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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9 23:35
친노세력이란 by 유시민
 글쓴이 : 까꽁
조회 : 1,202  

유시민의 주장에 따르자면 친노 국회의원수는 9명 이하라는 소리이고,
당내 경선에서 문재인 지지를 밝힌 국회의원 수가 28명인데, 그중에 민평련(22명)이 쪼개져서 지원하러 온 의원들이 있고, 박지원계, 기타가 있으니, 친노는 얼추 열명에서 열다섯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선후보 경선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문재인 캠프 28명, 손학규 17명, 정세균 17명, 김두관 8명 등으로 경선 캠프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128명중에서 71명. 나머지 58명은 지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관망파가 최대 계파였습니다).

이제 실제로 친노가 누구누구있는지 기사들을 검색해서 세어보았습니다. 저는 8명 꼽게 됩니다.

1. 문재인 (초선, 참여정부 비서실장),
2. 이해찬 (6선, 유시민은 이해찬을 빼더군요. 이유는 이해찬은 친노라기 보다는 DJ가 키운 분이고, 친노계의 멘토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유시민은 이해찬의 비서로 정계입문한 터이라, 이해찬을 정치적 스승쯤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전해철 (초선, 민변출신, 참여정부 민정수석)
4. 박남춘 (초선, 해양수산부 총무과장 출신, 참여정부 인사수석)
5. 윤후덕 (초선, 김원길 의원 비서출신, 해양수산부 장관시절 비서관, 참여정부 정무비서관)
6. 박범계 (초선, 후단협에 분노하여 판사 그만두고 노무현 캠프에 투신, 참여정부 법무비서관),
7. 서영교 (초선, 이대 총학생회장 출신, 참여정부 보도지원비서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8. 유기홍 (재선, 광주학살 진상규명시위 하다가 서울대에서 제적, 민중신문 발간, 개혁당 집행위원 출신)
 
이들의 공통점은 1.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비서관출신, 2. 대부분 초선의원 이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친노는 열린우리당 망하고 민주당으로 복귀할 때 한번 숙청을 당하면서 친노의원들이 거의 씨가 말라버려서, 이번에 당선된 초선의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것은 치명적 약점을 낳는 데, 당 출신이 아니라 청와대 비서관출신들이어서 당내에 아는 사람이 없고 이제 국회의원이 된지 몇개월밖에 안되어서 정치적 스킬도 부족합니다.
이해찬, 문재인 외에 딱히 뚜렷한 보직을 가진 친노의원들이 없는 이유는 이때문입니다. 국회의원된지 몇개월밖에 안된 초짜들에게 보직을 줄 수는 없잖아요
 
, 그러면 기자들이 친노로 분류하지만 친노가 아닌 분들을 이야기해 봅시다.
첫째는 한명숙 총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명숙 총리는 DJ의 권유로 당에 들어와 국민의 정부 시절 여성부 장관을 지내고, 참여정부에서 총리를 지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명숙 총리를 친노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저는 이분을 그냥 민주당 사람으로 봅니다. 한때는 신문사마다 한명숙을 친노라고 분류하다가 올해 총선에서 독자 계보를 세우려다 실패하고 물러난 이후, 이분을 친노로 분류하는 목소리가 많이 줄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명숙 총리를 친노로 분류하다보니 어떤 기자들은 임종석이나 임수경도 친노로 세던데, 그 사람들은 486계이거나 한명숙 계로 봐야 맞을 것 같습니다. 친노하고는 성향이 다릅니다.

다음은 도종환, 이학영, 은수미 의원입니다. 시인 도종환이야 말 그대로 시인이어왔고, 이학영은 희망제작소 이사, 박원순 캠프 선대위원장 하다가 민주당 들어온 박원순 계이고, 은수미는 노동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있던 학자입니다. 국회 노동위 자문위원하다가, 올해 비례대표로 민주당 의원 된 사람입니다.

