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나, 쿠바나 신흥공업국가와는 거리가 먼 나라입니다.

이란은 그동안 경제제재로 주요수출품인 석유를 제대로 수출못했으나, 이제 본격수출을 하게되면 많이 좋아지긴 하겠지만, 최근 유가하락 추세에 이란 원유까지 가세해 유가하락을 더욱더 부추기는 분위기죠. 예전만큼 복구되기는 좀 힘든상황

쿠바는 주로 관광, 니켈 수출로 외화버는 나라인데,  미국관광객이 몰려오면 좋아지긴 하겠죠. 하지만 그동안 큰 도움이 되왔던 베네수엘라같은 나라들의 원조가 줄어들 전망이어서 두고봐야겠죠.

제 생각에는 이란 같은 경우는 원래 서구화 되었다가 70년대에 팔레비 왕조가 호메이니에 의해 뒤집히면서 시대적 역행을 하여 서구에 개방의 문을 닫고 거기다가 미국과 석유 마찰로 경제 제제를 받다 이제 제제가 풀려서 산업 구조자체가 단순 석유 수출에서 석유를 활용한 경공업이나 중화학 공업 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의견을 듣고 싶어요!

쿠바는 공산 정권 들어서기 전에 유명한 휴양지 였죠.  헤밍웨이가 거기서 머물면서 노인과 바다 그 외 다수의 작품을 쓴 걸로 압니다.  공업 국가는 쉽게 이루어 지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