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글이 파급력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생각난게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좌파분들이 모여서 작당모의 하는곳은 사실 이런 열린공간이 아닙니다. 비공개카페를 주로 이용하고 계시고 일정수준의 좌파분들은 기존카페 회원에 의해 추천을 받고 허락이 떨어지면 추천인이 까톡등을 이용해서 카페가입을 유도합니다. 처음엔 스터디모임부터 시작을 합니다. 특정이슈에 대한 우익들의 반박까지 예상가능 범위로 두는 경우가 많죠. 게시글의 경우 큰 압축파일로 만들어지거든요. 이것은 열람범위가 최소이기 때문에 아무한테나 날려도 무관한 수준이죠. 그위엔 40대 분들이 주가되는 운영진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데 이사람들이 점령할 사이트를 지정해주기도 합니다. 점하나로 정치관련 소설한번 써봤는데 재밌나요?