이밖에 김현 의원을 친노로 분류하기도 하던데, 그분은 평민당 시절 입당하여, 새정치국민회의 거쳐,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에 있던 분입니다. 참여정부에서 춘추관장을 했지만, 이후에 정동영 캠프 부대변인도 지내고 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한, 말 그대로 민주당 토박이입니다. 딱히 어디에 속하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참여정부에서 장관 지냈다는 이유로 장병완, 이용섭 의원 같은 분도 친노로 분류하던데, 그 분들은 손학규계이고 원래 민주당 있던 분들입니다. 어떤 기자는 자유선진당에서 3선하고 넘어온 이상민 의원마저 친노로 집어넣던데, 그분도 친노는 아닙니다. =_=
의사분들이 엄청나게 싫어하는 김용익 의원도 친노로 분류하던데 그분은 의사 직역을 대표하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지, 특정 계파에 속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DJ시절 의약분업을 했고, 노무현 밑에서는 사회정책수석 비서관을 지냈죠. 건강보험 정책 쪽에는 목소리를 내지만 정치적인 활동은 안하는 것으로 압니다.

어떤 기자분들 주장에 따르면 친노가 30명, 50명, 심지어 80명 설도 있는 데, 구라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많았다면, 문재인 캠프에 등록한 의원수가 훨씬 많았어야 합니다. 타 계파 의원들을 빌려와서도 28명이었는 데, 친노 숫자는 그보다 훨씬 적게 봐야죠.



자, 이제는 부록 삼아서 국회에 있지 않은 친노들을 세어보겠습니다.

안희정은 충남도지사로 나가 있고,
이광재는 강원도 도지사직 박탈당한 후 휴식중이며,

유시민, 천호선, 이광철은 진보정의당 가 있습니다.

이병완 전 비서실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한다며 광주 구의회 구의원을 하다가 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계십니다.

친노 의원으로 알려졌었던 이화영 의원은 선거 떨어졌고, 게다가 부패 혐의가 걸려있어서 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백원우는 올해 낙선한후 문재인 캠프에서 '문재인과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뚜렷한 직책없이 자원봉사했는 데, 이제 다시 백수이겠네요.
김두관은 친노임을 스스로 부정했습니다.

그리고나면 청와대 386 비서관들이 남습니다. 노무현 청와대에서 근무했었으나, 국회의원은 커녕 구의원도 해본 적 없는, 그냥 문재인 캠프와서 뛰고 있는 청와대 비서관들 말입니다. 선거운동 따라다니던 수행1비서팀장 김경수 비서관, 연설문 쓰던 양정철 비서관, 일정표 짜고 있던 윤건영 비서관 등이 그들인데, 캠프가 해산함에 따라 백수로 돌아갔습니다. 당에서 딱히 직책을 맡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기사도 봤느냐 하면, 12월 대선중에 다음과 같은 기사도 봤었습니다.

...당의 한 고참 당직자는 이에 대해 “현재의 주류인 친노그룹은 노무현 대통령 퇴임 직후부터 큰 고난을 겪었다. 대부분 일자리도 없이 노는 백수생활을 오랫동안 하다가 이번에 문재인 후보 카드 하나로 부활을 꿈꾸고 있다. (현재 당을 이끄는 주류들이) 실업자 출신들이 많은데 실업자들이 권력을 잡으면 더 무섭다. 오랜만에 잡은 권력을 절대 내놓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야당 하는 게 그들에게는 더 낫다는 말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어이가 없어서 웃었습니다.
백수가 무섭다. 백수에게 권력 주면 안된다 라는 소리인데,
국회의원직도, 당직도 없이 백수로 있는 비서관들마저 벌써부터 싹싹 긁어다가 밀어버리려고 하면서 무슨 친노패권주의가 어쩌고...
엄살이 심해도 이만저만 심한 게 아닙니다.

문재인, 이해찬 빼면 민주당내에 친노의원 6명 있습니다 (초선 5명, 재선 1명).
국회의원 128명 정당에서 여덞명짜리 계파를 갖고서 어디까지 부풀려야 속이 시원할 것인지.
친노는 의원수 적고요, 미니 계파입니다. 다만 민주당내 계파중에서 국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아서 그렇지, 당내에서는 초선의원들 뿐이라 힘이 없구요, 당장 손학규계 혼자서도 친노보다 큽니다. 이게 현 실태입니다.

