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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떤 사건요?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여성부 산하기관에서 민간업체에게 위탁했다가
민간단체 주도로 바꾸는 거요?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는 민간단체에서 할 일이라고 밝힌지가 언제인데
국민들을 속였다느니 등재 지지를 철회한다고 선동하며 여성부 까는 게 맞는 일이에요?
위탁청약을 하지 않기로 한 것 뿐이잖아요
김희정 여가부 장관과 강월구 여성인권진흥원장 명의로 작성된 협약서에는 위안부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여가부가 요청하는 사업을 여성인권진흥원이 수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물 제작과 배포, 홍보 홈페이지 운영, 수집 기록물 관리 등이 사업 내용인데요. 계약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2년이고 사업 소요 재원은 여가부가 모두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사업들이 모두 없던 일이 되어버렸죠.
이에 여성부 관계자는 “정부는 민간단체 주도로 기록물이 등재되도록 추진 중이고, 관련 지원사업으로 배정된 4억4000만 원은 다른 방식으로 민간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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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여성부 산하기관에서 민간단체에게 위탁협약에서
민간주도로 바꾸고 다른 방식으로 4억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함
왜냐하면 중국이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신청했다가 보류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유네스코에서 다른 나라 위안부 피해자들도 있으니 다른 나라와 함께 공동 등재해라고 반려했거든요.
그래서 2017년에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에는 중국이 주도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등과 함께 공동 등재할 계획이죠.
그러니 굳이 정부 주도로 등재할 필요도 없고 민간 주도로 중국과 함께 유네스코에 제출하는게 자연스럽잖아요.
민간단체 주도가 되면 기록물 조사하고 그러는 데 있어 훨씬 자유롭지 않겠습니까?
정부에서는 지원만 좀 해주면 되는 거죠.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민간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다가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후 이를 백지화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여성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여성부는 지난해 12월 23일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위안부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사업 위탁 협의서’ 초안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내용은 △홍보물 제작·배포 △홍보 홈페이지 운영 △수집 기록물 관리 등이었다. 하지만 협의서 체결은 막판에 무산됐고 이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사업도 취소됐다. 지난해 12월 28일 위안부 협상이 타결되자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을 우려해 민간단체 지원을 취소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애초에 이번일이 그 민간단체 지원을 끊은게 문제더만요
그래놓고 민간단체를 지원하는데 쓰인다고 해명???
이미 정부에서 얘기했다싶이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는 민간단체에서 할 일이라고
얘기했는데 정부 주도로 유네스코 등재하면 이번 합의에서 위안부 문제로 국제사회에서
상호비방을 자제한다에 걸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정부 위안부 강제동원 결정적 증거 공개' 이런 걸 못하게 되는 거잖아요.
정부가 공개하면 언론에서 보도할테고 나아가 국제사회에서도 비난할 수 있고
뭐 그렇잖아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그런데 이걸 민간단체에게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로 직접적인 비난을 하는 건 중국이 되는 셈이고
우리는 거기에 민간단체의 자료제공으로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서
합의는 합의대로 이행하고 실속은 실속대로 챙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합의와 상관없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조사는 민간단체에서 정부주도로 바꾸잖아요. 이런 까닭으로 민간단체 주도로 하는 것도 실제적인 불이익은 없다고 생각해요
증거 내놓는거랑 상호비방이랑 대체 무슨상관입니까??
정부말대로 위안부 등재보류 없던일로 한게 아닌게 사실이라면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추진을 위해서 증거를 내놓는게 어떻게 문제가 되는데요??
그게 정말 문제가 된다면 이번 합의는 그야말로 개쓰레기 합의를 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꼴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 계획까지 다 짜놓은 상태에서 무슨 다른방식으로 지원한다고 지원 다 끊는건데요??
님말대로 민간단체가 하는건데??
도대체 왜??
그 이유는 왜 말 안한답니까??
합의를 정부와 정부가 했잖아요.
제 생각에 그렇다는 거고요.
그런 빌미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일본이 상호비난 자제하기로 하구선 왜 그런 걸 떠벌리냐
이러지 않겠습니까?
일본 극우세력이 여전히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라느니 하는 걸
우리나라가 강제할 수 없듯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대응하는 거죠.
현재 유네스코 등재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나눔의 집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자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한국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다. 한국위원회는 중국, 대만 등과 공동 등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현재 목록작성을 마친 상태다.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위원회 지원 업무를 맡고 있지만 실질적인 추진은 민간단체로 구성된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여가부 측의 설명이다.
