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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2 01:18
안철수에게 믿음을 가지면 안됨.
 글쓴이 : 짱똘
조회 : 883  

안철수는 절대로 정치를 해선 안되는 사람이죠.


가장 큰 이유는 결단력 부재란 겁니다.


안철수가 지난 대선에서 세몰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죠.


아니 최소한 독자노선으로 대선을 치뤘으면


지금과 같은 핫바지 취급은 안당했겠죠.


바둑용어에 장고에 악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람은 안철수에겐 통하지 않는 말이죠.


안철수의 장고는 언제나 악수가 동반된다는 것이죠.


ㅋㅋㅋ 내일 결단을 낸다는데 제발 당내에 남겠다는


그런 소리는 하지않길 바라네요.


그런데 그렇게 말을 할 것이라는 헛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왜 안철수의 지지도가 떨어지느냐 하면 외길인데 주저주저한다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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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12-12 01:20
   
제~~~발 탈당해라!!!
     
개들의침묵 15-12-12 01:33
   
ㅎㅎㅎㅎㅎㅎㅎㅎ......^_^*
꾸암 15-12-12 01:44
   
나간다 할수있겠지만 문은 정치생명을 걸고라도 안을 잡을수있다면 잡아야합니다.
언론 전국민 쌔누리등 이목을 집중하고있는 이시점에

문재인은 자신의소신을 잠시내려놓는 대신에 자칫 정적이될수있는안과 함께가고자하는 포용과  리더쉽의 진면목을 실천으로 보여줘야합니다.

이는 문재인의 그릇크기를 홍보할수있는 더없는 기회이며 작게는 주변인을 아우르는힘과 크게는 국민의지지를 얻을수있는 역량으로 비쳐지기에 잡을수만 있다면 잡아야하며 백번의제스춰도 아끼지말아야합니다.
     
반가사유 15-12-12 01:48
   
흠...제가 보기에는 문재인은 자기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양보를하고있는거같은데 아닌가요?
계속해서 떨어지는 야당지지율을 회복하기위해 혁신안을 만들었고 안철수를 혁신위원장으로 모실려고했는데 안철수가 거절을했죠

그리고 안철수는 뒷짐지고 구경만하더니 혁신안다 만들어지자 뭐가안좋다면서 욕만해대고 야당내에서 비노랑 붙어서 혁신안만까더니 문재인이 문안박연대해서 공천권나누자고하니까 혁신전대라는 말도안되는 거 내세우면서 가뜩이나 시간없는데 전당대회를 하자고하지않나...참 저는 안철수보면서 욕만나오더군요

문재인은 여러번 안철수를 위해 해줄려고 노력도하고 손도 내밀었습니다
하지만 거절한건 안철수죠
님말대로 안철수가 허락해서 손을잡는다는건 문재인이 당대표를 사퇴해야하는데 그건 누가봐도 받아들일수 없는제안입니다
          
꾸암 15-12-12 01:58
   
안은 그릇이 아니죠.이미 지난대선에서 문과의 티비대담에서 그한계를 보여줬네요.주위의 부추김에 댕깡부리듯 마음만 붕뜬것.. 보입니다.

요는 그게중요한게아닌것 같습니다. 그를부추겨 문을 흔들고 이용하려는 눈에보이는 또는 보이지않는 세력들..후에 많은 힘을들여 제거해야할 정적들을 미연에 잠재우고 주변인들을 결집하는데  이만한게없으며 죽이되든 밥이되든 질서체계를 잡는데 정치생명을 걸어야할시점이 지금이라 본겁니다.
책임 15-12-12 01:57
   
근데, 개인적으론 탈당하는건 결국, 안철수의원이든 문재인대표던 득될것이 없다는거^^

니가 중요하네, 네가 중요하네 따질께 아니라, 최우선은 당을 위한 통합이 결국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다는건 변하지 않을듯^^

지금, 비주류들이 너무 문제가 있는것같음^^
aviation 15-12-12 02:02
   
ㅈㅅ하네요 전 안철수의원에게 믿음이 가네요

아직은요 여당도 야동도 결국 고인물인지라 안의원같은 분들이 조금이나 희석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과감한 결단도 좋지만 장고끝에 악수만 두긴해도 깊게 고민하는 모습도 전 좋아보이네요 답답할때도 있지만요

정치 경력이 생기면 악수도 점점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니라면... 표로 말해야겠지요 그땐
미우 15-12-12 02:52
   
본문은 모르겠고 내가 보는 안철수는...
노빠 후배가 있는데 안철수 나왔을 때 동종 it ceo 출신이기도 하고 꽤 좋아라했지만 심정상 드는 내느낌을 말하며 부정적으로 봤는데, 한참 있다 무릎팍에 나와서 한 거 보고 어... 형 저거 미리 알고 있었어요?? 했다는...
당연 미리 알 수 방법은 없고 몇살 더 먹은 눈으로 판단한 거 뿐인데..
지금은 그 녀석도 별로 기대 안하는 입장이 되었고...
거짓으로 자기 포장에 연연하는 사람에게 저는 큰 신뢰를 가질 수 없다고 보기에, 그게 거짓이든 허식이든...
그마저 알기 힘든 걸로 하는 뛰어난 머리나 꼼꼼함이라도 있던가...
대중에게 크게 민폐 끼친 건 없으니 똥누리 것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오스카 15-12-12 08:18
   
뭐 요즘 복잡해서 여러 의견과 입장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생각하지만...
그건 그거고,,
바둑 잘 못 두죠?
'장고 끝에 악수둔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장고에 악수없다'는 17급정도의 풍월이죠....
아라비카 15-12-12 08:18
   
안철수 정치한다고 설칠때부터 야권에 독이될줄 알았음ㅋㅋㅋ
안철수, 문재인 이 두놈이 야권 수장질 하고 있는게 야권의 가장 큰 문재ㅋㅋㅋ
     
오스카 15-12-12 08:31
   
정말 큰 문제는 정치를 마치 스포츠쯤으로 생각하는 님같은 사람들이에요
나름 똑똑한양반이 언론의 독에 중독되신거겠지만..
좀더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언론을 대하세요..
님 보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기억의저편 15-12-12 09:43
   
현 상태를 불러온 건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정치 초보인것도 크게 작용했다 봅니다.
전 철수를 두둔 할 생각은 없습니다.

또한 정치초보라 '정치역량'이 크게 부족한것도 사실입니다.
그게 기성정치인과 다르 게 순수하다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치를 배우면서 정치역량을 키우면 됩니다.


지금 안철수에게 쏟아지는 비판이 안철수를 더 크게 성장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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