계속 책임지라고 하는 데, 문재인, 이해찬 후퇴했으니 남은 건 보직없는 초선 6명입니다. 나중에는 급기야 백수가 더 무섭다는 기사까지 보고서 웃었습니다. 어휴... 이 민주당 의원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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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6-01-19 23:53
   
몇달전까지 친노 운운하면서 민주당 엄청 까시던분이 무슨 바람이 들었나요
비꼬는거 아님
원래 자기 맘에 안들면 깔수 있어야 정상임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자기목을 조르는 법안 상정해도 이렇게 못하지요
     
까꽁 16-01-19 23:59
   
친노 운운하면서 깐것이 아니라 그냥 민주당을 깐겁니다.
새누리당 2중대라고...민주를 달고 있으면서 민주적으로 당운영 안한다고...
공당으로써의 기본적인것도 안한다고 깐거였죠...

이제는 공당으로서의 기본적인것을 하고 당명에 민주를 달고 민주스런 당운영을 하니까
맘에 참 들어요... 상향식 의사결정, 시스템공천, 경제민주화 다 맘에 듭니다.
그러니까 지지를 하죠...

검은고양이, 흰고양이론은 유효합니다. 솔직히 정의당을 지지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라하는 유시민, 진중권, 노회찬, 심상정이있는 그곳을요...
4번당으로 밀러나서 좀 뼈아프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번 표결이 아주 중요하기에...
그리고 저는 아이돌 뽜순이가 아니기에 좋아라 하는 분들도 까고합니다.
          
오뎅거래 16-01-20 00:02
   
여러글 보다 보니 제가 잘못 봤나보군요
               
까꽁 16-01-20 00:05
   
사람들이 저를 보고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전 그냥 그대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바뀌니까 지지를 하는겁니다.
또다시 김한길, 안철수, 주승용 같은 부류들이 합류해서 당이 도로민주당으로 가면
또 깔겁니다. ^^ㅋ
                    
킹크림슨 16-01-20 00:28
   
제가 알던 '까꿍'이 맞다면 바뀐 것 맞는데.. 본인이 아니라고 하시니 난감합니다.

타인의 눈이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까꽁 16-01-20 00:31
   
그럼 바뀐걸로 합시다. ㅎㅎㅎ
                         
가마솥 16-01-20 02:24
   
바뀐건 맞아요
전에는 저에게 일베충 소리도 들었을걸요
     
까꽁 16-01-20 00:03
   
그리고 여기에서 유언비어가 퍼져있는데 ip가 비슷하다고 저라고 하는 유언비어...
까끙 이후 첨왔어요... 타 유저는 제가 아닙니다...
어이없게 g를 먹어서 한동안 안왔습니다.
          
sangun92 16-01-20 02:07
   
IP가 비슷하다고 너라고 말한다고?

어이 벌레.
<무진장여관>과 너는 IP가 15개나 중복되는데?
IP가 15개나 중복될 활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아?
로똑 1등을 연속으로 3번이나 당첨될 확률보다 5백만 분의 1이나 더 낮아.

그런데도 아니라고?
미우 16-01-20 00:23
   
ㅋㅋ 여러 모로 괴롭겠다.
님 글에 잘 나와있네요. 사람은 잘 안바뀌어요.
문재인이 어제는 ㅄ이었다가 갑자기 득도를 하거나 외계인 만나 iq 급상승해 잘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잘 안바뀌는 게 사람인데 어제의 잘못을 용서까지는 쉬워도 급 빨아재끼기는 힘들지.
안바뀌었다면서 사시사철 바뀌는 애들이 과거에도 있긴 했죠.
어제는 쪽바리들이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며 빨다가, 쪽바리 망하면 쪽바리의 잔재를 청산하고 인민을 위한 나라를 세우자다가, 전쟁나서 빨갱이 망하자 반공을 부르짖는... ㅋㅋ
     
까꽁 16-01-20 00:27
   
노스트라다무스 예언詩 만큼이나 님 글은 해석이 어렵네요..
구글에 영어,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해주는 기능은 있어도 한글을 한글로 번역해주는
기능은 없네요.

안철수, 박근혜 유체이탈화법 만큼이나 님 댓글 답답해요...뭔 ㄱ소리인지.. 모르겠어요.
닉언일치 다음이 짤빵일치라던데...
          
미우 16-01-20 00:40
   
꼴랑 서너글자 적었더니 그새 뭐 뜯어먹을 게 있나 고민 했는지 고쳤네요?
제가 해줄 말은요.

