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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6 12:05
안철수가 대단한 게..
 글쓴이 : 기억의저편
조회 : 637  

좀 엉뚱하지만 유시민을 예로 들어보면 문재인이 등장하기전 유시민이 야권후보로 독주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 지지율만 믿고 자만하다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전 민주당에 입당해서 기득권과 싸우면서 성장하길 바랬습니다.

그래야 진정성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세력도 없으면서 지지율만 믿고 각종 선거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하고 그제서야 이정희와 통합후 통진당 실체를 알고,뛰쳐나왔는데 반기는 곳도 없고 지지율도 다 까먹고 정계를 은퇴하고 말았습니다.ㅎㅎ


그후 노사모가 다시 만든 후보가 문재인인데 유시민의 실패를 거울삼아 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걸 인지하고 당시 손학규체제의 민주당은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총선은 다 차려진 밥상이라고 했으며,문재인계는 여론조사룰을 극적으로 양보받으며 한명숙이 당권을 거머쥐게 되고 계파공천으로 세력화에 성공합니다. 그대신 총선은 졌습니다.


자 그럼 안철수를 볼까요??

안철수가 대선후 신당 지지율이 30%대 정도 유지하다 세력이 없어서 서서히 꺼지기 시작할때 김한길이 안철수와 만나 설득한 끝에 합당에 성공합니다.


이부분에서 안철수를 지지했던 지지층이 상당수 돌아섰습니다.

신당으로도 충분한데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잡아먹힐 게 뻔한데 왜 들어갔냐는 시선이 지배적였습니다.

전 이때 쾌재를 불렀습니다. 잘 들어갔다고 ㅎㅎ;


전 유시민에게 원했던 것처럼 입당해서 안에서 싸우면서 정치역량을 키우고 진정성을 쌓는다면 명분은 따라올 거라 봤습니다.


안철수는 듣던대로 대단한 인물였습니다.그의 발자취를 봐도 일개 변호사와(문재인)는 비교조차 안되는 인물입니다.

치밀하게 분석하고 행동하며 명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한 3년동안 무섭게 역량을 키우며 발전 한 거 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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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5-12-26 12:13
   
진전한 역량은 지금부터 같습니다...
신당에 목말라하는 국민들의 욕구는 기존 민주당의 구태 의원들이 아니죠...
어떤 인물을 수혈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참신한 인물들을 대거 영입할 수 만 있다면 지금보다 지지률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 한 획을 긋길 바랍니다...
서로 좋은 경쟁을 통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의저편 15-12-26 12:22
   
정치란 혼자서 다 할 수 없죠.
숨은 설계자 김한길의 공도 컷다고 봅니다.

김한길의 역량과 비견될 현 정치인은 거의 전무하다 봅니다.
노무현을 대통령 만들었고, 위기때마다 분당과 통합으로 극복하며 손학규체제의 민주당을 만들고 성공한 저력을 보면 야권에서 이만한 인물도 없는 거 같아요.

안철수는 김한길을 자기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거 자체가 반은 성공했다고 볼수 있습니다.ㅎㅎ
칼리 15-12-26 12:17
   
치밀하게 분석하고 행동한 건 아닌것 같고요.

 그냥 안철수가 초보 정치인으로서 부족했던 경험들을 새민련 내에서 여러 정치인들과 부대끼면서 많이 성숙해졌다고 봅니다. 정치도 경험이죠.

 아직 안철수에 대한 판단은 유보적인게, 정치는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을 데리고 가는 거라서 얼마나 세를 확산시켜 신당을 만드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현재 야권의 친노 골수층 말고는 다 새민련 문재인친노세력에 등 돌린 상태니깐요.

 아무튼 안철수의 행보가 태풍이 될지 미풍으로 그칠지는 안철수 본인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너무 배타적으로 혁신만 부르짖는건 현실과 동 떨어진 것이죠.
미우 15-12-26 12:23
   
결과가 어떻든 저는 본문에 동의도 못하겠고, 이해도 안되네요. 결과야 신뢰와 지지를 잃게 행동해서 그런 것이고.
거대당에 들어가 당내 기득권과 싸우면 생기는 진정성은 어떤 진정성인지 모르겠으나 애초 정당정치가 그런 것이라면 여러당이 필요가 없겠죠. 그냥 1당 체제에 똥누리 들어가서 거기서 싸우는게 최선이지.. 전혀 진정성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요.
     
기억의저편 15-12-26 12:24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죠.
          
