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굳이 여기 있으면서 쓰레기랑 어울리려 합니까.
여기 바꾸려고 한 시도는 예전부터 있었어요.
객님이 직접 나서서 어떤 식으로든 상대방 조롱하고 욕하는 인간 다 잡아내려고 했었던 적이 한 두번 아님.
근데 상대편에 대한 근본적인 증오심이 계속 존재하는 이상 아무리 잡아내도 분위기가 바뀌지는 않음.
1년전 쯤. 객님이 이 게시판 집중 관리하면서 자정을 추구하던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지금 다시 개판 5분 전임.
정치에 대한 어떤 비판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발언이 어떤 성향인가에 따라서 무조건 좌좀이나 일베충으로 몰고 보는 사람이 나옵니다.
무조건 비웃고 조롱하는 인간이 나옵니다.
그러다 가끔 G먹으면 '아이쿠 좀 조심해야겠구나'는 개뿔 밴당한 사람을 비웃고 깔깔거리고
밴당했다가 새 아이디 파서 다시 들어오면 무한반복입니다.
보고 있노라면 암 걸려요.
애초에 여기서 누구한테 이겨먹을라고 하지 말고 발 빼세요.
자기들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해서 하는 소린지 모르겠는데 90% 이상 정신승리입니다.
스스로 자기가 이겼다는 인간한테 사실은 니가 졌음을 깨우쳐주려고 해봤자 통합니까?
그냥 나오쇼.
여기는 그런식으로 사는 사람들만 모인 곳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