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야당이 분열해서 선거에나가면 수도권은 초토화되는게 보입니다

호남권에서 더민주당,국민의당이 갈라먹고 나머지 다잃으면 새누리당이180~200석 얻는것도 꿈은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김무성및 새누리당놈들이 표정관리하면서 조용히 지내는겁니다

알고는 있습니다만 꿈은 꿈일뿐이라는 겁니다.
야당은 당연히 통합이어야겠죠
그리고 정권 10년 주기설 정권 교체 욕구가 강하다는 겁니다
또한 자기 지역구 지지정당이 있는데...
최악 결과를 생각해봐도 선거판에서 근거 없이 180석이나 200석이라는
결과가 나올수가 없는 겁니다
역대 총선에서도 보기드문 현상이 야권의 분열로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저 200석타령은 지난번 총선에서 야당의 의외 결과때문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데요

절대로 틀린 말이 아니죠.
예로 전통적인 야당텃밭이었던 관악...
야권이 사분오열되면서 어부지리로 새누리의 영역으로 들어갔죠.
보궐선거에서 천정배의 광주를 제외하고는 모든 곳에서 새누리가 됐죠.
수도권은 51대 49의 법칙이 가장 잘 지켜지는 지역인데....
51의 야권성향의 유권자가 사분오열된 야권후보를 찍는다면 49의 여권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여하튼 이번 선거는 야권의 몰락이 기정사실로 굳어질 겁니다.

비례대표는 야당이 더 많이 가져갈겁니다

당이 2개라면 새누리 50  야당50 나온다면  비례대표도 50:50 가져가겠지만

지금처럼 당이 많다면  새누리35  더민주25  국민의당20  정의.천정배당.10

새누리35  야당65    당이 많을수록 표는 분산됩니다

그렇기에 야당이 비례대표는 오히려 더 많이 가져갑니다


새누리가 180석 가능한가인데  가능합니다

1. 조경태의탈당  낙동강벨트가 무너졌습니다     

2. 야당이 반기문을 까기 시작함으로써 충청도표심이 여당에 가까울것입니다

3.수도권과 경기도에 의해서 180석이 갈리겠죠   

그런데 야권연대를 안하면 야당은 필패합니다 

그렇다면  안철수나 더민주당에선 후보를 통합해야한다는건데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후보가 있어야 정당투표를 더 받습니다      후보를1곳이라도 안낸다면 그만큼 손해를 봅니다

호남에서 국민의당이랑 더민주당이 치열하게 싸우면서  서울.경기에선 통합이라? 비현실적입니다

4.지지율과 투표율을 들고 싶습니다    박근혜 지지율이 44%입니다  레임덕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박근혜가 국민에게 심판해달라고 계속 말합니다

박근혜는 선거의여왕입니다  박근혜가 지지자들에게 선거를 해달라고 독려하는거죠

그렇다면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사람들은 어떨까요?  선거에 무관심하지 않을까요?

야당이 딱히 잘하는것 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야당 분열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표가분산될걸 알기에 의외로 투표 포기자들이 늘어날것입니다

아마 투표율이 높다면 오히려 박근혜지지자들의 투표율이 높을것이라 전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국민이 나서달라 아마 선거전에도 말할것같습니다  심판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