위원회 측도 이 문제와 관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정부나 정부협상과 관계가 없다"며 "단체들과 협의해 자료를 정리하고 내년까지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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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방식에 대해선 제가 관계자가 아니니 모르죠.
한마디로 여성부 주도에서 민간단체 주도로 바뀐것 뿐입니다
이 기사가 한일협상 전에 나온거면 그렇다 치는데
협상끝나고 나니까 주도문제가 터지는게 웃기지 않나요??
협상 끝나고 나니까 민간단체문제다??
한마디로 자기들은 발빼겠다 이거 아닙니까??
더구나 계획까지 이미 작년에 여성부주도로 다 잡아놓고 이제와서 민간단체주도다???
그리고 다 잡혀놓은 계획 백지화하고 지원끊고는 하는소리가
다른방식으로 지원??
그 다른방식이 어떤방식인지는 왜 말 못하는건데요??
정말 그런생각으로 지원 끊은거면 그 다른방식이 무엇인지는 왜 말을 안한걸까요??
발 빼겠다가 아닌 뒤에서 지원하겠다는 거죠.
위원회에서 얘기했다싶이 정부와 관계없이 기록물 목록작성도 마친 상태이고
이걸 토대로 중국과 공동 등재하겠다잖아요.
정부와 관계없이 유네스코에 등재하기로 되어 있다는 게 중요한 거죠.
이걸 굳이 정부따로 민간위원회 따로 볼 필요가 있나요?
대한민국 정부 민간단체에서 공동 대응한다고 보면 되는 일인데,
이런식이면 일본뉴스처럼 우리정부가 위안부등재추진 포기하는게 맞는말이구만...
민간단체가 추진못하면 민간단체탓으로 돌리겠지...
이런의심 거두려면 정부가 주도하기만 하면 끝나는 아주 단순한일임...
꿇릴게 없으면 정부가 주도해서 추진못할 이유가 전혀없음...
상호비방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때문에 정부가 추진못하는거라면 결국 일본말대로 정부가 추진하지 않기로 하는 거지같은협상을 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꼴밖에 안되는 것...
단순 우려가 아니지요
애초에 일본기사에서는 한국정부가 위안부등재추진 포기하기로 했다라는 기사가 나돌았고
지금 정부는 자기들은 등재시키지 않고 민간단체가 할일이라며 떠넘기기만하니
결국 정부차원에서는 등재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니 이는 일본기사가 사실이라는것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정부가 해명하는 방법은 정부가 등재시키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팩트는 작년에 여성부(정부)에서 자기들이 등재하겠다고 약속했었다는것이 팩트고
그런데 현재 정부는 약속을 어기고 민간단체가 할일이라며 민간단체에게 떠넘기고 있다는게 또 팩트입니다.
위에서 다 얘기했지 않습니까
일본과 위안부 합의를 하였고
정부주도하에서는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닙니까
왜 꼭 반드시 정부주도로 위안부 기록물을 유네스코 등재해야 합니까?
등재가 우리나라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앞서 얘기했듯이 유네스코는 공동 등재를 원하고 있고
정대협같은 민간위원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임에도
이런 걸로 논쟁하는 건 불필요한 일 아닙니까?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 등재 되는 게 중요한거잖아요.
누가 주도를 했건간에
정대협같은 한국위원회에서 협상과 상관없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단지 제 추론만 자꾸 따지는 이유가 뭡니까?
애초부터 정부주도가 아니였나 본데요
정대협에서 하는 얘기를 보면 여성부에서 지원을 하고 한국위원회에서 실질적인 추진을 했다고 하잖아요.
정대협에서 하는 얘기도 못 믿으시나요?
정부도 못 믿고 민간단체도 못 믿고 그런건가요?
정부주도로 하면 위안부 문제로 국제사회에서 상호비방을 자제한다는 거에 걸릴 수도 있다는 건 순전히 제 생각이라고 얘기했잖아요.
몇번을 말씀드렸다싶이
중요한 것은 위안부 기록물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것이지
이걸 정부주도로 했냐 민간주도로 했냐가 아니라고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정대협,나눔의집 같은 한국위원회에 지원했으니
주부무처가 여성부인것은 맞는데
민간단체에서 얘기했고 외교부에서 얘기했다싶이
등재는 민간주도로 이루어 지고 있다는 거잖아요.
정부와 민간단체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고
이번에 맺지 않아서 문제가 된 민간단체와의 위탁협약 건도
위탁협약이란 말 자체에 이미 정부주도가 아니라는 뜻 아닌가요?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왜 정부주도로 하지 않는 지에 대한 제 생각은
합의 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거고요. 그건 사실이 아니라 제 의견인거죠.