미우 15-12-26 12:27
   
안철수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님의 생각에 대한 얘긴데요.
지금에라도 길을 찾은 안철수는 패기(그게 패긴지는 둘째치고)를 그나마 높게 산다고 누누히 말해왔고...
          
기억의저편 15-12-26 12:30
   
그러니까 안철수의 대한 시각은 다 다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님 의견을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ㅎㅎ
          
미우 15-12-26 12:31
   
그러니까 안철수 얘길 한 게 아니라는데 안철수에 대한 시각이 다르다는 얘기를 왜 하시냐 그말입니다. ㅎㅎ
이 아래 말씀처럼 정치판은 하나 되기 힘든 판이죠.
하나가 되려면 양보가 아닌 동조가 있어야하는 것이고, 목표가 같아야 하는 것이죠. 그 마저 단기적인거라면 잠깐 지나면 다시 부대낄 수 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원하는 바가 같지 않다면 서로 이용할 수 밖에 없고 그게 머리고 진짜 머리가 좋다면 합치네 마네 같은 거 하지 않고도 이용해 먹을 수가 있는 거고, 그런 게 엄지 척 해줄만한 능력이라고 봐야죠.
          
기억의저편 15-12-26 12:34
   
참 답답하시네요.
진정성이 없으면 안철수를 지지하지 않겠죠??
지금도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지지율 안 보이세요?
안철수는 여러번 양보했고 새정연 만들고 그 안에서 최소한 노력했기에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편안 길을 가고자 했음 신당을 만들었겠죠. 유시민처럼..
          
기억의저편 15-12-26 12:37
   
그리고 똥누리가 왜 나옵니까??ㅎㅎ
기득권 깨부시리면 그럼 다 새누리에 들어가야되나요?
그런 논리가 어딨어요??
               
미우 15-12-26 12:41
   
님이 목표나 이상이 다르든 말든 거대 정당 들어가 기득권과 싸워야 진정성이 생기고 그래서 지지가 오르고 성공한다는 듯이 적어놨네요.
이 무슨... 그러니 님 시각이면 야당이 왜 필요하고 야당에만 기득권과 싸울 수 있는 게 아니니.. 당은 1개면 족하고 똥누리 들어가 진정성 표출해서 맘에 안드는 것 혁파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적은 거지... 그 대목 역시 안철수가 똥누리 들어가야 된다고 보이셨나본데...
                    
기억의저편 15-12-26 12:45
   
그런 논리가 어딨어요?? 님 스스로도 모순이라고 생각치 않나요??
세력이 없는데 어떻게 정치를 합니까?? 교섭단체도 없으면서??

새정연을 가든 새누리를 가든 어느쪽에서든 성공하면 되는것이죠.
                    
기억의저편 15-12-26 12:49
   
그당시 신당을 만들봐야 발언권도 없어요. 교섭단체가 안되어서 그래서 지지율도 계속하락하고 있었는데, 잘한 선택으로 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야권후보로 등장했는데  끈금없이 새누리라니요.ㅎㅎ
          
미우 15-12-26 12:39
   
전 님이 뭔소리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안철수 얘기 아니라니 그러니까 안철수에 대한 시각이 어떻고 하시고..
님이 운운한 진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는데 반론하면 그게 어떤 면인지를 설명하면 되지
안철수 까는 거라 보고 철수 쉴드만 열거 하고 계시니 제가 더 답답한데요?
예를 든 안철수고 유시민이고 그 거취 역시 행동의 일부라 행동에서 실망한 것이 결과지,
거대 정당에 껴서 내부 기득권과 싸우는게 무슨 진정성이 생기는 거냐며 그 시각에 대해 토를 달았는데
혼자 안철수 띄우기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에휴
그래요 안철수 잘했습니다. 근데 제글은 그것과 상관이 없는데 어떡해요?
               
기억의저편 15-12-26 13:00
   
그래서 위에 다 적어놨습니다.
정치판에서 정의를 논하는 게 아니잖아요??

명분을 누가 가져가고 지지층을 만드냐는 것이죠.
그런 시각에서 접근한 겁니다.

교섭단체도 없이 밖에서 활동하다 망한게 유시민이고 그건 어쩔수 없어요.
제1당의 지지층 효과를 못보는데 당연히 실패하죠. 실제 유시민이 낙선한 선거를 봐도 충분히 알 수있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라고 하잖아요?? 일단 잡든 못잡든 안철수가 명분은 충분히 만들었잖아요??

그리고 님은 동의 못한다고 했죠?? 그러니 님 시각은 님 시각대로 인정한다고 하니까 자꾸 궤변을 시전하시네요.
          
