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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6 17:22
보수란 무엇인가!
 글쓴이 : 스백이
조회 : 753  

전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말로는  민족주의자나 우익세력이라합니다
대한민국에 보수정당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제맘에 드는 정당이 없는거죠
전 지역색이 없는 충청도 사람이며 박정희나 김대중 둘다 싫어하며
노무현이나 이명박 박근혜 모두 싫어하며 지지한적 없습니다
이유는 제가 추구하는 보수세력이 아니어서 싫어합니다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한번도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에 표를 준적이 없습니다
지역주의 정당 둘다 국익을 위해선 없어져야할 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주의자로써 우선은 안보이며 당연히 북괴을 타도하며 철천지 원수인 왜놈과
짱께놈들을 쳐부수고 오랑케인 미국놈들도 몰아내고 우리땅에서 다문화라든지
외국인 노동자들을 모두 몰아내었으면 합니다
이게 보수주의자의 생각입니다
이상한가요?
사람마다 가정환경이 다르고 교육수준이 다르며 성격이 다른데 모두 생각이 다른게 정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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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영혼 15-12-26 17:26
   
님의 그런 생각을 존중합니다.  잘 설명하신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휴머노이드 15-12-26 17:27
   
글을 보니 이정도면 민족주의 보수주의가 아니라

민족우월주의 파시즘에 가깝네요
     
스백이 15-12-26 17:36
   
보수의 가치는 우리의 것을 지키는 겁니다
우리를 지키기 위해선 손가락질 받지만 미래의 후손들은 이해할껍니다
          
휴머노이드 15-12-26 17:44
   
글을 보니까 새정연도 새누리도 투표한적이 없다는데
성향을 놓고 보아도 정의당이나 기타 소수정당 찍었을리도 없을것 같은데
그럼 이제까지 투표도 안했다고 생각되는데 그걸 자랑이라고 글 쓰는게 신기하구요

그리고 당신의 성향은 존중하지만 세계 역사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네요

우리나라 역사만 해도 쇄국정책이 과연 잘한것인가 생각도 가져보시길 권해드리네요

민족주의와 민족우월주의는 전혀 다른거에요 파시즘에 가깝죠

세계의 흐름을 읽고 그 흐름에서 어떻게 나아가야하는지 정세를 잘 읽어야

위기에도 대응이 가능한거죠 모든걸 배척하는건 굉장히 극단적 발상이에요
               
스백이 15-12-26 17:52
   
투표는 대부분 무소속분들에게 투표했습니다 제생각은 지금의 시대에는 제 생각이 옳다고 봅니다 다문화에 역겹습니다 조만간에 대한민국에도 과격우익단체가 생겨날껍니다
                    
휴머노이드 15-12-26 17:57
   
무소속에 투표를 했군요 그렇다면 위에 투표도 안한걸 자랑이라고 쓴거나고 말한건
사과드리죠 죄송해요

다문화 싫어할수 있죠 그건 성향의 차이니까요
그런데 싫어하는걸 넘어서 혐오나 극단적인 배척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죠

이게 어긋나면 스킨헤드나 KKK같은 사람들을 만들어내죠

민족주의는 스킨헤드가 아니에요 KKK같은 인종차별도 아니죠
삼성동그분 15-12-26 17:28
   
옳은 생각이십니다

그런차원에서
종북좌경 정당이 만들려는 외국인차별금지법인지 먼지하는 개 쓰레기같은 한민족 반역적 발상을 못하게 만들어야 함

이 나라에
뇌물련이가 조선족인지 먼지하는 것들에게
사실상의 자유입국 만들어놓고
무한 거주가능하게 만들어서
말도 안되는 숫자가
지금 어느어느 지역에서 슬럼가를 만들면서 서울을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고 함

그곳은 사람이 살수도 없는 최악의 주거환경이며 한국이 만들고자 하는 사회에 역행하며 질주 한다고 함

우리같은 한민족 주의자들을 인종주의자라고 비판하는 자들부터 쓰레기통에 다 처 너어버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조선족에 대한 문제부터 풀어야 함
     
