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으론 안됩니다.

문통 하위버젼임.

부동산, 경제문제 더 못할거임.  이게 핵심인데.

부동산은 인정하겠는대 경제는 인정 못하겠는디..

과도기에는 정체될수도있는거죠..아무도 안가본길가는건대

아뇨. 현정부가 못한다는게 아니에요. 하위버젼인데 더 나빠질거란거죠.

현정부 지지율 낙하의 핵심이 부동산정책의 휴유증이라 이게 임기막판까지 가면 골치아파집니다.

그런 측면에서 재집권을 위해서도 이낙연으론 안된단거죠.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니까요.

부동산이슈는 그냥 사골 아닌가.. 문통 임기내내이랬는대??

정책 발표한다니 초칠려고 밑밥 깐거죠 경제하고 부동산은 그냥 사골임..

꺼내고 싶을때 꺼내는 카드..

노통때부터 쓰던 수법

글킨한데요. 대부분 여론조사기관의 지지율이 떨어진거와 그 이유는 부동산문제라하니 그건 부정할순 없어요.

강남권 주민들 외엔 피부로 크게 못느낄 지방 국민들이 선동되었다는건 차치하더라도요.

부동산도 이유긴 하겠지만 박원순이 제일크죠 이번에 크게떨어진건..

물론 박원순도 있는데. 그건 소수의 2, 30대 꼴페미들이 빠진거구요.

좃중동의 대대적 부동산 이슈제기에 중도들이 빠진게 더 큰 이유라더라구요.

왜냐면 박시장 유고 전에도 이미 부동산 이슈가 2주전부터 내내 보도되고 지지율이 계속 빠지는 추세였거든요.
 박시장 여파로 그 주에 더 크게 빠진거구요.

근대 큰이슈 터지면 한번내려갔다가 다시 어느정도회복합니다..

부동산이유가 큰거면 회복이안되겠죠?? 머 보면 알겠죠.

어차피 판단이야 다다른거니..

괜찮겠다 생각하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이는 인물.
경기도민으로써 대권에 도전한다면 응원은 해 주겠슴.

기다려보세요. 지지율도 언젠가 역전될테니. 한 조사에보면 8퍼차이까지 좁혔더군요. 그건 판결전이라 지금은 더 좁아졌을거임.

그 재판이 지지하고싶어도 못했던 중도세력엔 큰 기준점이었습니다.

실제로 당내는 밀리지만 이지사의 지지자는 중도세력이 더 많거든요.

찰나의 인기 같은 것에 이재명 지사는 별 의미를 두지 않을 겁니다
그로 인해 적대관계를 확장한 강렬한 경험이
이지사님에겐 교훈이 되었고 지금은 이 교훈을 체화시킨 듯한 모습이죠

전 이낙연님이 차기 대선 후보로서 지지되는게 낫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가 잘하면 잘해서 다행이니까 좋은거고,
그가 못하면 이지사님의 지지자들이 외연확장을 이룰 겁니다

노인들이 박정희에게 가졌던 멋이란 이익의 입증성에 있고,
논리적으로는 이해를 못해도 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멋을
이지사는 입증시키는 중이라서 이미 상당수 넘어오고 있지요

이낙연님이 잘못한다면
인간은 희망보단 피해에 민감한지라,
이에 대한 유일한 불안의 배수구로서 이지사만한 인물은 찾지 못할테니
이지사의 지지기반은 더 커지게 되리라 전망합니다
그리고 이는 곧 민주당의 20년 집권대계와도 연결될 겁니다

또한 이지사 본인의 뜻도 경기도지사의 연임에 있을 겁니다
지금이야 민주당 전당대회의 관심집중을 위해 '긴장연출'을 위해서
그답지 않게 모호한 지점만 드러냄으로서 민주당을 배려합니다만,
이지사님 본인이 모호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은 아니죠

그의 증권투자를 보면 '안정성'에 비중을 두는 면이 실패 이후 높아졌는데,
이는 이지사님도 거시적 관점의 자기 길을 이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정황상 제 개인적 전망입니다만,
이지사 본인께서 차기를 노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한사람의 이지사 지지자로서 그의 의중을 존중합니다

이것도 700만 학살드립처럼 뇌피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