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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2 15:20
대기업 제조사들 전기세 할인율 어마어마 하네요..
 글쓴이 : 할쉬
조회 : 1,792  

국민들한테는 일정 이상량 사용하면 누진세를 물어서 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한마디로 국민들 너히 노예들은 전기 함부로 쓰지마라 이말이죠..
그런데 대기업들 제조업기업들.. 예를들면 현대제철같은 제철소조차 쇳물을 끓이는데 전부 전기를 
사용한답니다..헐 십알 욕나오네요..
대기업들은 누진세역시 없습니다..
누가 그러더만요.. 일반 국민들의 70프로만 내고 전기쓴다고.. 이게 맞는지는 더 찾아봐야 알겠네요..
아무튼 전기세도 특혜받고 대기업법인세도 특혜받고..
이건뭐 국민들한테만 빨대꼽고 쪽쪽 빨아대니 죽어나가는건 다 국민들이죠..
그렇다고 그런 국민들의 고용안정을 시켜주길하나.. 비정규직 기간 연장으로 노예로 만드는 박근혜 ..
최소한 노무현은 대기업법인세 인상시켜서 세수확보 할수있게 해놨었습니다..
그걸 이병박이 이색기가 다 원위치 시키고 박근혜가 마무리를 한거죠..
왜 그토록 정권을 바꿔야 하는지 참 많은 이유들로 글 올렸었네요..
정말 대한민국 소시민들이라면 정신차리고 투표해야 합니다..
각 개개인들이 한표가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고 꼭 좋은 선택을 해야 지금같은 시련이 없는겁니다..
정부여당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잃어버린 10년이라며 개소리를 하지만 지금보다 그때가 100배는 더 
살기좋았다고 봅니다..
내년 총선 실패하면 또 지옥이 기다리고 있겠죠.. 
힘들내고 20년같은 2년 잘 버텨봅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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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5-12-12 15:22
   
우리니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총량 13%였나 18%
기업&공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총량이 70%정도됨

누구들은 전기 싸고 많이 사용하고 , 적게 쓰는 사람들은 비싸데 돈내는 기이한 현상...
Helios 15-12-12 15:40
   
잃어버린 10년이라........
현재는 닳고있는 10년이죠.

정권이 바뀌어도 체감이 날지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탈곡마귀 15-12-12 17:48
   
읽어버린 10년 이라는건 쪽발이들의 버블경제 붕괴 말하는 건대
그걸 새누리당 인간들이 걍 생각 없이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가져다 붙인거죠.
하여튼 친 쪽발이당 아니랄까봐...
가가맨 15-12-12 17:11
   
기존 특혜들말고 이중특혜...그것만 없애도 과거 한창 적자액 컷을때

상충이 됫음...한마디로 당시 한전 적자액만큼 몇몇 재벌 대기업들한테만 추가로 특혜가 들어감..

그거말고도 재벌들한테만 들어가는 수많은 혜택들이 있저..

우리나라는...중견기업을 건너뛰고 대기업들과 중소기업중심의 정부혜택이 집중되는데...

그 혜택받은만큼 그냥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놓고서..최근 한 10년정도 행태를 보면..몇개기업을 제외하면...오너가 감방을 가야지나 투자를 한겪
뚜르게녜프 15-12-12 19:02
   
우리회사 전기세가 한달에 1억5천 정도 되던데 ㅋ
오마이갓 15-12-12 19:20
   
제목을 저렇게 쓰는거 보니, 중소기업은 전기세 할인별로 안해주는데, 대기업만 어마하게 하는줄 알겠네.

미국에 공장차리면 저렴한 물류비용에, 여기저기서 앞다투어 초저렴하게 공장부지 제안하고 유치하려는거 보면 기절초풍할듯.
     
뚜르게녜프 15-12-12 19:35
   
기업도 기업이지만

글을 보면 우리나라 누진세가 문제는 문제임

에어컨도 없던시절 누진세를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 화가 날만 하죠
     
내일을위해 15-12-12 22:17
   
이 사람 공부좀하라니까 진짜. 우리나라도 지방산단에선 업체 유치하려고 수많은 혜택을 줍니다.그건 지자체 유치 노력이고  전기세는  국가적으로 적게 쓰는 국민들이 많이 쓰는 기업을 보존해주는 이상한 정책인겁니다. 쥐뿔도 모르면 공부나 하세요. 아무곳에서나 기절초풍은. 촌스런 호들갑.  부끄럽지않나요? 공부하세요.
          