스백이 15-12-26 17:38
   
민족의 개념은 공용하는 언어와문화인데 이미 조선족은 같은 민족이라말하기엔 거리감이 있습니다
위대한영혼 15-12-26 17:31
   
모든 사람이 님의 의견에 동의 하지 않더라도 의견은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스백이 15-12-26 17:38
   
저도 님의 의견에 동조합니다
그림자13 15-12-26 18:46
   
일단, 님이 생각하는 보수주의자라는 선언에 100% 동의하긴 힘든네요 ..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님은 일반적인 보수보다 좀더 오른쪽에 치우쳐서.. 극우 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이분법 구분되기 보다는 여러 스펙트럼에서 펼치고 볼때.. 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을 보통 극우라고 평가하죠...  이게 안좋은 방향으로 구체화 되면 비슷하게 나치라던지 스킨헤드, KKK 이런 형태로 나타났고.. 이념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이슬람 원리주의자도 이런 극단적인 발상이 있지 않나 싶구요..

반대로 극좌에 있는게 북한이나 스탈린 머 이런 쪽이구요..

또한, 극좌나 극우나 결과적으로 구현된 결과는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는 묘한 구석이 있기도 해서.... 극단주의자랄까... 보수니 진보니 하는 이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극단주의자 라는 말이 전 더 정확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떤 이념이나 개념이던 그 이념의 극단으로 가면.. 하는 짓들이 다 비슷비슷 해지는 듯 싶구요.

예을 들어서.. 님이 말하는 국가상에 어쩌면 북한이 딱 맞아 떨어질 수 있죠.. 북한이 가장 자랑하는 것중 하나가 자기들은 외부에 힘이 덜 기대고 독립적으로 살아간다 머 이런 거니까.. 자기들은 독립적이라고 표현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고립이라고 봐야 겠지만요..

또, 난 보수니깐 안보부터.. 이런 것도 극단적인 발상이죠... 당연히 안보가 중요하지만 모든 일을 그것으로 판단하면.. 오히려 망하기 쉽상이죠.. 예을 들어서 북한은 안보을 안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우리보다 더 많은 국가의 자원을 국방에 쓸어 담고 있지만, 솔직히 우리보다 강하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보수니 진보니을 넘어서 일단 경계해야 하는게 극단주의자, 극단주의적 발상입니다. 인생이 피곤해 질 수 있어요.. 대체로 나쁜 통치자들은 이런 극단주의자들을 좋아합니다.. 다루기가 쉽거든요.. 이것 저것 고려하지 않고 하나의 이념만 던져주고 목숨걸고 극단적으로 실천하니까요.. 지금까지 이념을 넘어서 극단주의적 사고가 역사적으로 얼마나 많은 실패와 참혹한 전쟁과 국가을 파탄으로 몰고 갔는지는 수없이 예가 많고..심지어 아직도 진행중이죠..

님이 보수 인 것은 나쁜게 아닙니다. 그런데 극단주의자인건 나쁩니다..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보시길..
     
스백이 15-12-26 18:56
   
저도 제가 보수에서도 극우쪽이건 압니다 보수사이트에서도 극우주위자라더군요
하지만 어찌합니까 전 제 신념이 옳다고 봅니다
          
그림자13 15-12-26 19:02
   
사람마다 가정환경이 다르고 교육수준이 다르며 성격이 다른데 모두 생각이 다른게 정상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참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요.. 님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생각되어지고 인정되어지는데 중점을 두지 마시고...

내가 다른 사람을 그렇게 보고 있느냐을 한번 생각해 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해보면, 극단적으로 모두 몰아내야 된다 이렇게 말하긴 어렵다고 보거든요..

왜나면 미국사람이라고 일본사람이라고 중국사람이라고, 다 우리가 오랑캐라고 표현하는 악인들만 있는 건 아니거든요.. 왜냐면.. 모든 사람은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그렇게 획일적으로 몰아서 생각할 수 가 없는게 세상이니까요..