기억의저편 15-12-26 12:41
   
그럼 안철수 이야기하지 똥누리 이야기 합니까?? 님이 똥두리 이야기 하지않았습니까??
지금 주제는 안철수입니다.

위 다 써놨잖아요? 안 보이세요?

일단 합당해서 혈혈단신이나 마찬가지로 통합을 한 거 아닌가요? 그상태에서 문재인계란 기득권마 맞서며 명분을 만들었잖아요?? 그게 진정성 아닌가요?

도대체 뭘 주문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다 써놨는데..
               
미우 15-12-26 12:42
   
제가 하는 게 똥누리 이야기였는지...
다시 잘 읽어보세요랄 밖에...
               
기억의저편 15-12-26 12:47
   
그게 엉뚱한 거죠.
세력이 없는데 어떻게 성공해요??

그래서 위에 다 써놨는데 어뚱한 소릴 하시니 그런거 아닌가요?
명분은 곧 진정성인데 그런게 없이 어떻게 지지층이 결집합니까??

지금 문재인 지지율 추월하고 있잖아요? 충분히 설명했는 똥누리 들어가서 싸우라느니 하니 황당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미우 15-12-26 13:06
   
죄송스럽게도 이미 그냥 한가지에 매몰되신 걸로 보이지만(대화의 주제를 스스로 관심있는 부분이 귀결시키시는 걸 봐서) 끝으로 한번 더 말씀드릴께요.

안철수까나 문재인빠로 보신다 여겨져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난 시간 제가 문재인을 얼마나 인물로 보지 않았는지는 검색해보시면 아실 일이고
제가 안철수를 지지 하지 않는 이유는 문재인과 동급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간적인 면면이나 원하는 자리에 갔을 때 할 수 있는 역량은 일란성 쌍동이가 아니니 차이가 있겠지만요.
심지어 저는 민주당 지지자도 아닙니다. 아직 살면서 전적으로 지지할 만한 정당이나 인물을 찾지 못한 안타까움이겠죠. 그리고 저건 분명 개인적인 시각차죠.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닌... 암튼...

언급한 진정성이 뭔지 모르겠으나 정치 얘기니 십중팔구는 정치 철학에 대한 진정성일테고(아니고 개인적 다른 의미라면 언급을 해보세요)
그게 어떻게 거대 정당에 밥숟가락 넣고 밥그릇 안의 쭉정이랑 일기토 벌이는데서 온다는 것인지 그 의견에 동감 못하겠다는데 여기다 대고
안철수에 대한 시각은 다를 수 있다는 얘기를 하시나요. 네 안철수에 대한 시각은 다를 수 있는거 뿐만 아니라 다릅니다. 안철수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고요.
님이 그런 행위가 진정성을 만들어 준다니 그러면 그 밥그릇이 민주당일 필요도 없지 않냐고 같은 거대 정당인 똥누리가 예로 나온 것인데 여기서도 똥누리 얘기 니가 했지, 안철수 똥누리 가란 거냐로 받아들이신 것으로 보이네요.
세력이 없는데 어떻게 성공해요라는데, 그 얘기가 왜 나옵니까.
지지 해주는 자가 없다면 이상이라고 떠드는 게 나혼자 엉뚱한 상상하는 게 되는 거고
스스로의 생각을 발전시켜 지지기반을 만드는 게 정치의 첩경이죠. 그 짓 할 자신이 없으면 골방에서 망상만 하고 안나와야죠.
지지세력이 있으니 창당도 하고 하는 거죠. 그 규모가 크게 시작하든 적게 시작하든 그것을 떠나서 말이죠.
지지 세력도 없는데 거대당 들어가서 거대당 지지자 내 편으로 만들면 진정성이란 그렇게만 만들어진단 얘긴가요?
향후 시간이 흘러 거대당과 통합한 적 없는 1인이 군소정당이나 무소속으로 대통령이라도 하게되면 멘붕오시겠습니다?
                         
기억의저편 15-12-26 13:12
   
이분 도대체 무슨소릴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안철수의 대한 님의 시각이잖아요? 그건 인정한다고 했잖아요?
각자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까요.

교섭단체도 없이 밖에선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당연히 거대정당 들어가서 세력화에 성공하는 게 정치역량을 키우는 지름길이죠.

그리고 진정성은 명분으로 통하고 그 힘으로 정치를 하는것인데

진짜 남의 뒷다리 긁는 격이니 환장하겠네요.

정치판에서 정의 찾자는 것도아니고, 현재 안철수 신당이 뜨는것도 이러한 이유인데 말이죠.

