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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4 00:18
우리나라 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글쓴이 : 까꽁
조회 : 415  

콘크리트입니다....
 
여,야 구분할거 없이 똑같아요...
 
전국적인 인구분포를 보면 여당 콘크리트보다 야당 콘크리트가 더 견고해요...
 
여당 콘크리트는 친노가 있어서 분산이 되지만...
 
야당 콘크리는 수도권과 경기까지 퍼져 있어서 그 규모가 어머어마 합니다.
 
제1 야당의 절반 이상이 콘크리트 지지층으로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여당도 그러하겠지요.  대통령이 닭짖을해도 30%이상 나오는게 씁쓸하구요.
 
여당과 야당이 다른점은 여당은 공천을 받아야 선출된다는거고...공천을 못받아도...
 
친박연대 깃발들고 나오면 선출이되요...
 
근데 야당은 좀 달라요... 그냥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선출이 됩니다...
 
천정배, 주승용 같은분들 그냥 나가도 당선이 되니...콘크리트 믿고 설치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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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똘 15-12-14 00:41
   
그런 한계를 인정해야 하는 것이 한국정치죠. 반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변한 것이 없죠. 그렇게 만든 것이 누구라고 탓을 하기 전, 과연 우리는 이런 정치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그저 남탓만 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죠. 이번 총선에서 부패한 정치인을 약간이도 걸러낼 수 있다면 그것도 발전이죠.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죠. 그리고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고요.
어쨌든 부패정치인 주방운동은 누가 했던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는 점이 중요한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 보다는 미약한 시작이라도 할 준비가 되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죠.
다만 누가 그것을 먼저 시작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죠. 그 시작을 안철수가 할지, 문재인이 할지,
아니면 새누리가 할지는 모르지만요.
여당의 여론조사에 의한 공천같은 것(비록 나는 반대하는 안이지만) 도 부패정치인추방방안의
한가지 방법이긴 하죠. 여야 모두 아직은 구체적인 안이 도출된 사항은 아니라서 뭐라고 할 단계는아직 아니라 봅니다.
     
까꽁 15-12-14 00:50
   
새민련은 구체적인 안이 나왔잖아요.
9차에 걸친 혁신안이 나왔고 진행중입니다.
여기에 안철수 혁신안이 포함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리고 하위 20%에 포함될까봐 안절부절 하는 인간들이 흔들다가 떠나는거구요...
민주당 (현 새민련)은 7번의 혁신을 만들었지만 모두 폐기되고 좌초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문재인만큼 끈질기게 버틴 대표가 없었거든요...

이번 기회에 혁신도 하고... 콘크리트 지역민심이 천정배 신당에 쏠린다면...
다당제도 해 볼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새민련은 김대중같은 강력한 리더십이 없다면 이끌어 나가기 힘들것입니다.
새민련은 새누리당 보다 못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버너스가 없어요.

이번이 친노계에서는 위기이자 기회로 보여집니다.
무당층과 중도층이 모일수 있는 기회이자 위기...
구름위하늘 15-12-14 12:31
   
그런데, 사실 콘크리트를 말하면
미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보다 훨씬 심하게 한번 공화당은 영원한 공화당
한번 민주당은 영원한 민주당이
개인, 도시, 주 단위로 이어져 오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라,
대부분의 정치가 가진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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