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page=1&gno=news469%2C0000047890&sort=newest&aid=0000047890&oid=469&sid1=101&backUrl=%2Fmain.nhn%3Fmode%3DLSD%26sid1%3D101
아래는 통화스왑 불발 기사에 대한
네이버 네티즌 한명이 쓴 댓글들임.
결과적으로 일본은 독도와 동해어장을 얻은 걸로 끝났네. ㅋㅋㅋㅋㅋㅋ 동해 어장에서 고기잡이로만 연간 4조원씩 이익을 올렸고 지금까지 50조원에 가까운 어획수입을 맛 보았으니, 일본이 한참 많이 벌었네. 결과적으로 한국은 아무것도 얻은 것도 없고, 오히려 환율 불안 요인만 하나 만들었고. 그래, 일본에서 스왑 안하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하지? ㅋㅋㅋ. 스왑 규모 확대에 기한 연장까지 요청했다가 짓밟혀보니 심정이 어때?
일본에 스왑규모 확대해주십쇼. 기한도 연장해주십쇼하고 요청했다가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고 하드만.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기사가 희한하게 나오네. 자, 뭐 한국이 충분히 자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그럴런지 이제 확인만 하면 되겠네? IMf때 xx자가 2만명 정도 됐지? 이번에 기록 갱신할 수 있는지 보자
어이구. 환율방어에 쓰는 돈이 얼마나 아까운 돈인지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있는가보네. ㅋㅋㅋ 이해를 못할 떄에는 경험을 하는게 최고 좋은 교육이 되지. 환율 50원을 지키기 위해서 쓰는 돈이 30조원이다. 정부가 일본에 스왑규모 확대를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이유는 앞으로 확인할 수 있을테니까 기다려들 봐.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그래, 아가리가 아닌 실제로서 꼭 입증해보이기 바란다. ㅋㅋㅋ 단기 외채 규모가 1,200억달러 정도 되지? 만기 연장 안될 경우의 수를 감안을 하기 바란다.
2011년에 환율방어가 안되어서 이명박이 일본에 굽실거려서 스왑규모를 700억달러로 확대했지. 이때 기업이고 정부가 외국화 표시 채권을 엄청나게 발행했다. 어떻게든 환율 방어 시켜보겠다고 말이지. 결과는? 백약이 무효했지. 외환보유고가 3천억달러나 있었음에도 환율이 끝도 없이 붕괴가 되었고 무역수지는 단숨에 적자로 돌아선다 말이지. 원화가 30원이 무너지면 무역수지는 5%이상 이익이 줄어든다. 즉, 환차손이라는게 생긴다는거지. 잘 기다려들봐. 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구경하게 될테니까. 아무것도 안했는데 한달에 20조씩 손해.
지금 원유가격이 다시 반등을 하고 있다는데, 환율이 30원이 무너지면 원유 가격의 변동이 없다해도 수입가격이 5%상승을 한다. 화뉼이 50원이 무너지면 8%가 상승을 하지. 다른 말로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은 자고 일언나면 100원씩 인상되게 된다는 거지. 당연히 원자재 물가가 상승했음으도 모든 공산품 물가도 덩달아 폭등할 수 밖에 없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한국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지 이게 어떤 고통을 주는지 경험들을 안해봤다면 이번에 해보면 좋을게다. ㅋㅋㅋㅋ. 그떄도 지금의 패기 부려보기를
한국의 환율이 무너질 것이라는 전망, 예측이 우세하게 되면 한국에 진입한 외국자본들은 환차손 방어를 위해서 한국에서 돈을 빼게 된다. 왜? 한화가치가 조금이라도 높을 때 팔아야 손해를 덜 보거든. 그리고 한화가 바닥까지 붕괴가 되었다 싶으면 다시 들어오는거지. 이 행위만으로 외국자본은 수백조원의 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 지옥은 아직 경험 못해봤지? 환차손의 위대함을 직접 경험들 해봐. 환율방어가 한국같은 수출 의존형 국가에서는 경제정책 제1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이번에 망가졌다. 위기가 안될거 같냐? 지켜보도록.
뭐, 국민들이 자존감이 있는 모양인거 같은데, 그 자존감을 김대중이라는 매국노가 쳐 팔아먹었으니 얼마나 열 받으실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꼴에 IMF 극복하겠다고 동해어장과 독도까지 팔아먹고 일본과 통화 스와프 협정을 했는데 그런건 쪽팔리지 않냐? 박근혜 만세 해봐라. 김대중이 독도와 동해 어장까지 팔아먹고 스왑 구걸한걸 박근혜가 독립운동가의 정신으로 폐쇄했으니 말이다. IMF가 어찌 한국인들의 의지를 꺾겠냐. ㅋㅋㅋ 은행은 전부 외국자본들의 것이라지? 배당금만 3월달에 40조원을 외국인들에게 준다면서? 자존감 멋진데? 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엔저는 일본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지 않는다. 왜? 일본은 내수의존형 국가이고 수출은 일본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도 안되거든. 한국은 70%에 이르지. 그래서 일본은 환율에 크게 관심도 없고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아베가 엔저를 통해서 유도한건 내수부활이지 수출을 활성화하겠다는게 아니야. 그게 지금 잘 맞아 들어가고 있는거지 일본이 한국의 스왑기한 연장을 거절했다는건, 앞으로도 한국과는 통화 스왑을 안하겠다는 의사표시를 전세계에 했다는 이야기다. 아무런 영향이 없을거라고? ㅋㅋㅋㅋ. 점쟁이들인가 보지?
