나중에 폭력쓰면
폭력을 안쓴다고 했던놈이 더 나쁜놈이에요?
피차 같은 폭행죄 아니에요?

그래서 머 어쩌라구요?
우리가 덜 나쁜놈이나 뽑자고 선거하는거에요?
네거티브라는 그 자체가 유권자에게 도움이 안되면 당신이 유권자면
이러한 행위 자체를 부정적으로 봐야죠.
그걸 누가 쓰든 말이죠.

저기  .. .. ..

전 정몽준 지지하는데,  정몽준편으로 보이는건 당연한건데요. ㅋ

제가 보기엔 박원순이 교활해 보임. 자신은 네거티브를 안한다고 하면서 다른 좌파미디어를 이용해 공격하고 그걸 차용하는 형식이니까요. 게다가 그 공격이 거짓을 기반으로 했던거고.

그리고 네거티브에도 급이 있죠.

나경원 1억처럼 출처도 증거도 없는 뜬소문을 기반으로 하는 네거티브랑.
박원순이 직접싸인한  해군기지 성명서같은 증거가 있는 네거티브랑.

님이 정몽준을 지지하는건 좋은데요.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자유고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지지자라고 떳떳하게 내가 이래서 지지한다고 밝히면 진심으로 존중하고
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요.

하지만 내가 이 사람을 지지하니까 다른 후보를 깍아 내리거나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라서 잘못을 해도 옹호를 해주겠다는 생각은 하면 안되는거죠?

이번선거에서 네거티브 안하겠다고 하면 저번선거때 네거티브한 자료 들고와서 네거티브하는게 정몽준.. 그렇게 깔게 없는 박원순..오케?

어차피 익명인데 중도인양 숨어서 몸사릴 필욘 없죠. ㅋㅋㅋㅋ

박원순이 선관위도 아니고 왜 룰을 정해요?

제가 보기엔 박원순 스스로 치부를 숨기려고 싸움을 피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어제 토론회에도 정몽준이 공격하면 간단해 해명조차 피하면서 네거티브안한다라는 말만 반복하는거 보고 확신함.

ㅋㅋㅋ 그니까 님은 저번선거에서 네거티브한게 치부에요?

정몽준이 깔게없어서 안깐답니까?

중도인양 숨어서가 아니라 유권자는 일종의 면접관입니다.
한쪽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당신이 문제죠.
익명이라고 근거도 논리도 없이 마구 말하는 당신이 문제인거죠.
어디 현실에서 그런 주장 하시겠습니까?
쪽팔려서

네거티브가 문제되는건 시중에 떠도는 의혹이 사실인양 왜곡, 혹은 거짓을 생산하니까 그런거지.

팩트를 기반으로 하는 네거티브는 검증의 한 과정이죠.

막말로 음주운전전과가 있는 후보자가 있고 관련 서류가 있음에도 네거티브를 하면 안됨니까?  이러한 사실은 상대후보가 제기하는거지 음주운전자가 스스로 말해줄까요??

제기를하고 또 해명을하고 그러한 혼란속에서 각자 판단을 하는거임.

그게 님이 이분법으로만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누가 네거티브는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나요?
자신의 계획과 생각을 유권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그 후에 네거티브를 하던 국에 밥을 말아먹던 해야죠.

그런건 대강 대강 뻔한 이야기만 하고 네거티브에만 집중하면 안된다구요.
당연한거 아니에요?

팩트가 아닌걸 허위사실을 사실인냥 양산하는게 네거티브죠.. 나중에 아니면 그만 식이자나요.. 정몽준이 하고있는게 그거고~ 가까운 예로 협동조합도 그렇고~ 새누리당에서 충분히 찬성했었고 박근혜도 지원해주겠다고 한사업을 정몽준은 마치 뻘돈 쓴것처럼 주장한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정몽준 가족의 미개발언과 관련  부인과 아들의 고발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박원순이 들고나와도 네거티브는 아니고 검증의 절차라고 보면 되겠군요.. 그리고 현대일가의 대북송금에 관련한 의혹도 들고 나오고요  거기에 대선때마다 철새처럼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판가르기하는 짓도 네거티브하고 수년간 입법활동도 거의없이 지낸이력하며 버스요금 70원발언에 현 교통비도 물어보고 한번도 다녀본적도 없는 쪽방촌에 간 이유나 그표정이나 하수구 다녀온 소감이라던지..

