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뭐 인물인지 아닌지는 지켜보면 안다.
워낙에 한국정치가 난리도 아니여서 상황에 따라 인물인지 아닌지 다 뽀록이 나게되어있거든..
지켜보고 결정해야지 섣부를 필요가 없다.
근데 왜 보편적 지급을 고집하는 지 모르겠네..
한국이 정보화를 주구장창 추구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긴요하게 써먹기 위함이니까 수집된 정보를 통해서 선별지급 잘하면 되는 것..
특히 필요한 부분에 더 쓰겠다는 걸 왜 반대들하지 이해가 안되네..
나같은 경우도 사업이랍시고 해서 소위 벤츠 억대 몰고다니는데 나같은 사람한테
돈을 왜주냐고..솔직히 껌값을 왜주냐..필요한 사람들한테 더 줘야지..
보편지급의 단점이 바로 이거라고 이거..
한국정부의 국가정보화 순위가 세계 1위라는데 이럴 때 잘 써먹어야지..
뭐하러 정보화했어??? 모든 정책에 빈틈은 있기 마련이고 불만인 사람들도 나오겠지..
그럼 보완하면 되는 것이고..보완해서 다음에 더잘할 데이터 축적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이 사안에선 이낙연이 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