또한, 세상에 이렇게 다양하고 다른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다면, 때때로 항상은 아니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내 생각이 틀린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전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언제나 새롭게 바라보려고 노력은 해보거든요..ㅎㅎ 잘 안되긴 하지만... 제 스스로부터 경계하는 것과 비슷하죠..

혹시라도 만분에 일이라도 누구도 신은 아니니까... 스스로 내가 틀린 것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틀렸다고 머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 ㅎㅎ..
          
휴머노이드 15-12-26 19:07
   
제가 생각하는 민족주의란 말이죠
떨어져 있어도 같은 민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있고

어려울때 도와주고 힘들때 위로해주고 이런 형태로 나오는게 민족주의의 좋은 예라고 생각해요

이런게 IMF때 국민들이 금모으기로 행동이 나온거구요
지금 IMF처럼 또 나온다면 금모으기 반대할꺼지만요

태안기름 유출사건 때 많은 사람들이 기름띠 제거한다고 자원봉사 하고
세월호나 이런 재난시에 같이 아파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좋은 민족주의의 예라고 생각하네요

민족주의자들은 자기 민족을 자긍심을 느끼듯 다른 민족도 존중해야하고요
다문화가 싫은건 그럴수 있어요 자국민 조차도 지금 재대로 챙기지 못하는 상황에서
더 악화시키는 다문화는 문제가 있죠
그렇다고 혐오나 극단적인 배척은 민족주의랑은 관계가 없고
자국민을 보호해야할 사회 시스템이 망가지면서 사회 불안 및 불만을 엉뚱한곳에 화풀이하는걸로
보여지네요
               
스백이 15-12-27 02:33
   
우리땅에서 몰아내자는거지 침략해서 인종청소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호태천황 15-12-26 23:20
   
보수란 무엇인가? << 발제가 틀렸습니다....극우란 무엇인가??? << 이것이 맞습니다...
전 극우도 인정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위대한영혼 15-12-26 23:49
   
d우리나라에 극우가 있나요?  다들 진보 성향이 강한 약보수들이죠.
     
스백이 15-12-27 02:09
   
극우라하기엔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처러 인종청소를 한다는것도 아니고 주변국에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선
우리도 우익세력이 커져야한다고 봅니다
뇌사랑병원 15-12-27 00:54
   
생각의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는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한국 혼자 살아가기엔, 세상은 너무 좁아졌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은 웬수들이 맞습니다만,
사실상 그들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주체를 유지하면서,
그들보다 힘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논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너무 화가 나 계세요. ㅠㅠ)
     
스백이 15-12-27 02:12
   
현실은 한미동맹으로 북괴와 중공을 견제하고 중공과러시아를 이용하여 왜놈을 견제하는게
현실적입니다  이상과현실은 누가 모르겠습니까
족보 15-12-27 08:43
   
보수란 전통을 중시하고 기존의 가치관을 따르고 그럼으로 자연스레 민족주의로 흐르는 그런것이라면 진보란 그러한 전통의 개혁이나 혁신같은 것일테죠.그래서는 보수도 이민족을 받아들이지만 그 민족의 전통을 받아들이는 한에서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정을 합니다.다만 민족내에서 그 나라의 전통을 따르고 가치관이 충돌할때 불편해하는 정도죠.진보는 좀더 나아가서 그 구성원들의개개인적인 자유를 허용하는거죠.공동체의 전통과 가치관보다 그게 더 우선이다.라는 관점의 차이아닐까요.다문화라는 언어적인 측면은 진보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공동체내에서의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니까요.같은 면에서 지난날의 군부독재에 대해 이해하는 측면도 이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좀더 보수에 가까운 사람들은 공동체의 발전에 필요했다라고 보고.진보측에 가까운ㅇ사람들은 그 보다는 개인의 인권이나 자유가 더 중요했다라는 거겠죠.근데 발제글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전체주의적인 정치에 가깝고 그  구성원들은 극우적인 그런 국가가 되었음 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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