노무현 비하하는 노사모 출신에,
문죄인 타령하던 문재인 지지자에,
민주당 따위는 지지하는 게 아니라는 민주당 지지자에,
새누리를 지지하는 애국진보(?)에,
방에서 거실로 출근하며
민주당 - 정의당 - 새누리 - 정의당 - 민주당
1년 반만에 지지대상이 이리 바뀌는 사람이 이 게시판 어딘가에 있더군요. ㅋ

오늘 뉴스룸에 손석희씨가 적절한 구절 하나를 읊으시던데
엄이도령이라고...
전략설계 16-01-20 00:46
   
유시민이가 궤변이 많죠..
친노는 '친노 운동권'을 줄여서 하는 말일 뿐.. (나는 여기서 그렇게 씁니다만..)

노무현의 '경호실장'이라던 유시민이 입장에서 친노의 범위를 줄이고 싶겠죠..

어제까지 독불장군이든 조경태가 새누리당 간다고 하든데.. 정치는 이런겁니다.
지금이라도 더민주 주도하는 '친노 운동권' 옆에서 노는 애들이 친노지..
무슨 족보 따져서 노무현이때 한 자리해야만 친노가 아니라..
지금 현시점이라도 더민주 패권세력과 노닥거림 그게 친노인겁니다.

문재인이 물러난다니까 난리치든 최재성이를 우리는 친노('친노 운동권')라고 하죠.
정청래는요?
정청래가 언제 동교동하고 어울렸나요.. 이번에 반노 탈당의 분란을 일으킨 나대는 인물인데.
애는 어디 전에 새정치에서 중간계에 있었나요?
정청래가 친노 운동권이 아니면..

유시민이가 말장난을 잘하죠. 그래서 그 모냥이지만..
이해찬을 빼고 어떻게 친노를 얘기합니까..

운동권은 다 뺐네요..
운동권이 정치에 입문한게 김대중때인데.. 데뷔를 김대중 공천 받아 한 운동권은 친노가 아니겠네요..
그런 식의 구분이 어딨고..
노무현때 한 자리 안 했다 하더라도..
지금 더민주 주도하는 친노 운동권 패권세력과 어울린다면 그게 친노죠..

그래서 정세균계도 요 근래는 친노로 포함시키죠..
왜 의사결정에 있어 친노편을 들기 때문에.. 결국 정치란 세와 세의 싸움인데..
당연히 친노지요..

뭘 족보를 올라가서.. 노무현때 한가닥 했냐.. 안 했냐.. 이거는 역사논쟁이고요..
그게 뭐 중요한가요.. 지금 문재인을 내세워 더민주를 주도하는 세력와 행동을 같이 하는 세력을,
크게 친노 운동권으로 보는 것이죠.

박영선. 이종걸 등 비주류로 꼽히는 사람들 빼면 친노('친노운동권') 세력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행동 같이 하니까요.
박용진이 같은 부류가 애매한데.. 떠드는거 보면 심정적인 친노라고 봐야겠죠.

지금의 친노는 친문을 얘기하는 것이죠.
문재인이나 노무현이나.. 한 줄기 아닙니까..
누가 친문이란 말 얼마나 쓰나요..
     
까꽁 16-01-20 00:51
   
범친노라는거 자체가 이현령 비현령이라서 묶는 사람 맘대로입니다.
극단적으로 따지면 후단협 빼고 다 엮을 수 있습니다
     
전략설계 16-01-20 01:46
   
제 말씀은 '보는 사람 맘이다'가 아니라..
지금 더민주 패권세력과 움직임을 같이 할 사람.. 이렇게 정의하고 싶네요.
이렇게들 보드라고요..

정치가 그런 것이지.. 내일을 알 수 있겠습니까..
지금 행동을 같이 하는 사람이 친노지.
조경태가 새누리 후보가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금 시점에서 봐야죠..
     
뽐뿌맨 16-01-20 01:58
   
"친노 운동권" 이라는 표현 자체가 소위 운동권에 속해 있었던 저에게는 난 무지합니다로 읽히네요.
할말이 많지만 웃기지도 않아요..
sangun92 16-01-20 02:20
   
까꽁 16-01-20 00:31
그럼 바뀐걸로 합시다. ㅎㅎㅎ
======================

어이 벌레.
인격(넌 충격 蟲格)이란 것이
기계처럼 reset 버튼을 누르거나
아니면 프로그램처럼 coding만 새로 하면 그냥 바뀌는 거야?

넌 생물이 아니라 기계나 프로그램이었던 거야?

지금 터미네이터 찍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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