그리고 군소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온 다음에나 그런 논리를 펴세요.
그건 궤변입니다.
                         
미우 15-12-26 13:24
   
네 길게 적었는데 쓸데없이 힘 뺐네요. 끝으로라고 했죠.
개그맨들 말고 제가 잘 말안하는 분들이 두엇있는데 a얘기하면 b라고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끝까지 안철수 얘기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는데도...

뭐 상관은 없으나 님 지금 얘기가 지지자인데 안철수 그릇을 깍는 얘기라는 거 모르시는지,
민주당 입당 전에는 교섭단체 만들 수준도 안되는 그릇으로 보신다는 거네요. 전 되려 안그런데... 그게 안되는데 파토내고 나가서 끌고 나오는 애들은 안철수 그릇인가 보군요. 안철수 안티들이 이런 얘기하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그리고 뭔 정의를 찾아요? 님 식으로 얘기하면 정의 타령은 님 혼자 하시는 건데...
교섭단체를 만드는 건 님이 적어놨네요 정치적역량을 키우는 지름길이라고, 진정성과 상관이 어떻게 있는지를 말씀하셔야 제대로 된 대화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더 할말이 없네요. 뭔 내 주장에 대한 걸 이해시키는 게 아니라 뭘 묻는지를 이해시키지를 못하겠으니...
                         
기억의저편 15-12-26 13:36
   
님이하는 말이 정치판에 정의 찾는 거 아닌가요? 정치를 너무 이상주의로 접근하시네요.ㅎㅎㅎ
세력없이 어떻게 정치를 합니까? 님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제시해야죠?
군소정당에서 어떻게 대통령이나옵니까??

정치를 너무 이상주의로 접근하시는 분과 대화를 하는 거  자체가 맞지않죠.

그래서 처음부터 님 생각은 존중한다 했고, 뻔히 님하고 대화하면 무의미한 논쟁만 있을 거 같아서 그렇게 답변한 겁니다.

진정성이란 곧 명분과 같다고 했습니다. 진정성을 갖다가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거 같네요. 저번에도 그걸 가지고 논쟁을 한거 같은데..

나름 철수가 제1야당과 합당하고 내부에서 지지세력을 만들고 기득권과 대항하며 싸우는 모습이 진정성이라 볼수 있는데 님이 생각하는 진정성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요.

님은 정치판에서 정의를 찾는 것이고 전 실리와 명분을 찾는것이고..

저도 충분히 설명했다고 봅니다. 정치판에서 예수를 찾는 건 아니잖아요??
                         
기억의저편 15-12-26 13:40
   
정치판의 진정성이란 곧 지지층의 확장입니다.
정의 찾으려면 교과서를 보면 됩니다.
기억의저편 15-12-26 12:29
   
서로다른 세력이 만나서 하나가 되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새정연 모습이 그런 거 같습니다.
서로 이질적으로 다른게 느껴집니다.
서로 죽여야 내가 살 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그룹과 그룹이 섞여서 하나가 되기란 무척 힘들다는 건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 봅니다.
자기희생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래빗 15-12-26 12:59
   
이번에는 양보 안할려나. 안철수는 양보가 특기라 안철수만 믿고 가기에는

주변에 사람들이 다 지쳐서 떠나간듯.. 금태섭, 송호창. 등등..
어디도아닌 15-12-26 13:28
   
위대한님이 쓴글에 삼성동님이 댓글 다는 것을 근래에 봤습니다
기억님 글에 휴모님이글을 다신다면 같은 사건이라고 봐야되는 거죠?
짱똘 15-12-26 16:31
   
안철수에 대해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번엔 행동이 가시적으로 바뀌었다는 점이죠. 그것이 저번 대선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점이죠. 최소한 간보기는 벗어났다고 볼 수 있죠. 남은 문제는 자신이 세운 기준에 의거해서 탈당인사를 받아들이는가? 하는 점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죠. 이것이 안철수의 첫번째 시련이 되겠죠.
두번째는 어떤 조건으로, 어느 정도의 공천을 할 것인가? 하는 점이 두번째 시련이 되겠죠.
어찌되었든 현재의 안철수 행보는 일단 과거와는 다른 결단력을 보여주는 것이고, 이런 점이 지지도 상승에
반영될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란 점이죠.
     
가마솥 15-12-26 23:31
   
개혁이고 뭐고 당장 인원이 없는데요 광주 탈당파들을 안 받을 수 없겠죠.
안 받자니 인원이 없고, 받자니 호남 떨거지당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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