쿠쿠하세요 15-12-13 03:16
   
그냥 벌레입니다.
짱똘 15-12-12 22:03
   
시대가 변화를 하면 제반 공공정책도 변화를 해야 하는데, 전기세는 진짜 변화가 없네요. 요율만 올라갈쁀 시대에 역행하는 전기요금이죠. 가전제품의 종류는 늘어나고, 점점 고급화 추세인데.......
개들의침묵 15-12-13 00:13
   
석유화학.정유 계통이 전기를 많이 쓴다고 들은거 같은데....
솔직히 15-12-13 08:44
   
따지고 보면 간접세같은 건데 , 가정용전기세의 누진폭과 기본료를 줄이고,
산업용 전기세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세폭탄이란 게 말그대로 폭탄이라,
없이 사는 사람들은 밥한끼와 전기난로쓰기중에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할 겁니다.

얼어죽느냐 굶어죽느냐...
wndtlk 15-12-13 09:38
   
원글의 주장은 대부분 맞습니다만,

1. 대용량 산업용 전기는 공급비용이 가정용에 비해 낮습니다. 이는 변전소에서 산업체 까지 고압 송전하고 산업체 변전실 이후 감압 송전 비용은 업체가 부담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정용에 비해 역률( 명목 사용량에 대한 실제 사용량이 비율)이 낮음에도 명목 사용량에 부과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용은 전열/조명등에 대부분 사용하기 때문에 역률이 100%에 근접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외국의 경우도 산업용이 가정용에 비해 요율이 낮습니다. 현대제철의 경우 345kV로 공급됩니다. 송전 선로유실과 전압과의 관계는 잘 아실 것입니다.
2. 가정용 누진요율 체계는 전기사용량도 적고 생산량도 적은 시절에 전기절약을 위해 책정된 것으로 100kWh이하 요율은 낮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전력 생산량이 적었던 시절의 누진 요율 체계는 현실적으로 수정해야 하고 4인가족 기준 대부분의 가정이 400kWh이하인 점을 고려 해서 400까지 기본요율 그 이상의 경우 누진요율을 적용하도록 개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500kWh를 사용했다고 해서 전체 사용량에 606원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고 소득세와 같이 단계별 요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3. 누진제의 취지는 전기사용량을 절약하자는 취지입니다만 산업용의 경우 업체가 원가를 고려 전기사용량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것이고 시간별, 부하별 차등요금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원가산정에서 제비용 및 부가가치세 증가에도 포함됩니다.

가정용과 산업용 전기의 요율 차이를 줄여야 한다는 취지는 동의 합니다만 간단히 가정용과 산업용의 요율차이 하나로 전기요금 시스템을 매도하기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솔직히 15-12-13 10:24
   
현재, 민자 발전소가 한전에게 판매하는 전력 가격은 1Kw당 169.85원으로, 한전은 민자 기업에게 비싼 가격으로 전력을 구매해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80원에 싼 값에 되팝니다.
결국 , 그 적자는 온전히 국민세금으로 메꿀수 밖에 업죠.

복잡한 문제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그냥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일 뿐입니다.
          
wndtlk 15-12-16 01:23
   
민자 발전소는 전기 수요가 발전용량을 초과할 시 구매하는 예비 발전과 같은 것이지 1년 365일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름위하늘 15-12-14 13:02
   
그걸 감안해서도 너무 심한 차이라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요?
우리나라 수준으로 가정용 누진제를 적용하는 나라가 없다는 글을 여기 가생이에서 본 것으로 기억함.
wndtlk 15-12-16 00:38
   
http://news.mk.co.kr/newsRead.php?no=1079302&year=2015
원자력 발전 반대, 송전탑 반대의 결과가 민자발전소를 낳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원자력 발전소가 동해안으로 간것은 국민 들의 저항의 결과이고 민자발전소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아닙니다. 세금 더내고 정부지원 발전소 더 건설하자고 했으면 민자 발전소 지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하여간 민자 발전소의 사정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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