원래부터 정부주도가 아니였다는 것인데
민간단체와 위탁협약을 맺으면 정부주도가 된다는 얘기인가요?
정부가 할 일을 민간에게 맡기면 정부주도가 된다는 말이 모순 아닙니까?
지가 말하길..........
제목에 폐지가 답이라고 해서 만든사람 언급했다고 해놓고선......
남들의 현재 잘못한것과 만든 사람이무슨 상관이냐는 지적에.........
여성부를 이용해서 대통령을 욕하는건 틀리다고 말하다가.....
임명권자인 대통령은당연히 욕먹어야 된다는 지적에......
이제는할말이 없으시댄다,,,,,,,,,,, 내가 장담하건데 님은
여기에 글 올리는순간부터 자신을 할 말이없는 사람으로만들었음
그러니 본인을 위해서 글 안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생각을 쫌 하시지요
님 말처럼 여성부는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한 기관인데
위안부같은 여성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은 사건에 대해 침묵한다면
그건 존재이유가 없는겁니다.
그런데 여성부를 위안부로 비난하는건 오류다라...
거참 할 말이 없게 만드는 최고의 오류는 님의 그 주장 같군요
그러니까 결국 일본말대로 우리정부는 위안부등재추진 포기하는게 맞는거잖아요???
그래서 민간단체보고 알아서 하라는거고
그런게 아니면 도대체 반드시 민간단체가 등재시킬필요가 뭐가 있나요??
정부도 쓸데없는 의심 안만들려면 정부가 주도해서 하면되는겁니다.
그런데 정작 정부는 자기들이 주도하겠다는 소리는 안하고 오로지 민간단체가 할일이라며 떠넘기는 이유는 뭔가요??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대체 뭔데요??
정부가 주도하면 안될일이 뭐냐구요??
그럴 이유 없으면 정부가 등재시키면 될일입니다.
그러니까 정부가 주도하면 안된다는 협상 내용이 뭔데요??
확실한 팩트를 가져와주시길 바랍니다.
어느 부분에서 그런말이 있었나요??
그리고 애초에 정부가 주도하면 안된다는 협상 내용이 있다면
결국 한국정부가 위안부등재추진 안한다는 약속을 했다는게 결국 사실인거 아닌가요??
추론이 아니면 정부가 발뺀다는 건 어디에 나오는 팩트인가요?
추론은 나쁜 말이 아니라 타당한 판단을 근거로 판단한다는 뜻이죠.
판단 판단 판단 끝없이 이어지니까 하는 얘기죠.
정대협에서 정부와는 상관없다고 얘기하는 것도 팩트죠.
왜 숨은 의도를 찾아낼려고 애쓰시는 지 모르겠네요.
작년에 하는 얘기도 2017년까지 등재하겠다 이지 정부주도라는 말은 없죠.
야당에서 이것은 정부사업이다! 정부의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다그치는 것이죠.
정부주도로 등재하겠다는 건 어디에 나오는 팩트인가요?
현재 유네스코 등재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나눔의 집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자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한국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다. 한국위원회는 중국, 대만 등과 공동 등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현재 목록작성을 마친 상태다.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위원회 지원 업무를 맡고 있지만 실질적인 추진은 민간단체로 구성된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여가부 측의 설명이다.
즉 그러니까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위원회에 지원하는 게 여성부라는 거죠.
추가)아 주무부처는 그런 뜻이 아니라 담당을 하는 게 여성부라는 뜻으로 주무부처라고 하는군요.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주무부처가 아니고 여성부가 주무부처네요
현재 유네스코 등재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나눔의 집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자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한국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다. 한국위원회는 중국, 대만 등과 공동 등재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 현재 목록작성을 마친 상태다.
산하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위원회 지원 업무를 맡고 있지만 실질적인 추진은 민간단체로 구성된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여가부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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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글은 현재 여가부에서 설명하는거 아닙니까??
애초에 처음 유네스코등재를 추진실시한게 정부주도냐 민간주도냐를 따지는데
이미 민간주도로 돌리고 있는 여가부말을 근거라고 퍼오는게 말이되나요??
앞서 문화재청과 여성가족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지난 4월 위안부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해 왔으며, 올해 7월 초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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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봐도 정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라고 하는데
아니 위원회 발족을 가지고 얘기하는 건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등재를 위한 위원회 발족을 정부에서 주도했으니 등재도 정부가 해라?
등재를 하기 위해서 위원회를 발족했는데 정부가 등재를 해라는 건 어불성설 아니에요?
그러니까 팩트는 정부주도하에 위원회가 만들어졌다는겁니다.
