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513_0014082904&cID=10306&pID=10300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권O진 대구시장은 13일 오후 한자리에 모여 영남권 신공항 관련 부산지역의 행동 자제와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권O진 대구시장은 간담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신공항 관련) 부산 대 대구·경북·울산·경남의 4대1 구도가 짜였다"며 "영남권 신공항은 영남시도민 1300만을 위한 공항이다. 부산만을 위한 공항이 아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