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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에 있어서는 정말 특검을 해야만 하는 사안이죠. 총리에 비서실장에 도지사에... 내가 봐도 검찰이 수사하기 벅찰 정도의 직책에 잇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외압을 막아주겠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죠. 최소한 검찰총장이라도 외압을 막겠다고 나서야 하는 상황이죠. 검찰수사를 지켜보긴 하겠지만, 유야무야 구렁이 담넘듯이 넘어갈 공산도 존재한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런 경우 대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죠. 야당이 지금 하고 있는 행태를 보면 소리는 내는데, 그 소리가 너무 공허하게 들린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대통령이 나서서 총대메고 앞장서서 진두지휘할 사람도 못되고요.
맞아요.여당에 올인한다는 것은요. 문제는 새누리당만 여당이 아니었다는 점이죠. 새민련도 노정권 때 여당이었다는 것이죠. 경남기업 인수한 것도 노정권 때고, 해외광산업에 손대기 시작한 것도 노정권때였고, 두 번의 특별사면 받았던 때도 노정권 때였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야당도 성완종에 대해 떳떳하다고 자신할 수 없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도 개연성이 없다고 장담할 정도는 아니란 것이죠. 그렇지않다면 지금의 야당이 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말을 해보세요. 어차피 여당은 당할대로 당하게 되어 있죠. 그런데 야당이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할 수 있다고 자신하나요?
대선자금을 조사하게 되면 여당자금만 조사할 것이라고 보기 힘든게, 선거자금이 어느 한 기없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란 것과, 그리고 기업들을 조사하게 되면, 자금흐름상 야권도 관여를 한 정황을 포착하게 된다는 점이죠. 대선자금 조사를 하면 여야를 막론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마찬가지란 것이죠.
성완종이 현재만 살았던 사람이 아니란 것이죠. 과거 노무현정권에서도 살았던 인물이란 것이죠. 그리고 선거자금은 성완종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만약 선거자금수사가 시작이 되면 불똥이 어디로, 얼마나 펴져나갈지 모른다는 점이죠. 2012년 대선자금 수사하면 지금보다 더 복잡하고, 불가측성을 내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야당도 불똥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어떻게 밝혀진것이 없는데 같은 결론이 나온다니 발상 자체가 신선하네요,,,
성완종 리스트만이 아니라 성완종 계좌나 로비 흐름으로 추적해도 안되는게 야당
대선자금 흐름이니 야당도 대선자금 전반위적으로 같이 까자 이거 아닙니까 !
그러면 , 야당에서 성폭행 사건 터졌다고 칩시다 , 그러면 여당도 성폭행 안했을리가
없다 왜냐 성추행 밥먹듯이 하는당이니 같이 수사하자 는 게 말이 됩니까 ?
자신의 부도덕을 왜 터지지도 않은 사건으로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나요?? 앞으로 그러면 야당에서 대권잡고 새정치가 불법 저지를때마다
야당인 새누리당도 같은 정치인급 범죄자 취급하면서 들추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지금 김무성이가 하는 짓거리는 그냥 하늘아래 깨끗한자 없으니
다같이 까보자는거 아닙니까? 김무성 처럼 나오면 앞으로 모든 범죄 사안에 대해서
공평하게(????) 같이 까면 되나요?
지금 김무성이가 하는짓은 말도 안되는 하나의 선례를 남기는 것이지요,
노무현시절 탄핵사유를 똑같이 적용시켜서 박근혜정부시절 탄핵 못하는게
새정치가 멍청해서 입니까? 아니면 사리분별이 있어서 탄핵을 안하는겁니까??
당최 보수라는 종자들은 하나같이 정치적으로든 저질적인지 원,, ,
자원외교 수사만 해도 그렇죠, 자원외교 심판의 대상이 참여정부입니까 ?
엠비정부입니까 ?? 지나가는 개도 알만한 사항을 보수들은 모르나요 ??
이명박 증인으로 세우라니까 김무성이 하는말이 문제인도 자원외교 증인 나오라고
그랬죠??
그래서 한참동안 지난후 새정치에서 내린결단이 같은 흙탕물 들어가도 대선주자 지지도
끌어 내려가더라도 심판하자는것이 새정치 연합의 국민들의 뜻이니까 문제인이
증인 출석 한다고 받아줬죠 ??
그다음에 김무성이 하는 말이 먼지 알아요 ?? 과거 대통령을 했던 사람을 증인으로
어떻게 세우냐는겁니다 , 증거도 없는데 어떻게 증인으로 세우냐는 말만 하더이다,
자원외교 수사 ? 국민의 뜻이니까 하는겁니다, 부정부패 척결 ? 박근혜정부, 국민의
뜻이니까 하는것이고요 ,
새정치도 관련 비리 나오면 당연히 수사하면되는것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가면서
수사하는것은 말이 안되지요.
보수라고 꼴에 쉴드 칠걸 치세요,,
여당 선거자금 조사하면 성완종 하나만 나오겠어요? 다른 기업도 분명하게 나오게 되어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러면 그 다른 기업의 자금흐름을 조사하면 야당에 대한 것이 안나오면 다행인데,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란 것이죠. 그다음은 위에와 동일하고요. 리스트에 없다고 자신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점이 이번 건이 야당에겐 맹점이란 것이죠. 여당이 걸려서 춤을 춰도 모랄 판인데, 그러지를 못하는 야당이죠. 지금 공수가 뒤바뀌어 있다는 것을 못느끼나 봅니다.
그리고 여당은 어차피 이번은 이판사판인 상황이죠. 이래도 저래도 다 죽일 놈이 되어있는 상황이죠. 그러니 막가파식 행태를 보이는 것이고, 야당은 죽어라 불똥 피하려고 몸사리고 있는 것이죠. 아마 이제는 노무현 어쩌고 하는 진부한 얘기는 하지도 않을 겁니다.
선거자금 조사하든 안하든 욕을 쳐먹을 여당이고, 그런 여당의 행태에 대해 반응을 어떤식으로 하는지는 야당몫이 된 겁니다.
님아 야당이 깨끗한거 아닌거 아는데 . 어떻게
사건을 변질시키려 하나요?? 지금 사건은 성완종 리스틀로 사건조사 하는거 아닌가요?? 야당도 비리수사에대해
첩보수집된거나 정황증거 있으면 수사하면 되는걸
왜 야당트집이냐 이거지요.
이명박 자원외교 수사에 문재인 끌어들이는거나
똑같은 물타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