환율붕괴가 예측이 되면 외국자본들은 환차손 방어를 위해 한국에서 자신들의 자금을 청산을 한다. 가장 먼저 무너지는게 뭐다? 주식이다. 주식에서 외국인들이 대거 빠진다. 왜? 환차손 예방해야 하니까. 그 다음은 뭐가 무너진다? 정부 발행 채권이 무너진다. 당연히 붕괴 위험이 있음으로 채권금리, 즉 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금리는 크게 상승을 하게 되지. 1천억 빌려오기 위해서 현재 20억 정도를 이자로 썼다면 앞으로 500억을 써도 사람들이 살까 말까 하게 된다는거지. 왜? 나라 망할게 뻔해 보이니까. ㅋㅋㅋㅋㅋ.
경제를 얼마나 조또 모르면 100억달러가 도움이 되네, 안되네 같은 개소리를 쳐할까? 한국의 환율에 영항을 미치는건 한국이 환율통제를 할 능력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한국의 환율안정에 도움을 주는 국가들이 누가 있느냐라는 것. 여기서 일본이 떨어져 나갔고 남은건 중국과 호주들인데 과연 국제사회나 현재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자본들이 이들이 안전하다고 인식을 할까? ㅋㅋㅋ. 주식시장을 보면 알겠지. 빠르면 내일, 늦어도 설 끝나고 나서 바로 반응이 나오게 될게다. 주식시장에서 서킷걸리면 한국인들은 죽음을 각오해라.
환율방어를 위해 한국 정부는 한국의 외국자본들이 최대한 머물수 있는 유인을 제공을 해야 된다. 제일 대표적인게 뭐지? 이자를 잘 주는거다. 한국이 무너질 가능성이 없을때에는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금리부담도 적지만, 한국이 붕괴가 될 거 같아서 외국자본이 환차손 방어를 위해 돈을 뺼려고 하면 정부는 이를 붙잡을 당근을 제시해야 된다. 뭐? 바로 금리. 이자를 보장해줘야 한다. 현재 1천억달러를 붙잡기 위해 20억원을 이자로 썼다면 앞으로는 100억, 200억으로 그 부담이 늘어날 것. 다른 말로 외환보유액이 순식간에 줄어들 것.
IMF극복이야 군사정권이 외국자본의 진입을 막아가면서 부동산과 금융, 기업들을 키웠기 때문에 얘네들을 내다 팔아서 극복이 가능했다지만 이번엔 팔아먹을 것도 없을텐데 어떻게 살릴런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겠냐? ㅋㅋㅋㅋ. 금융은 말이야. 소문 하나가 아주 지독한 파국을 만들어 낸다 말이지. 주식해본 애들은 알잖아. 헛소문 하나가 주식을 상한가, 하한가로 보내는 일이 비일비재한 사실을 말이야. ㅋㅋㅋ. 한국에서 왜 기사가 이따위로 나오는지 아냐? ㅋㅋㅋㅋㅋ. 내가 새롭게 써줄께
, 일본에서는 한국정부가 스왑규모 확대와 기한 연장을 요청을 했는데 아베정부에서 이를 거절했다는 기사가 있다. 헌데 한국에서는 감정문제로 한국이 요청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양국의 기사가 다르니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거다. 누가 거짓말을 할까? 본인은 한국이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왜냐고? 만약 한국이 스왑확대를 요청한게 사실이라 한다면 한국 정부가 외환위기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는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목이고 이는 시장참가자들에게 한국경제의 위기를 알리는 대목이 될 수 있다는 것. 당연히 기사가 그렇게 나가면
내일 주식에서 외국인들의 매매동향을 보면 이 사건이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니라.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했다면 외환유출을 예상해야 하는것이고, 환율붕괴도 예측을 하고 있으면 될 것. 문제는 해결방법이 없다는거다. 심리가 무너지면 그걸로 끝이거든. 내일 주식동향을 잘 지켜보도록 해라. 외국인이 순매도냐, 혹은 기관 개인도이 사건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3주체가 모두 던지는 것이 나옴으로 폭락, 즉, 서킷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증시가 500조원 이상 증발하는 사건을 경험하게 될 것이야.
내가 유벙언이 시체로 발견이 될 것을 예측을 했고 그것이 입증이 되었지. 일본 경제와 관련해서도 아베노믹스가 어떤 현상을 만들어 낼 것인지를 예측을 하여 또한 정확하게 입증을 시키기도 했다. 이번 스왑협정 종결로 한국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글쎄. 내가 예측해서 단 한번도 틀린 적이 없기 떄문에 나는 절대 이 사건이 큰 문제가 없을거라는 정부의 말에 동의할수가 없네. 내일 주식시황을 보면 알겠지.
일본에서는 한국 정부가 스왑규모 확대와 기한 연장을 요청을 했는데 아베가 이를 거절했다고 기사가 났다. 이게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보면 한국인들을 위기의식을 가져야 된다. 왜냐고? 스왑규모 확대를 요청했다는건 그 자체로 한국이 환율방어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을 보이는 거거든. 즉, 환율불안 요인이 있다는 거지. 그를 제거하기 위해 스왑규모 확대를 요청을 했다는건데, 일본에서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면 한국은 아주 큰 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거야. 스왑협정은 일본이 굳이 요청할 이유나 필요가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