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설명
1. 1996년 6월 3일 부산을 출발, 괌을 경유해 태평양에서 조업중이던 "페스카모 15호"라는 원양 참치어선에서 조선족 선원들이 작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함.(8월 3일)
선장이 근처 어선에 "사모아로 회항하겠다" 고 교신함.(8월 3일)
회사 측에서는 대체 선원 8명을 준비시켜 놨지만 기한(8월 13일)이 되도록 배는 돌아오지 않음
2.돌아가던 도중에 조선족 선원 6명이 선상 반란(8월 3일 저녁으로 추정)을 일으켜서 한국인 선원 7명(선장 포함)을 포함한 선원 11명을 무참히 살해함
(그 중엔 다른 배에서 맹장염으로 하선하기 위해 옮겨탄 19살의 한국인 실습생도 있었음. 누워서 꼼짝도 못하는 애가 살려달라고 애걸했는데도 그대로 바다에 던져서 살해함)
반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던 조선족 1명도 같이 살해됨
다행히도 한국인 항해사 1명이 살아남아서 다른 선원 6명(인도네시아인들)과 함께 그들을 제압했음.
조업구역을 벗어난 후 연료가 떨어져서 바다를 표류하던 도중에 마침 근처를 순찰하던 일본 어업조사지도선에 발견됨(8월 24일)
2. 그들은 한국인 선원들과 선장으로부터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 (하지만 당사자들이 살해되서 증거가 없음)
3. 인권팔이들이 개지랄 떨었고 그때 문재인이가 자진해서 조선족 선원들을 변호함.
조선족들을 변호하면서 살해된 피해자들을 근거도 없이 조선족을 학대한 사람들로 매도해버림.
일각에선 오히려 죽은 피해자들이 잘못했다는 여론이 생기게 만들어놓고 "동포로서 (조선족 92% "우리의 조국은 중국")가해자도 따뜻하게 품어줘야한다" "사정이 딱하다"며 영치금 넣어주고 살인범 가족들 한국으로 초청ㅋ
(조선족과 문죄인 입장에서는)훈훈한(?) 결말로 마무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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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먼저다
페스카마호에서 살해당한 11명의 인권은 자네가 묵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