정몽준깔게없어서 못까는게 아니라구요..

협동조합에 국보법위반자들이 포함되있는것도 사실이죠.

국보법위반자들은 쓰면 안되다는 법이라도 들고 나와야 정상적인 주장이죠~~

성범죄 전과자가 여성안심귀가 경관이 된선 안되는 이유와 같죠.

성범죄자와 국보법위반자와 동일시 하나요? 지금 국회위원중 국보법 위반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치부임.

국보법을 위반하고 실형을 받았다면, 최소한 대한민국을 부정한적이 있다는건데. .

그런 사람이 공공관련일을 한다라.   

 마치 초대내각에 친일전력자들이 기용되거 같은 부끄운일이죠.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시지~ 박원순 너도 까라~ 정몽준이 하는건 문제없다~ 이거자나요~  네 이해했음

바로 위에 답하느라 수정되버렸네요. .

내가 할말은 ㅇㅇ 그말임.

머가리 진짜 나쁘네 ㅋㅋ 살인범이 공소시효 지나면 살인범이 아니지??

일베충 얼굴 뻔뻔한거 보소ㅋㅋㅋㅋ

그래 니말데로 살인범이 난 앞으로 살인 안하겠다고 했는데 " 너 저번에 살인했자나 " 라고 하는게 논리적으로 맞는 소리냐? 너는 왜 항상 아가리털면서 논리가 없냐..~~

sariel 님의 한계가 더 보이는데요? 분명 윗글에 쓰신 내용은 덜 나쁜 놈을 뽑자는 취지에서 토론회를 한다고 했죠? 네거티브로 자신의 생각을 도배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했네요.
우상호 의원이 한 내용이 네거티브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면 정몽준 후보가 하는 네거티브와 차이가 있나요? 정몽준이 하는 네거티브는 나쁘면서 박원순이 하는 네거티브는 괜찮다? 거기다 정확한 사실이 아닌 내용을 캠프 대변인이 제기를 했는데, 시사인 기자가 먼저 이야기를 했다? 속담에 남의 티끌은 잘 보면서 자기눈의 들보는 못본다는 얘기가 있죠.

머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내가 정치를 무슨 팬클럽이나 종교마냥 애초부터 한 후보나 정당이나 정치인을
선택하여 그를 기준으로 혹은 그러한 단체를 기준으로 모든걸 보면
나와 같은 후보의 지지자는 다 같은편이고 다른 지지자는 적이겠죠.
이러한 이분법적인 사고를 바꾸세요.

참정이라는게 그딴게 아닙니다.
내가 투표만 한다고 참정이 아니에요.
정치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투표도 하는게 정상이고
내가 투표에서 선택했던 후보라고 해도 잘못하면 비판하는게 맞는거에요.

후보의 토론회는 덜 나쁜놈을 뽑는게 아니라구요.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을 뽑는거라구요.
따라서 후보는 토론회에서 자신의 계획과 생각을 유권자에게 어필해야 한다구요.
이러한 과정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상대 후보를 비방만 하고 정작 내 생각을 유권자에게 전달하지 못하는 방식이
그 자체가 유권자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도배를 했다는소린지

네거티브가 선거자들을 위해서는 좋은 패가 될수 있겠지요. 아무래도 당하는 것보다는 공격하는쪽이
얻는것이 더 많을수도요, 하지만 토론회등은 서울 시민들에게 시장을 홍보 하며 공약이라던지 계획
등등을 얻어야 할것인데 서로 비방만하는것은 서울시민들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보여지네요...
사실적인 팩트와 결함이 있을때 취지를 듣고자 공격하는것은 좋지만 , 그냥 까대기용은 중요한 시간을
날려먹으면서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실망감만 줄 뿐인듯 하네요.

난 서울시민 아니니까 패스

여기서 이빨 털기도 귀찮네요. 서울 시민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정몽준 또 뽑으면 미개한 거 인증하는 거고.

아니면 또 개표 조작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