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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3 18:41
그림 좋군요. 이번 총선 전체 야당 승리겠습니다.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557  

야당 분당으로 인해 안일해진 보수의 투표률 저조와 야당의 분열로 인해 불안해진 반새누리의 투표률 상승....
제1당은 새누리가 확실해 보이지만 전체 의석으로 과반수를 넘을지는 미지수네요...
오히려 종전의 체제에서 총선을 치른다면 새누리의 압승이 보였지만, 
야당의 분열이 반새누리 감정을 가진 국민들을 긴장시키겠군요...흐흐...
다만, 전체 야당이 지역별 후보를 어떻게 나눠서 선출하느냐가 관건인데 시간이 모자르다는 것이 함정...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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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탱탱촉… 15-12-13 18:42
   
ㅋㅋㅋㅋ 글쎄요.
정치는 너무 어려워서요. ㅋㅋㅋㅋ
그림자13 15-12-13 18:44
   
승리는 솔직히 설레발인 듯 싶구요 ㅎㅎ... 축구 게시판에 도는 전설이 있죠 ㅎㅎ.. 설레발은 필패라고...
사실 패배쪽은 거의 확실하지 않나 싶고.. 얼마나 선방하냐의 싸움인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분열상태까지 보면..

그냥 저의 한표라도 꼭 행사해서 어떻게든 해보는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심정 뿐이긴 합니다만 ㅎ
     
싱싱탱탱촉… 15-12-13 18:45
   
대한민국 정치가 예측 할 수 있는 수준이던가요?
그때 다 다가서서라도 몰라도 지금 수준에서는 예측 불가 합니다.
     
호태천황 15-12-13 18:46
   
이번 일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반새누리 감정을 가진 국민들이 님과 같은 생각 아닐까요? ㅎㅎ
          
싱싱탱탱촉… 15-12-13 18:50
   
뭐 대표적인 반새누리 ㅋㅋㅋㅋ 저 입니다.
기억의저편 15-12-13 18:47
   
무저건 승리한다 봅니다.
서로 야권이 싸우지만 않는다면요.
접전지는 단일화 하면 되기때문에 절대 질수 없는 총선이죠.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안철수나 손학규는 중도층 표심까지 공략할 수 있어서 확장력이 좋습니다.

저번 총선도 절대 질수 없는 총선였는데 계파이기주의와 잘못된 연대로 망했죠.
이번은 각자 전력공천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전 질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ㅎㅎ
     
싱싱탱탱촉… 15-12-13 18:49
   
질 이유 많아요 ㅡ.ㅡ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아실분 같은데.... ^^;;
     
기억의저편 15-12-13 18:51
   
찾아보면 이유야 있겠지요.ㅎㅎ;
근데 지난 총선이 너무나 아쉬워서 그때 새누리가 국회선진화법을 왜 찬성했을까요?ㅎㅎ
질줄 알고 찬성한 겁니다. 근데 야권이 통합후 자멸하고 말았죠.

그래서 이번은 이길거라 봅니다. 안철수의 10대혁신안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갈 겁니다.

지금이야 새정연의 독선이 낳은 결과지만 또 세월호 대처와 국정화 대처등등 너무 무능했죠.
정치인스스로 전면에 나서서 변질시킨 결과입니다. 그 상황은 누가봐도 야권이 절대 유리한 상황였습니다.
          
짱똘 15-12-14 01:02
   
그런데 결과는 보선에서 새누리가 일방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죠.
야당이 진정으로 살아나려면, 아니 최소한 새누리 과반을 저지하려고
한다면, 호남의 지지세를 틀어쥘 수 있는 야당이 필요한 겁니다.
솔직히 야당이 선거에서 승리를 할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
서울 수도권이죠. 야당세가 강한 서울 수도권의 대부분은 호남과
같은 정서를 가지고 있는 곳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런 야당안에
친노패거리가 속하게 된다면 지난 총선의 재판이 될 것이란 사실이죠.
지난 총선과 변화된 모습은 야권분열이 다인 것이죠.
친노패거리와 거리를 두지않고, 같이 간다면 결과는 여태까지 있었던
선거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결과를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만큼 일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친노패거리에 대한 피로감이 심하다는
것이죠. 김현이 저지른 갑질과 그 갑질을 두둔했던 것이 친노패거리죠.
그런 하나 하나가 야권엔 마이너스로 작용을 할 것이란 점이죠.
여당의 실정이 눈에 보이는데, 그것을 가려버리는 것이 친노패거리들의
행동들이란 것이죠. 그래서 문재인과 친노패거리가 끼면 그 선거는
필패가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B형근육맨 15-12-13 18:53
   
답답한 마음에 얼른 안철수씨가 탈당하기를 바랬는데 잘된것 같네요.
이게 내년도 총선승리로 볼수는 없지만
야당도 조직이 좀 단단해 졌으면 좋겠네요.
기억의저편 15-12-13 18:57
   
중도층은 편향된 시각을 극히 혐오합니다. 그걸 새정연이 하고 있었어요.
특히 세월호나 국정화등등 자신들이 전면에 나서서 선동적인 이미지를 보였기에 중도층이 돌아선 겁니다.
특히 문재인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국회에서 싸우면 유족이나 국민은 자연히 화살을 새누리에 겨냥할텐데 유족과 술마시고 유족과 단식하고 이런 시각은 중도층이 가장 싫어합니다.

그래서 여론조사를 보면  세월호 유족 지지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새정연 지지율은 바닥였죠.
기억의저편 15-12-13 19:01
   
손학규가 민주당을 이끌때와 문재인이 당을 이끌때와 비교해보면 쉽게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ㅎㅎ
손학규는 자신이 직접 새누리 심장부 적지에 나가서 싸우고 승리했습니다.
또한 계파정치는 지양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40% 치솟을때도 계파논란은 없었습니다.
누가봐도 문재인의 리더쉽은 문제가 있습니다.
winston 15-12-13 19:02
   
난 이해찬.
까꽁 15-12-13 21:41
   
안철수 혁신안으로 하면 연대를 할 수 가 없어요...ㅋㅋㅋ
짱똘 15-12-14 01:18
   
안철수의 결과는 아마 이번주내에 결판이 날것이라 봅니다. 과연 얼마나 동반탈당이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그 수자가 안철수의 승이냐 패냐를 가리게 될 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능성을 가진다면 창당의 시작에 탄력이 붙을 것이고, 손학규가 가세하면 금상첨화가 되겠죠. 문재인은 손학규를 끌어들이려고 하질 않을 것이고, 손학규스스로는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 어렵지만, 아마 누군가가 당겨주면 못이긴척 받아줄 겁니다. 그 가능성을 가장 많이 가진 곳이 안철수 진영이죠. 그런데 이 안철수가 정말 못믿을게, 간보기란 것이죠. 가슴이 새가슴인지 올인을 해야 할 때 지르질 못한다는.... 그래서 바라보는 사람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단 말이죠.
정말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보여주기만 하면 지지세는 저절로 따라 올 것이란게 보이는데, 보는 사람이답답하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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