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현 "면세점 허가기간"을 화끈하게 늘려주라는 거죠
당초 10년이었는데 5년으로 줄였던게, 이제와 생각해보니 터무니없게도 제대로된 토론한번없이 통과됐다는 겁니다.
이건은 최근 막강 대기업과, 그 기업들의 광고료로 연명하는 언론에서 줄기차게 주장해온 내용이기도하지요
무엇보다 "토론을 중시해야 한다는 듯"한 박근혜의 입심에 쓴웃음이 나옵니다.
국무위원들을 쥐잡듯 도열해놓고 ,준비된 원고로 쏘아붙이며 토론을 강조하다니 기괴합니다.
실무과장급에서나 검토할 면세점 허가기간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일일이 간섭합니다.
국무위원들을 집합시켜 호통치는 대통령이 정말 절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