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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진보는 레닌이 공산주의로 진행하는 것을 진보라 한것이고 공산주의로의 진보가 의미 없게된 지금은 진보라 할게 없습니다. 보수/진보라는 분류는 원래 정치적으로 맞는 말이 아닌데 한국에서 좌파를 미화해서 정착되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현재의 사회에서 사회적 가치에 관해서 보수/진보를 분류할 수는 있겠으나 정치, 경제에서는 보수/진보보다는 좌/우로 분류하는 것이맞고 좌/우의 분류 비중이 정치성향으로 90%이상이니 좌/우로 나누는 것이 맞습니다. 유럽에서는 정치적 성향을 좌/우로 나누지 보수/진보로 나누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좌파가 없다고 합니다만 유럽식 좌파만 좌파라는 고정관념도 문제입니다.
북한 문제는 별도로 하고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의 틀이 유지되는 범주에서 좌측에서 있으면 좌파고 우측에 있으면 우파입니다. 미국도 유럽형의 좌파 없습니다만 위의 틀에서 민주당은 좌측에 공화당은 우측에 있습니다.
아직도 온갖 욕설을 즐기고 자유를 만끽하면서 박근혜는 독재니 파쇼니하는 사람들이 진보라 합니다만 진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큰 틀에서 분배우선, 경제적 평등 우선, 정부개입의 비중이 높으면 좌파이고 성장우선, 개인의 자유 우선, 정부개입 비중을 낮추면 우파입니다.
복지의 관점에서 한국은 현재 저세금 저복지의 형태이고 복지와 분배를 주장하고 싶으면 국민 모두가 세금 더내야 합니다. 세금은 적게 내고 보편적 복지는 많이 받겠다는 것이 진보인가요? 작년초 연말정산시 난리친 일을 보면 분명히 세금 더 내고 싶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많다면 복지의 증대는 불가능합니다.
나는 현재의 저소득층, 노약자에 대한 선별적 복지와 국가경제의 건전성을 추구하는 우파를 선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