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를 참 싫어했고 야권이 잘 되기를 바랬으며, 투표권이 생기고 나서는 거의 민주당에 표를 줘왔지만 야권 지지자던, 친노던, 친문이던, 민주당 지지자던 뭐건 간에 그렇게까지 안해도 될 상대를 향한 이런식의 비아냥과 비꼼엔 정말 질려버릴것 같다. 올해부턴 투표를 달리해야겠다. 어차피 이쪽 동네도 희망은 없나보다

표현의 자유는 누구나 누릴 수 있습니다.
맹목적이면 종교지요...
존경해도 비판할 수 있고... 개 싫어도 잘한거에 대해서는 칭송할수 있어야죠...
입바른 소리만 하면 내시나 간신아니겠어요? 

야권의 정치라는게 원래 이래요...

정의당에서는 새민련을 보수당이라고 비판하고 까고 그러자나요... ㅋㅋ

국민들이 야당이 정권을 잡았다고 데모를 안했습니까? ...

그들이 새누리당 지지자들이었나요? 아니자나요?

흑백논리, 진영논리는 안좋아요...

박주선씨가 우리 야당편이니까 쉴드치자.. 까지 말자... 안철수가 우리 야당인재니까 까지말자.. 이러면 아이돌 뽜순이들과 다를바 없자나요... ^^

착한박근혜 또는 간씨라고 불리어지는 그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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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 날서고 논리적인 비판 잘 봤습니다. 문의원 참 든든하시겠어요 지지자들이 이렇게 논리적이고 아이돌 빠순이완 달리 비판적이라서요. 꼭 님때문만은 아니고 그냥 안철수 문재인 둘이 만나 단일화를 하는 과정서부터 여태까지 그 둘의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보여준 태도 참으로 믿음직스럽더군요. 십수년 세월 야당을 지지하는 것 그냥 접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누가 권력을 잡아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드는 오늘이네요.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안철수 비꼬고 다니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40대 이상이라면... 본인에게는 별 상관이 없어요... 정치가...

후세대들이 문제죠... 본인의 자녀들이나...

쥐들의 사는 나라에서... 검은고양이(새누리)에서 흰고양이(새민련)이 바뀐다고 한들...
쥐들의 입장에서는 딱히 달라질게 없어요.

이런것을 양비론이라고 하지만... 이게 사실이거든요...

제 바람은 진보정당이 집권을 해서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를 실행했음 좋겠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요... ㅎㅎㅎ

그리고 간씨는 지지율 50% 다까먹고 이제 5~8%입니다. (표본오차 +-3%)
초심을 버리고 비주류 얼굴마담이나 하며,,, 혁신위원장 거부,, 수권위원장 거부,,,
인재등용위원장 거부... 이제는 자신에게 낡은정치 청산을 보여주랍니다.
지가 할 생각은 안하고.. 비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그 녀석이 보여준게 사실 없잖아요... 당 대표시절 공천은 또 어떻게 했습니까?
완전 언행불일치를 보여준 케이스죠.. 그럼 수고요... ^^

앞으로 살 날이 얼마나 많은데 40대에서 자릅니까?

ㅋ..앞으로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이고 다 2.30대가 해야겠네..

긴장감은 놓지않고 이여나가면... 정권 줄줄이 창출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