그 위원회에 민간단체가 들어가는것이고요
그리고 이제껏 민간단체가 등재하는것이다 라는말 없다가
협상타결되자마자 이런말이 나온겁니다.
님은 꼭 정부가 등재해야만 하냐고 하는데
그럼 꼭 민간단체가 등재해야할 이유는 뭡니까??
정부는 이런소리 듣기싫으면 직접 주도해서 정부명의로 등재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겠다는 말은 절대로 안하고 있죠
정부 주도하에 위원회가 만들어졌다는 게 팩트라고 하는데
팩트는 팩트지만 꼼꼼하게 봐야죠
정부 주도하에 위원회가 만들어 졌다?
왜?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언제? 위안부 합의 전인 2014년에
정부 주도하에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위원회를 만들었으면
그 위원회에서 유네스코 등재를 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공동 등재를 원하고 있어요.
어차피 누가 주도로 등재하느냐는 큰 의미 없는데
정대협,나눔의집 같은 실질적인 피해자들로 구성된 민간단체에서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게 뭐가 나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부주도로 등재하겠다고 밝힌 적이 없는데
왜 정부주도에 연연하십니까?
정부는 나눔의집에 있는 위안부 기록물을 국가기록물로 지정하고
그 기록물들을 나눔의집 같은 단체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에서 유네스코에 등재신청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그러고 보면 이런 사실들과 이번에 여성부에서 민간단체에게 위탁협약을 맺지 않은 것이
뭐가 문제가 되는 겁니까?
민간단체에게 위탁협약을 맺으면 문제가 해결되는 건가요?
오히려 반대상황 아니에요? 정부주도가 안되는데
하지만 이지경이 와도 여가부는 절대 그런 이유는 대지 않고 그저 민간에서 등재할일이라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식이면 마치 정부가 주도해서는 안되는거다 이런소리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유를 대거나 아니면 정부명의로 등재만 하면 그만인겁니다.
더이상 가타부타 할거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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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는 한일 협상 타결 전 여가부가 공공연하게 내세운 추진 사업이었다.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작년 인터뷰에서 "여가부가 위안부 문제를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걸 추진한다"라며 "여가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위안부 문제를 역사적 기록으로 남길 것"이라고 거듭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협상 타결 후 여가부의 태도는 돌변했다.
특히 일본 언론에서 "회담 때 유네스코 등재를 보류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여가부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민간단체들이 추진하는 일"이라며 "정부나 정부 협상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런 태도는 지난 7일 열린 강은희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도 이어졌다.
강 후보자는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는 민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대답만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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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가 애초에 민간등재추진할 작정이었다는게 정말 사실이라면
협상타결하기전에 민간에서 주도하고 등재추진한다는 기사 있으면 가져와보시길
여성부가 민간단체에게 위탁협약을 맺지 않은 건 등재포기다
라는 주장이 틀린 게 되는 거죠.
정부가 가만히 있어도 위원회에서 등재하는 거로 되어 있다잖아요
그 위원회에서도 정부가 관련없다고 하고 있고
정부주도냐 아니냐는 정말 불필요한 논쟁 아닙니까?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밝혔다싶이 공동 등재를 적극 장려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와 공조를 해야 됩니다.
정부가 움직이는 것보다 피해자단체에서 움직이는 게 편하고
위원회에서 이미 다른 나라와 협의도 되었다고 하니
이대로 가는 게 낫습니다.
같은 피해자단체들로 공동 등재하는 게 낫지
기록물 등재는 개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터라 아무런 제약이 없어요
정부가 나서면 좋은 점도 물론 있겠지만 골치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다른 나라와 협력을 해서 신청해야 하기에
대만이 공조를 안해주면 어떻게 하나요? 사실상 북한의 위안부피해자 기록물도 구해야 할테고 여러가지로 좀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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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움직이는 것보다 피해자단체에서 움직이는 게 편하고
위원회에서 이미 다른 나라와 협의도 되었다고 하니
이대로 가는 게 낫습니다.
같은 피해자단체들로 공동 등재하는 게 낫지
기록물 등재는 개인,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터라 아무런 제약이 없어요
정부가 나서면 좋은 점도 물론 있겠지만 골치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
다른 나라와 협력을 해서 신청해야 하기에
대만이 공조를 안해주면 어떻게 하나요? 사실상 북한의 위안부피해자 기록물도 구해야 할테고 여러가지로 좀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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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고위 관계자는 24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신청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나눔의 집 등 NGO단체 등 민간이 주축이 돼 이뤄질 것이며, 이들의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해 위안부 관련 기록을 보유한 해외 NGO들과 연대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