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정치를 하거나 성공한 경우를 보는건 하늘에 별따기 보다 드물 겁니다. 진보라는 사람들이 도덕을 무기 삼아 말할때 하기 힘든 잣대를 가져다 대면 누구나 흠이 있는 인간들이죠. 능력에 앞선 도덕적 잣대..... 엄청난 국력의 낭비를 초래 합니다. 하지만 좋아요. 이런걸로 상대를 곤란하게 만든다면 그 잣대는 여러분이나 여러분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도 공정히 사용되는게 인지상정이죠. 야당의 진보 정당이라는 것들 운동권 노동계 인간들 그 잣대에 얼마나 아름답게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덕적 잣대는 참으로 마추기가 힘든 퍼즐이지요. 그래서 보통 상식있는 사람들은 행위를 두고 사람을 판단하고 능력의 유무를 보아 공직에 오르는게 적당한지 아닌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민주주의가 그런거라면 그 민주주의는 이 나라를 망하게 만들 도구지요.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혐을 통해 답을 내기도 하지만 효율성이나 시간으로 바쁜 일을 위해서는 다수결의 원리를 따릅니다. 모든 거에 대화와 타협만 이야기 하는 자는 민주주의를 모르는 무식장이라고 말할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