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최측근인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탈당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실 관계자는 15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탈당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사실상 탈당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셈이다.
송 의원이 탈당을 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는 수도권이라는, 지역구 사정이 놓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야권 인사는 탈당 규모와 관련, “호남에서 10여명 정도 될 것”이라면사, “총선에서 표가 갈라질 가능성이 큰 수도권의 경우, 의원들이 탈당을 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송의원은 이날에도 지역구 현안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 의원과 달리 안 전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문병호 의원은 오는 17일, 황주홍ㆍ유성엽 의원과 함께 탈당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최측근도 탈당안하는데 나머지사람이라고 탈당하겟음?
지금 안철수랑 탈당하는순간 국회에는 영원히 발딛을수 없다는걸 깨달은거임
하위20프로 공천배제되는 떨거지들이나 탈당하겠지 나머지들은 절대 탈당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