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선량하고, 법 없이도 살 사람같이 느껴지는 안철수에게도 시련이 닥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 어떤경우로 그러한일이 생길것으로 느끼는지요?
난,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만,
역시 신당출범 후의 공천문제가 되지않을까? 라며... 조심스럽게 내다봅니다.
당에 딱맞는 혁신적인사로 선별한다고 하였으니 공천에 별 문제 없을것 같지만 말이쉽지, 어떤정당도 그렇게 되기는 불가능한일 아니겠습니까?
역시 예상되었던 문제죠
"하느님도 6개월을 넘기기 어렵다"는 새정연대표보다, 훨씬 심한 갈등과 곡절이 예측되는 급조야당의 대표직을 과연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까요?
형식상의 대표가 아니더라도 사실상의 대표로 본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물론, 이 고비를 상처없이 잘 넘기면 당분간 틀림없이 승승장구 하리라 봅니다만.
신당의 공천문제를 곰곰히 들여다보면 복잡한 갖가지 경우가 만만치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