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의 야당에서 안철수는 문제인과 친노에게 이용당하다가 사라질 운명이었음. 정치인으로의 야망이 티끌만큼이라도 있다면 결단이 필요한 시기기도 하였고..... 문재인과 친노의 패도적인 패권 정치가 야당을 진보적인 운동권 쓰레기들의 집합소로 만들어 가고 있는 지금, 그 반대 급부의 이익을 찾아 떠나는게 나름 현명한 선택이라고 봄.
안철수가 예전 처음 나올때의 좋은 이미지는 다 까먹고 간철수니 철수대장이니 놀림을 당하는 지금, 이미지 쇄신으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건 지극히 당연함. 단지 안철수의 새정치란게 과연 무엇인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되지만...........
최소한 이번 결정으로 안철수의 코스닥 주식의 줏가가 뛰어 올라 어느 정도 금전적 이익은 보장이 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런 예상을 해 봅니다. 문재인이나 친노의 책임을 안지는 태도 자기들만의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모습은 지탄을 받아 마땅한 구태 정치 중의 구태정치입니다. 소통도 없고 독재자의 모습만이 남아 있는 현재의 야당을 보고 노무현 마저도 저들의 이용물로 희생된게 아니 었나 하는 생각이 들며 가여운 생각이 들며 눈시울이 뜨거워 지며 눈물이 한방울 키보드 위로 떨어 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