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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 23:06
이낙연이 옳다고 본다.
 글쓴이 : 글로벌셀러
조회 : 862  

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뭐 인물인지 아닌지는 지켜보면 안다.
워낙에 한국정치가 난리도 아니여서 상황에 따라 인물인지 아닌지 다 뽀록이 나게되어있거든..
지켜보고 결정해야지 섣부를 필요가 없다.

근데 왜 보편적 지급을 고집하는 지 모르겠네..
한국이 정보화를 주구장창 추구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긴요하게 써먹기 위함이니까 수집된 정보를 통해서 선별지급 잘하면 되는 것..
특히 필요한 부분에 더 쓰겠다는 걸 왜 반대들하지 이해가 안되네..

나같은 경우도 사업이랍시고 해서 소위 벤츠 억대 몰고다니는데 나같은 사람한테
돈을 왜주냐고..솔직히 껌값을 왜주냐..필요한 사람들한테 더 줘야지..
보편지급의 단점이 바로 이거라고 이거..

한국정부의 국가정보화 순위가 세계 1위라는데 이럴 때 잘 써먹어야지..
뭐하러 정보화했어??? 모든 정책에 빈틈은 있기 마련이고 불만인 사람들도 나오겠지..
그럼 보완하면 되는 것이고..보완해서 다음에 더잘할 데이터 축적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이 사안에선 이낙연이 옳다고 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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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0-09-06 23:08
   
껌값은 기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마인드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라면 1차 때 미통당의 선별지급을 찬성했었나요?
팔상인 20-09-06 23:29
   
얜 또 무슨 소리야?
인물을 평가하는 것은 사람마다 '역량'이 달라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어떤 인물을 왜 그리고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볼 일이지,
니가 모른다고 남들도 모를거라 생각하면 되게 공산적 발상이야
너보다 뛰어난 사람도 많고 나보다 뛰어난 사람도 많으며
너보다 못한 사람도 많고 나보다 못한 사람도 우글우글 해

그런데 왜 보편적 지급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다고?
단순히 일반화시키니까 네가 모르는거지

지금 각축이 되고 있는 보편적 지급이란
1. 현금으로 지급하지 말것
2. 유흥이 아닌 필요소비를 촉진할 것
3. 저축하지 못하게 기간만료형 소비적 제한을 둘 것
이 세가지를 함축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에서 한국만 압도적인 효율적 실효를 거두었다

그럼 개별적 지급이란 뭘까?
1. 헬리곱터 머니로 불리는 방식과 다를게 없다
2. 선별대상을 지급하기 위한 수단이 현실적으로 없거나 시기를 놓치기 쉽다
3. 지원대상에 집중적인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런 결과적 구도가 통계적으로 이미 실험된 상태야
1차 재난지원금이 성공한 핵심은
"꽁돈 생겼는데 안쓰면 없어져"라는 대중심리자극이거든

이건희가 10만원 쓰뜬 네가 10만원 쓰든..
너네같은 애들은 인구 분포도가 적어
그러니 쓰든말든 상관없는 종자들이거든
그런데 대다수는 포기하기엔 너무 억울한 기회라
99%활용한게 달러

생고가 기울어가는데 10만원이 무슨 보탬이 되겠냐?
그런데 그 어려운 생고가 보편지급이 크게 보탬이 되었던 이유는
바로 내가 말한 저 대다수가 그들에게 소비로서 몰빵을 시켜줬기 때문이야

그럼 10만원 지원이 아니라 100만원~1000만원 정도의 지원집중이 발생하겠지
놀고먹는 애들 말고 유통시장에서 노력하던 사람들 얘기야

이런거 하나 파악못하는 빡대가리 새끼가 뭘 안다고 글을 쓰냐?
돈 많아서 풍요롭그 그 대신에 멍청하면 아닥하고 네 배나 만져라
     
촌팅이 20-09-07 01:37
   
뭔데 이렇게 나대지? 여기서 첨 보는 듣보잡인데

듣보잡에게 선물~

솔직히 20-09-06 23:29
   
그 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사람들 심정은 짐작 못하나?

그리고, 선별기준이 카드매출인데,
우리나라 카드사용률이 100%일거 같나?

선별지급 잘하면 된다? 라...
그 말은 마치 서울대? 공부잘하면 되잖아와 같은 수준의 탁상공론이라고.

정신차려.
버럭오바마 20-09-07 00:11
   
그 선별적 복지의 기준은??

누가 정하며 모든사람이 인정할 정도로 확고히 단시간안에 짤수 있을거같음??

커트라인에 걸친사람은??

이재명이 정치적으로는 다들 어케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행정가로서는 문통보다도 나은 행정력을 가졌다라고 평가한다

그 기준을 만들고 사람 추리는 행정력을 낭비하는데 드는 비용과

보편적 복지를 하는데 쓰이는 돈과 비교한다면

그냥 차라리 보편적 복지가 답인거고

우리는 꼴랑 가구당 40~100만원 준 돈으로 엄청난

경제 파급효과를 맛봤고 그걸 한번 더한다해서

우리나라가 망하지도 않고 재정적으로 엄청난 압박이 있지도 않다는것
프리더 20-09-07 00:22
   
모르시면 공부를 좀..
ijkljklmin 20-09-07 00:28
   
이번 4차추경은 100% 국채발행으로 예산을 만드는 것은 알고 있나? 가능한 예산을 줄여 효율적으로 써야 하니 선별 지급하자고 하는 것일세. 문제인이3차 추경까지 벌인 재정적자가 112조고 문제인 임기말까지 국가채무가 1070.3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차 지원 때 난 카드만 만들어 줬는데 마누라가 공돈 생겼다고 피슬러 냄비 세트를 사더만. 어떻게 재난지원금으로 외제 수입품을 사도 되는지 이해가 안 되네. 상인은 이익이 약간 생겼겠지만 수출이 주는 판에 수입 늘리는 짓 하면 되겠냐고 구박을 줬다.
     
솔직히 20-09-07 00:41
   
식비를 재난지원금으로 쓰고, 
남는 식비로 재난지원금이 사용안되는 곳에 썼겠지 ㄷㅅ아.

그리고 니는 집에 가족이 아픈 데, 만약 당장 병원갈 돈이 없어.
그럼 손만 빨고 앉아있을래? 빌리기라도 해야지. ㄷㅅ같은 소리 좀 그만해라.
     
부르르르 20-09-07 00:46
   
우리 개중사 욕먹는거 참 좋아해.
     
제로니모 20-09-07 01:09
   
이 넘이 선별로 가는 이번 이낙연ㅡ김종인표 추경을 찬성하는거보니 답이 나오네.
     
ultrakiki 20-09-07 01:09
   
중사는 좀 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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