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남긴 유산인 친노와 안철수씨가 얼굴마담하고 있는 비주류들과의 물과 기름이된 사연에 대해서 설명을 할까합니다.
과거로 올라가자면...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이 되었는데...
민주당내 계파 후단협 사람들이 후보 다시 선출하자 사퇴하라고 흔들었습니다.
그 당시 후단협이 김한길, 주승용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 그들은 끝임없이 친노와 대척하였고...
노무현 탄핵 주도한 세력 후단협에 속해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말안해도 그가 누구인지는 다들 아실듯...
그 후단협 사람들이 민집모를 만들고 민집모가 언론에 노출이 많이되니까 구당파로 다시 모임명을
교체합니다.
즉 시작부터 민집모와 친노는 물과 기름같은 존재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해찬씨와 김한길씨 원수같은 사이입니다.
이들이 반새누리라는 기치아래 모였지만 애초부터 함께 할 수 없는 사이입니다.
지금 그들의 얼굴 마담을 하고 있는 안타까운 양반보면 ... 한심합니다.
태풍처럼 느껴졌던 그 바람은 이제 온데간데 없고 개인만 남아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지역적 콘크리트가 강합니다.
비주류들 중에서도 수도권 정치인들은 특정지역 콘크리트만으로는 약하기 때문에 탈당은 아마 못할것입니다.
월요일 주승용씨를 비롯한 10여명이 탈당을 한다는데 이들은 당이 있으나 없으나 천정배씨 처럼 나가면
그냥 찍어주는 콘크리트 지역이라... 별 두려움이 없을겁니다.
친노입장에서는 호남을 잃거나... 전라도 전체를 잃을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친노입장에서 보면 실이라도는 할 수 없을것 같군요. 앞으로 보면 알겠죠. . .
더 이상은 지역감정 유발할 수 있는 요지가 있기에 언급안하겠습니다.
안철수씨는 문재인씨가 대접을 안해준다고 했는데...
혁신위원상...거부, 안철수 요구대로 수권비전위장 하시라니까 거부... 했습니다.
한길로 쭉 가시는분이 거부하라고 했는지 아니면 본인의 주관으로 한건지는 알길이 없네요.
민주당 (현 새민련)에서는 7번의 혁신을 만들고 실행을 옮길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이런식으로 좌초되어
폐기되고 비상대책위로 선거를 여러번 치루기도 했습니다.
이제 문재인씨는 안철수에 미련을 버리고...
혁신 완성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철수가 만든 혁신은 박지원도 김한길도 공천을 받을 수 없으니까요.
제1야당은 쪼개졌지만... 진정성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평가를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바람이 있다면...
안철수씨 혁신 안대로... 총선이나 대선에서 연대를 안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